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부좋다는 분들. 도대체 어느정도 좋으신건가요?

인증이 필요해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0-07-22 16:54:42
요즘 피부이야기가 자게에 많이 올라오는데요
저도 피부에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본인 스스로 피부좋다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정말 궁금한데요.. 어느정도 피부가 좋으신건가요??

사실. 저도 피부좋다는 소리를 20대부터 30초반인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듣는데요.

제 피부는 잡티없고 트러블 없고 좀 하얀편이여서
간단한 비비크림이랑 팩트 바르면 그런대로 화사하니 괜찮아보여요. 근데 화장 지우면 좀 홍조를 띄구요 코옆에 블랙헤드도 좀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도 피부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화장으로 커버해서 좋아보인다고 하기엔 화장도 정말 안하거든요. 전부 국산으로 스킨 - 자.차- 비비- 팩트 끝. 색조도 전혀 안하구요.

저 정도만 되도 피부좋다고 이야기하나요?
전 스스로 제 피부가 좋다고 정말 생각안하거든요.
본인이 자기 피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느정도 좋으신건가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
누가 생얼 인증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
IP : 92.228.xxx.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0.7.22 4:55 PM (220.75.xxx.204)

    원글님부터 올려보세요.
    그럼 어느정도인조 알려드릴게요.

  • 2. ..
    '10.7.22 4:56 PM (121.143.xxx.249)

    혈색좋고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보고 좋다고 하지 않나요?

    근데 피부과 시술 정말 좋나요?
    그거 자주 하면 피부 예민해진다고 해서 망설여지는데 시술 받으면
    드라마틱한 효과는 얻어요 친구보니 도자기 됩니다 무슨 씰 어쩌구였는데

    이름까먹음;;

  • 3.
    '10.7.22 5:01 PM (183.102.xxx.165)

    글쎄요..

    우선 맨얼굴에도 광이 난다고 해야 되나..
    나쁜 기름 말고 말 그대로 윤기요..^^;;

    살 자체가 원래 탱탱하고 안 쳐지는 살이에요..전신이 단단한 편이라서 얼굴도 그래요..
    아기 낳고 기미나 이런거 전혀 안 올라왔구요...다크서클도 없어요..
    대신 모공이 조금 넓긴한데...별로 신경 안 쓰구요..ㅎㅎ
    외출할때 그냥 비비 크림만 쓱 바르고 투명한 립글로스만 바르고 나가요.
    주름도 없는거 같네요..아직은..
    피부가 완전 하얗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얼굴이 살짝 노리짱~한 편이에요.

    맨얼굴로 셀카 찍어도 화장한것처럼 나오구요..
    남편도 저 화장하는거 싫어해요..오히려 나이들어 보인다구..
    맨얼굴이 제일 이쁘데요..
    뭐 이정도면 좋은 피부라고 해도 되나요?^^;;

  • 4. ..
    '10.7.22 5:05 PM (218.55.xxx.132)

    맨얼굴에 트러블이나 트러블흉터도 없고, 모공도 없고, 하얀 피부색을 가져야 좋은 피부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 5. 윗님말씀에 동감
    '10.7.22 5:06 PM (220.72.xxx.1)

    피부좋다는 분이 너무 많으셔서 저도 좀 궁금해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엄격한건지;;;;;

  • 6. 윗님말처럼
    '10.7.22 5:10 PM (222.233.xxx.86)

    그런거에요 여드름도 안나고 뾰루지도 없고 모공도 작고
    근데 피부는 타고 나는거이구요
    돈과 관리로도 되요
    전 타고 나서 잡티도 없고 트러블이 거의 없는데요
    지금은 스물스물 올라오지만
    전 비누나 폼클렌징 세안하고 아무것도 안발라요
    심지어 때타올로도 1주일에 한번 밀구요
    근데 저 피부 좋아요
    뭐 조금 올라오고 그러면 로션 조금 발라주면 좋아져요

    제경험에 보면 제가 땀이 많아요 그래서 자주 씻고 하는데
    땀으로 배출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여름에는 화장품 안발라요
    한번도 땡긴적도 없구요

    선크림도 안바르구요....

    하여간 타고난 피부자의 말이구요

    제친구 여드름 많았는데
    필링하고 관리좀 해주니 완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다시 관리 받구요
    제주위에 여러명 그렇죠

  • 7. ~~
    '10.7.22 5:14 PM (112.148.xxx.241)

    저35살때 25살로 보더니.
    그것만 믿고 맨얼굴
    세수안하기.. 썬크림 안바르기..팩한번 안했더니.
    그후로 훅갑니다.
    피부는 한방에 가는거같아요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 8. 음..
    '10.7.22 5:15 PM (122.34.xxx.34)

    살짝 악플 달아봅니다.
    이 글은 다음글들과 일맥상통해요..

    전 정말 남들이 다 어려보인다고 하지만, 실제로 동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안이라고 하시는 분들중 실제 동안은 거의 없더라구요. 쌩얼로 나가서 고딩소리
    들어야 진짜 동안..

    저 10억짜리 아파트있고 연봉 1억이지만 하나도 여유없고, 정말 아끼고 살아요.
    펑펑 쓰시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버시는건지..ㅠㅠ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지, 뭘 그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하시는건지..

  • 9. 인증이 필요해
    '10.7.22 5:19 PM (92.228.xxx.86)

    첫댓글님 제 글이 좀 그랬나요? 본인입으로 좋다는 사람들 어디 한번 인증해봐라..진짜 좋은지 보게.. 요런뜻 전혀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말로 설명해주셨음 하고 쓴 글이랍니다. 그러다 누가 자신있는 분 인증해주시면 좋구요..(요건 불가능한거 아는데 그냥 쓴거구요.^^;;) 제 글솜씨가 없어 오해하셨음 죄송해요,,

  • 10. 저도..
    '10.7.22 5:31 PM (203.236.xxx.241)

    기냥 남들이 다 보기만 하면 피부좋다고 감탄하니 좋은가보다 하지요.
    얼굴 바탕화장은 하나도 안하고 커버력없는 자차만 바르는데도
    다들 파데 당연히 한줄 아니까 이 정도면 좋은가보다..합니다.

  • 11. ,,,
    '10.7.22 5:31 PM (203.235.xxx.112)

    아이 2명에 35살이고, 어디가던 항상 피부좋다는 말 들어왔습니다. 하다못해 산부인과에서 진통하는 와중에 간호사분들이며 은행,가게 등 거의 매일 피부관련해서 이야기 듣습니다.

    욕하실지 몰라도, 전 제 피부가 이좋다고 한번도 생각하지 않지만...
    700명이 넘는 회사 직원중에서 20대 초반 아가씨들 보다 더 피부가 좋다는 소리를 들으니 이젠 뭐 그러려니 하는 정도이구요. 연예인 많이 만나는 잡지사 친구 왈, 연예인 중 최화정씨 피부가 저랑 비슷하다고 했던 적 있네요.

    아무튼 평소에는 피부화장 전혀 하지 않고 로션에 썬크림만 바르고, 외부인 미팅하는 날에는 립스틱과 눈썹만 맨얼굴에 쓱쓱 그리지만 사람들 엄청 화장한걸로 착각합니다.

    모공전혀 없고, 얼굴 하얗고 잡티 없고 ...피부관리요??? 아직까진 거의 하고 있지 않아서 정말로 이런 피부 물려주신 친정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해외 리조트에서 썬그라스만 쓰고 놀다가 잡티가 좀 생겨서 IPL 몇번 받았다가 피부가 오히려 너무 예민해 져서 엄청 후회한 적이 있긴 했지만, 다시 좀 신경써서 세안하고 하니 다시 회복 되었구요.

    그래서 피부는 타고나야 한다는거 실감하고 있답니다.

  • 12. 뭥미?
    '10.7.22 5:34 PM (121.160.xxx.58)

    저는 기미, 주근깨, 잡티 많아요. 피부톤도 누렇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피부 좋다고 해요.

  • 13. 저도
    '10.7.22 5:37 PM (211.54.xxx.179)

    그런소리 많이 듣는데요,,코에 블랙헤드 있구요,,광대뼈 부분에 기미비슷한것도 있어요,
    근데 남들은 잘 안 보인데요,,하긴 자기얼굴 들여다보듯 가까이서 보진 않잖아요,,
    저는 비비크림도 안 바르고 자차 하나만,,,립스틱을 꼭 바르구요,,
    피부가 너무 매끄러워서 화운데이션이 밀려요,,약간 거친피부가 화운데이션이 잘 먹는대요,,
    (이런 밥맛성 발언)
    그리고 피부과 시술은 안 받는게 좋은가봐요,저도 아는분 개업턱으로 크리스탈 필링했는데 그 이후에 기미가 앉은것 같아요,,

  • 14. ...!!
    '10.7.22 5:40 PM (61.79.xxx.38)

    위에 음님..이건 다른 말인데요..
    연봉 1억이신데..여유가 없으시다니..어떤 연유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 연봉이 꿈같아서..좀 화가 날 지경!

  • 15. -
    '10.7.22 5:49 PM (155.35.xxx.32)

    제가 신봉하던 피부가 최화정 이었는데.. 그정도 피부는 절~~~대 아니라는 말듣고 어찌나 실망을 했던지요.
    백화점서 화장품 살때만 피부 좋다는 말듣는 저보다 (고객님 지금도 좋으시지만 이거쓰면 피부 킹왕짱 될수 있어요) 우월한건 절대 아니라더라구요 ㅋㅋ

  • 16. 첫댓글
    '10.7.22 6:28 PM (220.75.xxx.204)

    인데요.
    원글님 글에 까칠해져서 올린 글은 아닌데 오해가 ^^::
    피부 좋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라 좋다는 말 들을까라는 건
    결국 나는 어느 정도에 해당될까라는 뜻이 아닌가 하는
    자의적인 해석이었어요.
    맘 상하셨음 용서하세요,.

  • 17. 40대까지는
    '10.7.22 7:40 PM (121.147.xxx.151)

    피부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들 많죠.
    50대이후 병원의힘을 빌리지않고도 좋다면 좋은 편 아닌가요?
    제 주위 보면 나이들 수록 점점 관리의 힘에 의해 좋아지더군요.
    요즘 병원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가 워낙 기술적으로 좋아지다보니

  • 18. 토마토
    '10.7.22 7:57 PM (222.101.xxx.22)

    피부가 좋은편이라 썬크림만 바르고 비비,화운데이션이런거 안발라요.
    그러고 나가도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나 백화점 화장품코너에서도 비비크림은 바른걸로 아니..
    내년이면 마흔인데.. 아직 아이가 안생겨서 출산을 안한덕인지 남편없이 댕김 대학생이나 스무살중반정도로 봐주구요.
    임신안되서 불임크리닉가도 제나이모르는분은 어리고 신혼에 뭐가 그리 급하냐고....ㅜ.ㅜ
    제가 직접 만든 스킨,로션겸에센스(둘이 그게 그거라 좀 좋은 재료넣고 하나로 만들어써요) 그리고 썬크림도.. 클렌징크림까지 만들어서 썬크림바른날엔 꼬옥 사용해주구요.
    외출할땐 좀 신경쓰면 하는게 눈썹그리고 마스카라,립밤였는데 지금은 반영구에 속눈썹붙여서 썬크림에 립밤이 메이크업한거네요.
    세상 정말 편해졌어요^^

  • 19. ?/
    '10.7.22 8:11 PM (218.209.xxx.63)

    피부 좋다는 소리 지겹게 듣는 사람인데 저도 님이랑 비슷해요. 제가 볼땐 예전에 비하면 탄력도 떨어지고 잡티도 많이진듯한데 세수 안하고 나가도 피부좋다고 그래요.
    저도 피부가 많이 하얀 편이고 주근깨 기미 같은거 없고 뭐 잘 안나고 제가볼땐 모공도 넓어지고 코옆에 까만때도 있고 한데 그래도 피부 뽀얗다고 어딜가나 칭찬듣네요.

  • 20. .
    '10.7.23 12:57 AM (119.64.xxx.14)

    좀 다른 얘기지만 피부 하얗고 잡티 없다고 어려보이는 건 절대 아닌듯. (피부 좋단 생각은 들어도 나이는 보여요)
    일단 모공이 없고 탄력이 있어야 어려보이는 피부임.
    그냥 보기엔 언뜻 젊어보여도 웃을 때 눈가 주름 땜에 나이 보이는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댓글 보다가.. 어김없이 또 나오네요 ㅎㅎ 내년에 마흔인데 사람들이 대학생으로 본다는 --;;;;
    저 진짜 구경이나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최강동안이니 뭐니 하면서 나오는 임수정이나 최강희 같은 연예인들도 이제는 웬만큼 나이 보이는데, 대체 본인이 스무살 가까이 어려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_-;

  • 21. ㅎㅎ
    '10.7.23 1:47 PM (180.71.xxx.214)

    젊어서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는데요.
    제가 희지도 않고 좀 노란 피부입니다.
    그런데 여드름이 안나서 모공자국이 없었어요.
    거기에 화장 살짝하니 피부 좋다는 소릴 들은거지요.
    나이 들어서 잡티 하나 가득하니 아무도 피부 좋다는 소리 안합니다.ㅎㅎㅎ

  • 22. .
    '10.7.23 4:05 PM (211.224.xxx.24)

    근데 자기가 자기 피부 좋다고 하는건 객관적이질 않지 않나요? 보는사람마다 다 한입으로 넌 왜그리 피부가 좋니? 피부에 뭐 하냐? 이래야 피부가 좋은거지.

  • 23. 근데
    '10.7.23 4:17 PM (121.145.xxx.133)

    우리동네에 허리까지 긴 생머리로 다니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대요. 피부는 안 하얗지만 주름이나 트러블도 없구요. 근데 저는 딱 보구서 50세로 보이더라구요. 탄력이랄까 느낌이 딱 오는거예요. 이영애가 피부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20대로 안보이듯이.. 저는 그아줌마 볼때마다 긴생머리가 너무 어색하고 특이한 분이시다 이러고 말았느데. 저희 엄마는 그아줌마 보구서 30대인줄 알았다네요. 늦둥이도 있고 그래서 인지 맨날 그아줌마만 만나면 동안이라고 동네 아줌마들도 전부 그분보고 동안이라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옆에서 듣고있기가.... 또래분들은 동안으로 보는것 같던데 저는 딱 봐도 제 또래로 안보이고 50대로 보이니까 아마 착각하고 계신분들도 계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