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자유님!! 염치불구하고,,
작성일 : 2010-07-22 15:37:34
895562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에 거주하는 고3엄마입니다.
아들이 지방 외고를 다니는데,,
몸과 마음이 지쳐서
방학때 집으로 와서 공부중입니다..
不자유님 지난 글들을 읽다가
저도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제 메일 남길께요.
baccas1004@naver.com
날도 더운데,,
죄송합니다.
IP : 175.201.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7.22 3:48 PM
(175.112.xxx.201)
부자유님께 여쭤보고 싶은게 참 많아요.
큰애고 경험이 없다보니 도대체 수시를 어찌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학별 전형을 읽어봐도 뭔말인지도 모르겠구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여긴 경기도)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제 애는 논술도 못하지만 문과가 대학가기가 워낙 힘들다니까
수시를 넣어야 할거 같은데 부자유님이 가능하시다면 논술을
배우러 가고 싶어요.
원글님과 함께 저도 정말 죄송한데 상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h525708@hanmail.net)
작년에 고3맘들이 부자유님 찾을때만 해도
대답해 주시느라 바쁘시겠구나, 참 좋은 분이구나
이정도 생각이었는데 제가 고3맘이 되고 수시가 코앞에 닥치니
정말 맘이 어찌나 불안한지요.
전문가의 도움이 아주아주 절실합니다.
2. 다급한고3엄마
'10.7.22 5:32 PM
(115.137.xxx.138)
부자유님, 생면부지인데 다급하니 이렇게 물어보게 되네요. 좀 도와주세요.여긴 지방인데 아이는 문과구요. 내신보다는 모의가 더 잘 나오는 아이입니다.
정시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올해 수험생이 워낙 많아 수시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길래 갑자기
수시준비에 들어갔어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학교에서 운영하는 외부강사 논술 주2회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여긴 지방이라 다른 방법도 없구요. 아이가 오늘 학교에서 수시 넣을 학교
선택해오라고 했다네요. 변변히 입학설명회도 못 가본 엄마라 점심도 굶고 여기저기 입학처를 드나들고 있는데 도통 모르겠어요.좀 도와주세요. 제 아이 성적입니다.
내신:국,영,수 :1.84 국,영,수,사:2.09
모의고사:언어:1등급~3등급까지나왔었네요.
수리1등급~2등급
외국어2등급
원래 목표는 고대 경제학과였는데 이젠 꿈도 못꾸구요.
수시 2-1에서 서.성.한.중.경.외.시 경영학과,행정학과보고있습니다.
지금상태로는 중.경.외.시 만 합격하면 동네잔치 하게생겼어요.
부자유님 제 아이좀 도와 주세요. 정보없는 엄마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혹시몰라 제 메일 적습니다. tpfl6189@hanmail.net
날도 더운데 건강하세요.
3. 不자유
'10.7.27 3:32 AM
(122.128.xxx.71)
원글님과, 윗 댓글 두 분님...
남기신 메일 주소로 메일 보냈습니다.
제가 요즘 바쁘고 경황이 없어서
82쿡에도 꽤 오래간만에 온 것 같네요
별 도움도 못 드릴텐데...
가뜩이나 애타시는 마음, 더 애타게 한 것은 아닐까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메일을 보냈으니, 궁금하신 바를 보내주세요
제가 아는 바가 있다면 성의껏 답신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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