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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합가하면 아파트 몇 평대에서 살아야 할까요?

제이미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0-07-22 14:59:18
시댁이 지방이고 아기 둘을 봐주고 계십니다.
만약 합가하게 되면 5살 2살 아이 둘, 아버님 어머님 어르신 둘,
저희 부부해서 총 6식구가 되구요.
저희는 지금 25평에서 부부만 살고 있고
시댁은 32평에서 아기둘과 4식구입니다.

32평 방 세개, 40평대 방 4개 생각을 하고 있구요.
예산은 전세 3억-3억 5천대입니다.
저희 동네(반포)는 25평이 2억 9천, 32평이 4억대입니다.

지금 동네가 맞벌이 저희 부부 출퇴근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돈에 맞춰 평수를 줄이거나 다른 동네로 가거나 해야겠죠.
32평에서도 6식구가 살 만 할런지
40평대는 되어야 할런지 궁금합니다.

직장은 삼성동/여의도이구요.
전세 지역/가격 추천도 부탁드려요~
IP : 121.131.xxx.1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3:01 PM (114.206.xxx.73)

    40평은 돼야 좀 숨쉬고 삽니다.
    30평대라고 못사는거 아닌데 속상할때 숨을곳이 없어요.

  • 2. 제이미
    '10.7.22 3:07 PM (121.131.xxx.130)

    평수보다도 합가라는 중압감이 저를 짓누르는 게 사실이네요. ^^;
    주변에 보면 본가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여유가 있으신지 같은 아파트 내에 한 채 더 사셔서 가까이 분가하고 지내시는 경우들이 많아서..

    사실 32평도 6명 살기에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으면 싶기도 하고
    출퇴근이 좀 더 힘들어도 넓은 데 사는 게 좋을 듯도 하고 심히 갈등이네요.

  • 3. ...
    '10.7.22 3:08 PM (121.143.xxx.249)

    동네를 옮겨서 50평 이상 60평대로 가셔서 사세요
    좁은 집에 시부모랑 같이 살면 소음도 신경쓰이고 말도 크게 못 하고요
    동네를 바꿔서라도 좀 큰평수로 가셔서 사세요

  • 4. ,,
    '10.7.22 3:10 PM (110.14.xxx.110)

    아무리 넓어도 아파튼 힘들어요 차라리 작은평수 앞집에 살거나 아래 위층으로 따로 사는건 어떨지요
    부모님도 편하고 님도 편하고요

  • 5.
    '10.7.22 3:14 PM (121.151.xxx.155)

    시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다른분들이 말한대로
    님네 아파트 근처에 다른집하나 얻어서
    왔다갓다하세요
    그게 제일 편합니다
    아무리 평수가 넓어도 같은 평수에서 살면 님도 부모님도 힘들어요

  • 6. ..
    '10.7.22 3:17 PM (112.151.xxx.37)

    출퇴근 시간 많이 걸려두..변두리로 빠져서 최대한 넓은 평수로 가세요.
    32평에 얻으시면 아마 그때 그럴걸~~하고 많이 후회하실거예요.
    농담반 진담반이지만....그땐 길에서 출근하고 퇴근하느라 버리는 그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훨 기쁘고 편하게 느껴지실거니까요.

  • 7. 헉...
    '10.7.22 3:22 PM (122.32.xxx.10)

    32평에 시어른들하고 함께는 진짜 힘들어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숨을 곳이 없다는 말이 딱 맞아요.
    위치를 옮기시더라도 평수를 최대한 크게 가세요.
    근데, 꼭 합가를 하셔야 하나요? 10평이라도 따라 사시는 게 나아요.
    집에 들어가면 쉬어야지 또 다른 출근의 기분이 드실 거에요.

  • 8. 가양동
    '10.7.22 3:23 PM (211.245.xxx.127)

    중앙하이츠요.

  • 9. 제이미
    '10.7.22 3:24 PM (121.131.xxx.130)

    시부모님 좋으신 분들이지만 댓글들 읽어보니 역시 합가는 두렵네요. ㅠㅠ
    역시 따로 사는 게 대세인지.. 요즘 합가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죠?
    저희 예산으로 두 집 얻어살려면 한참 외곽으로 나가야겠네요.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데 나중에 고민 상담 한 판 더 해야겠네요. 흑흑...

  • 10. ...
    '10.7.22 3:26 PM (220.87.xxx.144)

    원글님 직장에 최대한 가까운 데로, 그리고 최대한 넓은 데로 가셔요.
    원글님 직장이 여의도면 김포쪽도 출퇴근하기 나쁘지 않아요.

  • 11. 20평두
    '10.7.22 3:41 PM (221.151.xxx.67)

    20평에두 그런 가족구성으로 잘살긴 하든데, 저희 옆집이요.
    하지만, 좀 좁지요. 4식구면 몰라두
    하지만, 사정에 맞춰야지요.
    30평대도 괜찮을것 같아요. 어른들이 좋으신 분이면,
    맞지 않는 분이라면 50평인들 편할까요...

  • 12. ...
    '10.7.22 3:43 PM (221.138.xxx.206)

    아이가 어리니 학군 신경 안쓰셔도 되면 흑석동 현대아파트 알아보세요

  • 13. ...
    '10.7.22 3:49 PM (121.144.xxx.136)

    와 부모님들이 정말 좋으신분들이시네요.
    애도 둘이나 키워주시고 며느리 불편할까봐 따로 살자고 하면 군말없이 따로 사실분들이신가봐요. 님이 정해서 통보만 하면 되는가보죠?

  • 14. 제이미
    '10.7.22 4:00 PM (121.131.xxx.130)

    합가가 정해진 게 아니고 아기 키우는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윗님은 사정을 아시는 것도 아니면서 말 참 예쁘게 하시네요.
    얼굴 안 보인다고 그러지 마세요.

  • 15. 30평
    '10.7.22 4:01 PM (218.238.xxx.226)

    대에 홀시아버지 모시고 사는 지인이 있어요,총 다섯식구..
    무척 힘들어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소음문제도 있고, 답답하다고 늘 말해요.
    그 분은 40평대로 옮기는게 소원이래요.

  • 16. ...
    '10.7.22 4:04 PM (221.139.xxx.210)

    40평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숨쉴 곳이 있구요..
    저도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아래 위층이나 같은 아파트 단지..
    이렇게 알아 보셔요..
    정말 합가는..보통일이...아니예요..
    이 더운 삼복 더위에...
    옷도 맘대로 벗지 못하고..
    직장 생활 하면서..
    아침에 늦잠 한번 제대로 못자고 한다고..생각해 보세요...
    합가는 서로 서로 불편하니까..
    정말 작은 평수라도...
    따로 사시는걸 적극..추천합니다...

  • 17. 저라면
    '10.7.22 4:07 PM (222.110.xxx.1)

    합가보담은 아래위층이나 옆집 이렇게 얻으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아래윗층 이리살고 있거든요...
    그게 봐주시는 부모님도 애들 저녁에 집에 보내고 좀 쉬시고
    글쓴님도 더 편하실듯해요..
    동네는 반포는 너무 비싸고... 송파나 성남초입(복정역주변) 추천드려요

  • 18. 합가
    '10.7.22 4:20 PM (124.216.xxx.120)

    제가 수업가는 집이 전부 46평대인데요 소문들어 보니까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엄마와 아이 한 명이 사는 집 빼고 35세대가 전부 시부모나
    친정부모님과 같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보기에 46평이라고 해도 어르신이든 며느리이든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정말 숨막히겠던데요.
    아침식사만 마치면 어른들은 경노당이나 복지관으로 자식들은 직장이나 헬쓰장,등산,
    하다못해 문화센터라도 나갔다가 저녁에 집으로 모이는 집들이 갈등이 덜해 보였어요.

  • 19. ...
    '10.7.22 4:23 PM (115.140.xxx.112)

    시부모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합가는 절대 반대입니다
    같은 동네에 집을 하나 더 얻으셔서 왔다갔다 하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겁니다

  • 20. 제이미
    '10.7.22 4:43 PM (121.131.xxx.130)

    가까운데 따로 사는 게 대세네요..^^;
    82는 어디서 그렇다더라가 아니라 직접 겪으신 경험담이 많아서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21. 엄마
    '10.7.22 4:46 PM (211.215.xxx.231)

    직장이 가까운데가 좋죠
    일단 대중교통이신지 자가신지 모르겠는데
    합가보다는 같은 단지 다른 동으로 알아보세요.32평 하나 25평 하나 얻으셔서 따로사세요
    합가라면 광명도 괜찮구요.철산 래미안자이 60평형이면 충분하실듯
    따로 얻으실거면 신림동이나 평촌,안양도 외곽이지만 삼성동과 여의도 중간이구요
    비산 삼성 래미안이나 평촌 중심 생활권이면 은하수 신성 정도면 낡아도 살기는 참 편하구요
    혹 대기업이라면 통근 차량이 있으니 노선 확인해보시구요

  • 22. 흠..
    '10.7.22 4:47 PM (202.20.xxx.254)

    기본적으로 한 집에 성인 4명이 산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32평인데 6식구 살기 어려울 겁니다. 시부모님 집 리모델링때문에 여름 포함 저희집에 4개월 정도 계셨는데, 특히 여름에 답이 안 나옵니다. 제 돈 내고 에어콘 키는 것도 못하고.. 살림에 대한 관점 차이겠지만요.

    거실에 늘 TV 켜져 있고.. 그리고 6명이 있기에는 일단 공간이 너무 좁아요.

    정말.. 꼭 합가 해야 하는 거라면, 복층 구조의 50평형이상이 제일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면.. 작은 아파트 2개라도 떨어져 있는 게 좋아요.

    제 기본 생각은.. 부부 아닌 성인들끼리는 절대 같은 집에 살 수 없다 입니다.

  • 23. 00000
    '10.7.22 5:15 PM (211.49.xxx.79)

    따로 분가가 대세이지요
    그냥 지역적으로만 추천한다면 구로디지탈역 근처 아파트 알아보시면 좋을듯~
    강남과 여의도 가깝구요...조금더 내려온다면 금천, 안양 석수도 괜찮아요~ 삼막사 뒷길로 하면 사당이 15분거리구요. 강남간 고속도로?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어 편리할것 같긴 해요

  • 24. ..
    '10.7.22 5:22 PM (116.37.xxx.51)

    아는 분은 45평(방4)을 확장해서 시부모님과 초등아이 둘과 사는데..
    방1은 시어른들 쓰시고, 방2는 아이들이 쓰고, 방3은 부부, 방4는 서재+컴퓨터+옷방 등으로 쓰는데,
    아이가 남매고 초등학생이라 이제 방을 따로 줘야 해서.. 방이 5개인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좀 크면.. 시어른 모시면서 6식구가 살기엔 40평대도 그리 넓지 않을거라고 봐요. (내 아이가 4명인거랑은 상황이 다르니까요..)
    같은 단지 안에 따로 사시는게 서로서로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 25. 잠원동에
    '10.7.22 5:59 PM (211.54.xxx.179)

    복층빌라 있습니다,잠원역 바로 앞이에요,,
    서래마을 빌라 전세도 알아보세요,평수 크구요,,싸요,,
    반포에서 한블럭만 가면 되고,,학군도 반포와 별 차이 없어요,
    40평대라도 어른들 짐 들어오면 골치 아픕니다,

  • 26. 행당역 주변..
    '10.7.22 6:12 PM (59.10.xxx.163)

    40평대 아파트 괜찮아요.. 전세가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단지근처에 초등학교, 유치원도 있고..여의도 삼성동 지하철 괜찮고요..
    전세로 움직이시면...아이들 아직 어리니 50평이상 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청소며 어머님과 원글님 힘드세요..

  • 27. 9호선라인
    '10.7.22 8:33 PM (125.186.xxx.11)

    직장이 강남과 여의도라면 9호선 라인으로 알아보세요.
    강서구쪽 9호선 라인에 40~50평대 아파트 전세 별로 안 비쌉니다.
    저 위에 가양동 중앙하이츠가 45평형이구요, 가양동이라면 대아동신아파트 48평이나 58평형도 괜찮을 것 같고, 대림경동 47평형도 괜찮지 싶어요.
    아이들 어릴수록 오히려 넓은 집이 나아요.
    40평대 후반이나 50평대 정도 되면, 거실 기준으로 세대가 약간 나뉘는 듯 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아이들 둘인데 지금 40평대 후반에 살거든요. 살기엔 딱이고, 좀 더 편하려면 50평대 방 다섯개짜리가 더 좋을 것 같아, 저도 지금 대아동신 58평형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드는 중이에요.

    중앙하이츠랑 대림경동은 지하철역에서 좀 걸어야 하는 편이구요. 대아동신은 걷기에 딱 적당한 정도 거리에요. 강남이나 여의도 가기 너무 편하더라구요.

    저 위 아파트들 40평대후반은 전세가 2억에서 2억 2중반정도 될 듯하구요. 50평대는 3억 좀 넘으면 될거에요.
    전 매매하려고 눈치보던 중입니다만..

  • 28. 까마귀마을
    '10.7.23 10:43 AM (59.12.xxx.247)

    늦게 글을 달아서 보게 될지....
    저희 부부 지방에 따로 살지만 현재 아들 내와와 35평 아파트에서 2년째 손자 둘을 보아주며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부부 둘이서 30평대에 살다가 6명이 살려니 좁고 불편합니다. 아들 내외도 여러모양으로 힘들겠지만 서로가 조심하고 예의를 지켜 그런데로 재미있게 살고잇습니다.
    물론 저희부부는 한 2년후에 원래의 집으로 돌아가려 한니다만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
    큰방은 아들내외가 쓰고 방하나는 네살 큰놈이 그리고 방하나는 우리 부부가 씁니다.
    아이둘을 보느라고 힘들때가 많지만 손자들이 우리의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무척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 부부에게 잘합니다.
    집이 크면 좋겟지만 비용이나 또 청소 등 현실적인 문제도 있을꺼고 허나 집이크고 작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의 이해와 가족이라는 큰 테두리의 사랑이 꼭 필요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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