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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좋게 보이고 싶어요.
보면 인상 안좋은 사람, 무섭게 생긴 사람,심술궂어 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에요.
오늘 남편 퇴원시키면서 저런 말을 했더니 너도 되게 차가워보인다고 병실같이 쓰던 사람이 사모님, 참 카리스마있게 생기셨다고, 잡혀사시겠다고 하던데 그말이 바로 인상안좋다는 이야기라고
사람보고 인사할때 무표정하게 고개만 까딱하지 말고 웃으면서 인사하라고 하네요. --;;
흠.
제가 눈매가 좀 차갑게 생겨서 무표정하면 무섭다는 말 좀 듣거든요.
웃어도 눈이 예쁘게 웃는 눈이 안되고 입만 웃는 듯한 표정일때가 많아요.
인상좋게 보이는 팁 있을까요?
일단 오늘부터 오버해서 웃으면서 인사하기로 했어요.^^
1. 국민학생
'10.7.22 1:26 AM (218.144.xxx.104)입꼬리가 올라간 사람 있잖아요. 평상시에도. 그게 노력으로도 어느정도 돼요. 그것만 돼도 인상이 많이 좋아보여요.
2. .
'10.7.22 1:28 AM (203.229.xxx.216)연습 하시면 되요.
거울 보고 가장 자연스럽고 예쁘게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시고 그걸 근육이 기억 하도록 연습 하시면 된답니다.
아니면, 여자 연예인 중에서 편안하고 품위있는 표정으로 잘 웃는 연예인 표정을 보고 그 얼굴을 내가 해본다는 상상으로 하면서 자꾸 하시다 보면 익게 됩니다.
그것도 안되면. 그런 표정을 잘 짓는 친구를 자주 만나면 자연히 비슷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3. 맞아요
'10.7.22 1:32 AM (119.64.xxx.95)연습하시면 돼요.
전 고등학교때 남녀공학이었는데, 같은반 남자아이가 제가 쳐다보면 무섭다고 한 말이 너무 꽂혀서,
일부러 눈마주치면 웃기 시작했어요.
어릴땐 저 무표정하고 차가워보이는 표정이었는데,
그 이후로 제 원래 인상 의식하면서 노력하다보니 요즘은 잘웃고 애교많다는 소리까지 듣는답니다.4. ^^
'10.7.22 7:48 AM (121.164.xxx.188)인상 좋단 소리를 늘 듣고 사는 저는,
일단 웃으면 눈도 입도 스마일이 돼요.
그리고 늘 그런 상태구요.^^
근데 안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아주 가끔 무표정하게 있으면 사람들이 화났냐고 물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웃으면 좋은 일 있느냐고 묻는데,
저는 안 웃으면 나쁜 일 있느냐고 묻는다는 거지요.^^;5. ...
'10.7.22 9:56 AM (220.85.xxx.226)저 항상 느끼는데요.
그 뭐랄까 한국사람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해외에서 오래산 제가 한국들어와서 처음 느낀게 그거였어요.
정말 다들 한번만 걸려라 란 표정들이랄까???마음의 여유들이 없어 그런가..
웃는 노력하세요.
저희언니는 무서운 인상 평소 웃는걸 연습했더니 정말 사람이바꿨어요
책상에 거울을 하나 놓으시구..꼭 볼떄마다 웃으세요..됩니다!!!!!6. ....
'10.7.22 10:15 AM (152.99.xxx.134)어떤 사람은 말 안하고 있으면 화났냐고 물어보는데...휴..전 말 하면 화 났냐고 물어봐요. 경상도사투리가 억세서...ㅋㅋ
7. 점 4개님
'10.7.22 10:26 AM (174.88.xxx.146)너무 구여우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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