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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빈약하신 분들.........

속상해요 조회수 : 8,911
작성일 : 2010-07-20 21:11:43
전 마른 체형에 가슴도 상당히 빈약해요.
75A 컵이 남아 돌아서 주먹으로 치면 푹 꺼지는 정도요...
전 몰랐는데,,,
남편이 제가 몸을 숙일때마다 그러더군요.
젖꼭지 보인다...
전 브라도 했으니 그게 보일거라고 생각못하고 살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제껏 얼마나 수없는 남자들에게 젖꼭지를 보이고
살았을까 싶으니... 새삼 얼굴이 벌개지기도 하고..
남편은 한번씩 툭툭 내던집니다.
가슴 수술하라고..
내가 한달벌어 먹고 살면서 돈이 어딨어?
하면... 빚을 내서라도 시켜줄테니까,, 하라고..ㅠㅠ
전, 수술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겁도 무지 나지만,,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주지 않는것같아 무지 섭섭한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그건... 몇년 전의 얘기이고..
지금은...
가슴 수술해서 자존심 업되면...
저,,, 바람날거 같아요..
솔직히, 저 자신도 납작한 가슴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결여됐었나봐요.
심지어는, 바람피고 싶어도 가슴이 납작해서 바람못피겠다 생각도 들었거든요..
아고..
얘기가 다른 곳으로 샜는데....
가슴 빈약하신 분들...
파진 옷은 전혀 안입으시나요들??
IP : 118.33.xxx.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0.7.20 9:18 PM (221.155.xxx.250)

    어머. 제 얘기 써놓은줄 알았어요. 정말 100% 똑같은 현실이네요. ㅎㅎㅎ
    제 남편도 가끔 놀려요. 어두운데서 더듬거리면 앞뒤가 구분 안된다구요 ㅠ.ㅠ
    전 많이 파진옷은 거의 안입는 편이에요. 뭐 보여줄게 있어야 파진옷을 입지~

  • 2.
    '10.7.20 9:19 PM (211.195.xxx.6)

    가슴 빈약해서 안입는게 아니고
    숙여서 속옷이 보일 정도인 옷은 안입어요.
    조심스러워서..

  • 3.
    '10.7.20 9:19 PM (183.102.xxx.165)

    저는 80A인데요.
    파진 옷을 왜 안 입어요..즐겨입구요. 비키니도 입어요..^^
    브래지어나 비키니 잘만 입으면 글래머처럼 보여요.
    전 요즘 앞후크 브라만 하는데..이거 입으면 가슴선도 예쁘게 보이고
    적당히 볼륨도 살아나요.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74312440&p...

    여기 앞후크 브라 있어요. 한번 보시구요.
    안에 패드 빵빵하게 넣어서 브라하면..가슴 절대 안 작아보여요.
    가슴살을 패드가 옆에서부터 중앙으로 밀어줘서 절대 캡이 안 남구요..
    아무튼 전 앞후크 브라만 착용합니다.

  • 4. 연애전문가
    '10.7.20 9:21 PM (58.145.xxx.198)

    남자들도 볼륨있는 젓가슴 봐야
    침을 꼴닥하지 75a의 가슴은 봐도
    그닥인 걸로 얼마전 통계에서 봤어요...ㅋㅋ
    그러니 너무 안 빨개져도 되요,,,^^

  • 5. 동감
    '10.7.20 9:22 PM (115.136.xxx.234)

    저도 그래요.
    가슴 파인 옷은 당연히 안입어요.
    뽕브라하구요.
    남편에게 미안할만큼 빈약한데 그래서 제가 성형하고싶다하면
    남편은 작아서 이쁘다고 말은 합니다. 성형하지 말라고.
    자기는 가슴 큰 여자 싫다고...(제게 예의 차원의 말이라 생각은 해요)
    날씬하고 엉덩이도 쳐지지 않고 다른 몸매는 봐줄만해요. 얼굴도 평균은 하구요.
    가슴이 너무 빈약해요 저보다 작은 사람은 대중탕에 2시간 있으면 1명 만날까말까...
    가슴 커면 바람날 것 같단 말 정말 공감해요 ㅋㅋ
    결혼한지 한 20년되었고 가슴파인옷 절대 사절하면서 그냥 삽니다.
    가슴이쁜 사람 보면 넘 부러워용

  • 6. 아무리
    '10.7.20 9:25 PM (211.195.xxx.6)

    그래도
    저보다는 다들 크실 듯.

    아스팔트 위에 껌딱지를
    지나가던 차가 타이어로 한번 눌러주고
    날아가던 새가 발톱으로 찍어 눌러서
    흔적히 희미한 정도의 크기임.

    가슴 이쁜 여자들보면 남자도 아니면서
    넋을 놓고 봐요. 부러워서..ㅠ.ㅠ

  • 7.
    '10.7.20 9:37 PM (113.30.xxx.202)

    전 보일 젖꼭지도 없어요. 함몰이라...
    이럴려면 왜 여자로 태어났는지 의문일 정도.
    저 또한
    가슴이 정조대 입니다.

  • 8. .
    '10.7.20 9:41 PM (221.139.xxx.131)

    가슴이 빈약하든, 풍부하든
    아무래도 조심스러운게 가슴 부분이나 허벅지 부분 아닌가요?

    아무래도 조심하게 되고, 많이 파진건 잘 안입고,
    조금 파인다면, 고개 숙이지 않지요. 몸 전체가 다 앉아서 하도록 하고,,
    손으로 가리고 앉든지...

    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슴 빈약해도 브라로 카바 되잖아요.

    얼마전에 브라에 대한 글 못 보셨어요?

  • 9. ㅎㅎㅎ
    '10.7.20 9:47 PM (59.14.xxx.72)

    마무리님 너무 웃겨요.
    웃어서 미안 ^^

  • 10. ㅋㅋㅋ
    '10.7.20 10:25 PM (116.39.xxx.99)

    저도 목욕탕 가면 저보다 가슴 작은 사람은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예요.
    게다가 여성 홀몬 분비 사이클(?)에 따라서 더 쪼그라들 땐 거의 반주먹도 안 됩니다.T.T
    그나마 남편이 가슴 작다고 투덜대지 않으니 다행이죠. 제가 성형한다면 오히려 뜯어말려요.
    유일한 장점이라면 여름철에 훨씬 더 시원하다는 거. 브라 안 해도 별 티도 안 나고...ㅋㅋ

  • 11. ㅋㅋㅋ
    '10.7.20 10:27 PM (116.39.xxx.99)

    아참, 질문에 답은 안 하고 딴 소리만 늘어놓았네요.
    저는 파진 옷 가리지 않고 마구 입습니다. 가슴골 없으면 좀 어때요. 내 멋에 사는 거지.^^
    그렇다고 꼭지 보이게는 안 하지만요. 아무래도 파인 옷 입으면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 12. hani
    '10.7.20 10:37 PM (59.7.xxx.192)

    가슴 너무없으니 옷입으면 가끔 빈티나서 짜증나요.. 중학생 여자아이랑 가슴이 똑같네요.. 오히려 더 작아보이는 듯....ㅋㅋㅋ님처럼 브라안해요 전혀 티안나요.. 기냥 찝찝해서 합니다.

  • 13. 100%
    '10.7.21 12:37 AM (112.152.xxx.77)

    100% 제 심정이네요.
    그나마 없던 젖 수유끝내니 완전평면....
    가슴수술하는데 요즘 800만원정도라는데...
    돈도 없으니 한숨만 나오네요..
    한여름빼고 헐렁한 옷입으면 브래지어 안해도 되니 정말 좋네요 ㅠ.ㅠ

    4살배기 울아들이 저 가슴만져보다가 엄마는 남자지? 코밑에 수염도 있네...이제 남자되는거지?
    (살찐 남편이 저보다 가슴이 더 나왔거든요.)

  • 14. 동지
    '10.7.21 12:46 AM (218.50.xxx.25)

    가슴이 정조대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빈약 가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인데(응?)
    그냥 그러려니 포기하고 살아요 ㅋㅋ 큐 ㅠ ㅠ

    어디서 공돈 들어오면 수술할 지도 모르죠.
    남편 때문이 아니라 애들 때문에....;;;
    애들 때문에 집안에서도 브라를 뺄 수가 없거든요.
    (사내녀석 둘 키우는데, 전에 브라 안 하고 있었더니 이상한 눈으로 제 가슴만 보더라구요 ㅠ ㅠ)

    애 둘 키우면서 살이 10키로 쪘는데,
    왜 가슴만 빼고 디룩디룩 찌는 걸까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아분열 ㅠ ㅠ)

  • 15. ..
    '10.7.21 12:46 AM (175.124.xxx.25)

    불 끄고 누워있으면 남편이 제 얼굴을 더듬거려요 ;
    바로 누웠나 엎어져있나 알아본다고 ;
    ㅋㅋ
    골이나 보이면 파진 옷 입을텐데 평면이라 잘 안 입게 되네요 ㅎㅎ

  • 16. ..
    '10.7.21 12:46 AM (175.124.xxx.25)

    윗님 자아분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ㅠ.ㅠ

  • 17. 슴가
    '10.7.21 2:02 AM (203.90.xxx.14)

    슴가골 많이 파진 시원한 옷 입어보는게 정말 소원이에요 ㅠㅠ
    엉덩이도 빵빵하고 허리도 잘록하고 다리도 긴데
    가슴이 등이야...ㅠㅠ 안그래도 없는데 혹이 생겨 수술하니 나도 모르게 앞뒤 자꾸 확인하고..
    우울 우울... 그래서 몇년뒤에 꼭 슴가수술 아주 빠방하게 할꺼에요 ....ㅋㅋㅋㅋ

  • 18. 신세계
    '10.7.21 1:06 PM (219.254.xxx.170)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72107872

    베이지 하나 사고 블랙 또 샀습니다
    AA컵 정도 되는 작은 가슴인데 (여동생이 계란후라이도 못된다 파전 정도 사이즈이고 형부 너무 불쌍하다 했어요 ㅠㅠ)
    근데 적으도 B컵 정도는 보입니다
    가끔 브라하고 있을때 남편이 잘 만집니다
    브라 위로 만졌다가 브라 속으로 손을 쓱 넣으면 허탈감에 깜짝 놀란대요
    브라 바꾼 이후로 자꾸 착각하게 된다네요
    가슴 수술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이걸로 그냥 쓰려구요
    전 정말 만족합니다
    근데 평소 브라 85 이상 쓰시는분들은 작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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