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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웃겨드릴게요.

jules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0-07-20 14:28:17
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남편 절친들이 휴가차 고향에 놀러와서 다같이 낚시터에 갔는데

평소에는 무척 활발하고 재미난 친구 하나가 텐트에 가만히 누워있더랍니다.


남편: &&야, 니 왜그러냐?

친구:**야...내 치질수술했다....

남편:임마..아프면 여긴 뭐하러왔나?

친구:그냥.. 근데 **야..

남편:왜?

친구:   ....나 좋은느낌 하고 있다...

남편:????그게 뭔데?

친구: 그런게 있다...괄약근 조절이 안된다...


집에 온 남편이 좋은느낌이 뭐냐고 묻더라구요-_-

아 놔....밥먹는데 뿜을뻔....

그 수술이 그런 고통이 있는줄 몰랐어요.
이 더운날 치질수술하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안 웃겼다면 그또한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33333


IP : 121.183.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0 2:31 PM (116.38.xxx.229)

    웃겼어요~

  • 2. ㅋㅋㅋㅋ
    '10.7.20 2:32 PM (211.108.xxx.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ㅋㅋ
    '10.7.20 2:35 PM (183.97.xxx.17)

    좋은느낌~~저도 웃고 갑니다~~

  • 4. ㅋㅋ
    '10.7.20 2:36 PM (211.205.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0.7.20 2:38 PM (61.78.xxx.173)

    얼레리 꼴레리~~~~~~~~ ㅋㅋ

  • 6. 갸우뚱
    '10.7.20 2:39 PM (58.140.xxx.194)

    댓글이 많아지면 대충 이해갈만한 내용이 있을까해서 들어왔더니
    죄다 웃기만 하시넹.
    이해가 안가니 어쩐다요....

  • 7. ㅎㅎㅎ
    '10.7.20 2:40 PM (112.169.xxx.226)

    전 그 다음증세가 무지 걱정됩니다.
    붙잡을 벽도 없는 낚시터에...
    볼일볼때 하늘 노래질터인데...
    아직 마취기운으로 2,3일 버티는걸 모른듯...

    저두 명절에 수술받고 친척들이랑
    고스톱치다....따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다
    집에 돌아온후 초죽음!
    결국 재수술. 다 낫다고 자만하다...
    원인은 대봉을 하루에 하나씩 먹었으니
    찢겨진거죠.
    하여간 그분도 돌아댕길때 아닌데 어쩝니까??? ㅎㅎ
    그분은 좋은거 쓰셨네여...좋은느낌!
    전 아기 기저기ㅋㅋ

  • 8. ^^
    '10.7.20 2:41 PM (210.106.xxx.204)

    ㅎㅎ윗님 괄약근조절이 안된다잖아요..
    좋은느낌..(생리대)

  • 9. ㅋㅋ
    '10.7.20 2:41 PM (121.88.xxx.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갸우뚱님때매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윗분
    '10.7.20 2:42 PM (112.169.xxx.226)

    좋은느낌 여자분들 쓰시는 생리*잖아요^^
    남자분이 쓰셨는데...안 웃기나요?
    게다 원글님남편분 모르셔서...부인께 묻는게 귀여우신데...

  • 11. 예전에
    '10.7.20 2:42 PM (122.37.xxx.71)

    읽은 얘기에서는 위스퍼 날개형을 썼다는 걸 읽었었는데 이분은 좋은느낌 ㅋㅋㅋ

  • 12. 갸우뚱
    '10.7.20 2:45 PM (58.140.xxx.194)

    아~ 생리대 이름이 좋은느낌인 것 몰랐어요.
    저도 이제야 웃을랍니다. ㅋㅋㅋ

  • 13. 깍뚜기
    '10.7.20 3:29 PM (175.217.xxx.157)

    꽈리고추전은 절대 드심 안댑니다 ㅠㅠ

  • 14. ㅋㅋㅋ
    '10.7.20 3:37 PM (180.224.xxx.39)

    저도 웃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우하하하
    '10.7.20 5:37 PM (121.154.xxx.97)

    근디 이리 웃긴 글에 댓글수가 넘 서운하네요 ㅎㅎ

  • 16. jules
    '10.7.20 6:23 PM (121.183.xxx.239)

    웃어주신분이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꼬에 불나셨던 분이 깍두기님???ㅋㅋㅋㅋㅋㅋ
    저 그 기분 알아요. 불닭먹고 이틀간 폭풍설*하다가 나중엔 변기잡고 나 죽는거 아닌가 하면서 대성통곡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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