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밥아줌마

우울해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0-07-20 00:27:35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했어요.
머리를 자르는데
미용사가 하는말이
자기 단골 손님이 동네서 그래도 유명한 미장원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앞머리만 자르는데 이만오천원이나 받아 속이 쓰려 죽겠다고 하더래요.
생긴거는 김밥아줌마같이 생겨가지고는 그러더라네요.
김밥 아줌마요?
나 김밥아줌만데
왜 그러시나 생기거는 꼭 파출부같이 생겨가지고는
생긴거는 꼭 군밤파는 아줌마같이 생겨가지고는
생긴거는 식당아줌마같이 생겨가지고

열심히 치열하게 정직하게 살면서 아이들 공부시키고 때로는 생계형 장사 하면서
가꿀 시간없고 돈 없어서 그렇게 살면 그런 시간남아돌아가고 자기차 몰고 다니는 사모님들 한테
비하당하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참으로 쓸쓸하고 슬픈 하루였어요.
IP : 175.20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7.20 12:32 AM (115.143.xxx.174)

    토닥토닥...
    기분 푸세요.

  • 2. 무식
    '10.7.20 12:51 AM (211.111.xxx.72)

    그 미용사가 무식해서 그런거죠...어떻게 그리 함부로 말한답니까?
    서비스가 생명인 미용실서...
    기분푸시고...무식한 여자가 한소리니 그냥 흘려버리세요..~

  • 3. .
    '10.7.20 1:56 AM (203.229.xxx.216)

    그 면전에 대고, 나 김밥아줌마인데요? 하시지 그러셨어요.
    에휴...잊으세요.

  • 4. ,,,
    '10.7.20 5:07 AM (99.229.xxx.35)

    오잉?
    나, 식당아줌만데...

  • 5. ..
    '10.7.20 8:00 AM (222.235.xxx.233)

    미용사가 생각없이 이야기했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점 한개님처럼 김밥아줌마라고 이야기 하시지 그러셨어요?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할 수있었는데요...

  • 6. 아 열받아
    '10.7.20 8:16 AM (59.7.xxx.145)

    대 놓고 나, 김밥 아줌마에요 하시지. 담엔 꼭 면전에 대놓고 말씀하세요.
    참고로 전 우리 동네 김밥 아줌마들한테 설설 기어요;;;
    김밥 열줄 사면서 마카로니 샐러드 (단무지 포장용기에 든 거) 하나 더 달라고 하면 쌀쌀맞게 안돼! 하시거나 못마땅한 얼굴로 툭 던지시는데 김밥이 워낙 맛있어서 아잉- 한개만요~
    애교떨며 그집만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78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23 2009/09/07 1,437
484977 어맹뿌를 기리는 한자 명시 13 ㅋㅋㅋ 2009/09/07 624
484976 목동관련 학교및아파트 문의합니다^^ 6 햇살 2009/09/07 873
484975 아프리카 원시부족 꼬마인데 얼굴골격이 유럽애같네요. 코빼고.. 6 인간종족의 .. 2009/09/07 992
484974 휴대용 손세정제 넣을 만한 스프레이통은 어디에? 11 제조자 2009/09/07 752
484973 vja)사랑 남긴 총리로 기억되길..." 7 d 2009/09/07 305
484972 자동차 정비 전문가가 되는 길을 알려주세요 6 아들 맘 2009/09/07 255
484971 아빠는 애 방문옆으로 놓인 티비 틀어놓고 열심히 웃어주네요 3 애는 공부중.. 2009/09/07 421
484970 한창 크는아이..한복 저고리는....매번 사주어야 하나요...?? 4 초등1학년 2009/09/07 367
484969 나는 철두철미 남편은 건성건성 5 건성으로 2009/09/07 435
484968 소금은 어디껄루 써야 맛날까요? 3 10년 주부.. 2009/09/07 497
484967 동안연예인 최강희~ 17 최강희 2009/09/07 2,263
484966 난시 -1.50D 면.. 3 안경 도수 2009/09/07 424
484965 혹시 20일만에 급 체력 올리는 분 아세요? 혹시 2009/09/07 172
484964 디스크 증상... 이런거 갑자기 나타나나요? 3 청명하늘 2009/09/07 524
484963 '후원하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하려 한 사회단체 간부 2 세우실 2009/09/07 384
484962 아침부터 열팍팍받네여.. 2 아침 2009/09/07 422
484961 프로포즈~ 2 ^^* 2009/09/07 283
484960 딸아이의 진로에 대해 부족함 많은 엄마의 부탁입니다 4 부탁해 2009/09/07 639
484959 (급질) 포도 맛난 곳(온라인)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09/09/07 263
484958 은성밀대 행사하는거 많이들 사셨나요? 2 ^^ 2009/09/07 540
484957 어제,,저희 엄마가~ 2 폭력 2009/09/07 667
484956 기저귀 떼기 (경험맘들에 조언부탁해요) 13 둥굴레 2009/09/07 516
484955 혹시 딸이 친정 부모 집 사주신 분 있나요? 12 샘 많은 여.. 2009/09/07 1,549
484954 사는분들 좋으세요? 2 신영통 말고.. 2009/09/07 407
484953 i30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8 현대차 2009/09/07 980
484952 네이버가 다음페이지로 안넘어가는데 왜그런지요? 컴맹 2009/09/07 117
484951 일본에 사시는분, 인터넷싸이트 쇼핑몰.. 2 ^_^ 2009/09/07 290
484950 미용실서 쓰는 머리숱 치는 가위로 집에서 머리 잘라 보신분 계신가요? 6 소슬 2009/09/07 1,165
484949 30평대 초반 아파트 마땅한곳이 없어요 11 고민 2009/09/0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