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예민한 가요?

윗동서 조회수 : 338
작성일 : 2010-07-19 17:13:53
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윗동서는 지금 시아주버니하고 별거 상태에요.
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7년 전에 집을 나갔지요.
아주버님은 집은 나갔지만, 생활비는 250~320만 원을 제날짜에 바로 보내지는 않지만 생활비는 보내셨어요.
윗동서는 그 이후 명절에는 아이들만 보냈고, 제 결혼식도 오기 싫다고 오지 않았어요.
결혼식은 오지 않았지만, 신혼여행 다녀와서 선물 들고 형님 한데 다녀오고 간혹 연락도 잘하고 지내긴 했어요.
그런데 형님이 말하는 게 좀 거칠어요.
가끔 밤 12시, 1시 넘어서 시어머니 한데 술을 마시고 전화해서 집 안 시끄럽게 만들고 저한데 꼭 다시 전화해서 신세 한탄을 자주 하니 이제 좀 짜증이 나데요.
그러던 중 저 번 주에 전화를 해서 한다는 말이 시누이에게 들었다며 "요즘 따로 잔다며" 하며,
(아이랑 침대에서 셋이 같이 잤는데 아이가 크면서 침대가 좁더군요.
그러다 남편은 안 체에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부부생활 전혀 안 하냐고 묻기에 한 달에 한 두 번 한다고 이야기하니...
그게 욕구불만 해소 하는 거지 뭐냐고...그냥 분비물 배출하는 거랍니다.
하도 기가 막혀 딴 핑계대고 전화를 끊었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남편이 토요일에 아파 입원을 하게 되어 시누이를 만나 이야기하다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올케에게 미안해하고 호의를 가졌던 시누이가 마음이 돌아서 있는 거에요.
알고 보니 고3조카에게 술 마시고 본인 하소연을 했답니다.
조카 애는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줘야 하느냐고, 나 고3인데 정말 힘들어 죽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답니다.
이 형님 제정신인가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28.134.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9 5:54 PM (222.107.xxx.144)

    그 형님은 상대가 누구든 그저 자기 하소연할 상대로 밖에 안보이는 거고
    상대방을 배려할 여유가 없는 거네요.
    형식상으로만 이혼 안 하건데
    구태여 님이 그 분과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능하면 연락을 하지 마시고, 혹여 연락이 와도
    성의 없이 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45 정수기가 비싼가요? 6 정수기 2009/09/06 434
484844 남동생 결혼할때 누나가 폐백받나요? 7 ^^ 2009/09/06 1,059
484843 수돗물 끓여드시는 분들 어떠신지.... 10 인천 2009/09/06 1,230
484842 커플링을 하려고하는데요... 반지 2009/09/06 520
484841 후쿠오카(유후인) 도움 부탁드려요... 5 부탁드려요 2009/09/06 733
484840 전여옥 "정운찬처럼 나도 밖에 있을 땐 비판적이었다" 11 세우실 2009/09/06 525
484839 참나물, 취나물.. 3 궁금.. 2009/09/06 316
484838 시고모님 손녀 결혼식에 꼭 가야할까요? 1 남편없이.... 2009/09/06 297
484837 간장게장을 담으려는데, 여기 좀 봐주세요... 1 게장 먹고파.. 2009/09/06 413
484836 <급질>임신 5주차 정도 된거 같은데요, 비행기 타도 될런지.. 3 나라 2009/09/06 603
484835 깐도리가 나왔네요 ㅎㅎ 22 추억의 깐도.. 2009/09/06 1,502
484834 우석훈 "정운찬의 별명이 '여우'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6 세우실 2009/09/06 895
484833 각종 뮤지컬이나 공연에서 A석, B석이 많이남는이유가 뭘까요? 10 허영심? 2009/09/06 1,198
484832 은근히 열불이 터져서 하소연해요... 7 증말 2009/09/06 950
484831 좌훈기 좋은가요..? 1 효능 2009/09/06 434
484830 요즘 돌잔치부주 얼마나 하나요? 6 2009/09/06 1,288
484829 조언 부탁드려요.. 1 아파트 2009/09/06 244
484828 솔약국집 아들들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52 2009/09/06 6,642
484827 아들더러 '새끼'소리하는거 19 진풍이 엄마.. 2009/09/06 1,617
484826 박 규.. 너무 멋지네요 T.T 20 탐나는 2009/09/06 1,702
484825 혹시 기적을 믿으시나요? 22 여러분들 2009/09/06 1,924
484824 26개월 된 아이때문에 고민이 깊어요. 11 걱정만이 2009/09/06 1,027
484823 비전공자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는 삽질일까요? 16 내가뭘할수있.. 2009/09/06 4,916
484822 1학년 아들아이 일기..... 13 아들아..... 2009/09/06 1,301
484821 확장한 방에 컴퓨터배치를 창가쪽으로~~?? 2 아파트 20.. 2009/09/06 581
484820 가압류는 어케하나요? 2 민규맘 2009/09/06 359
484819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면요..신체 사이즈도 체중만큼 주나요? 4 궁금 2009/09/06 1,149
484818 이유식요.. 1 아가맘 2009/09/06 147
484817 이런 아파트 아시는 분!!!! 24평 전철역 가까운곳이여~ 16 아파트 2009/09/06 1,386
484816 보스턴... 어떤 도신가요? 12 골치아파 2009/09/06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