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쌀벌레가 생겼어요

서툰새댁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0-07-19 14:42:00

인터넷으로 산 쌀에 쌀벌레가 산지 일주일만에 드글드글거려요.
집에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과일을 먹느라고 날파리가 꼬여서 그런지 쌀벌레가 생겨버렸네요.
좋은 퇴치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고견을 기다립니다.
IP : 121.54.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0.7.19 2:45 PM (210.101.xxx.100)

    작년 이맘때 저도 쌀벌레 생겨서 곤혹스러웠던 적이.
    일단 한번 생기면 무얼 해도 안되니 통이나 채반에 쫙 펴서 앞베란다에 놓으세요.
    그럼 벌레와 그 종족들이 스믈스믈 위로 다 올라와요. 글구. 제 생각엔 많으시면 얼른 떡 해드심이.

  • 2. 저도
    '10.7.19 2:46 PM (222.239.xxx.42)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쌀에 쌀벌레 생겨서 고생했던 기억이...ㅠ.ㅠ
    그이후로는 쌀은 그냥 마트나 동네 쌀집에서 시켜먹어요.

  • 3. 오지팜
    '10.7.19 2:46 PM (121.141.xxx.62)

    쌀벌레는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으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과일하고는 전혀 상관없고 알이 부화된것입니다.
    퇴치방법은 바구미(씨커먼 벌레)는 그늘에 펴 널어 놓으면 대부분 없어지며,
    흰쌀벌레는 골라내면 됩니다.
    냉장보관하면 온도가 낮기 때문에 부화는 되지 않습니다.

  • 4. 원글녀
    '10.7.19 2:54 PM (121.54.xxx.123)

    지금 햇볕에 쫙 널었는데...햇볕은 어떤가요?? 여기는 그늘이 없어서..

  • 5. 원글녀
    '10.7.19 2:55 PM (121.54.xxx.123)

    벌레는 흰색이고 구더기처럼 생겼어요.. 정말 보기만해도 버리고 싶어요

  • 6. 오지팜
    '10.7.19 2:58 PM (121.141.xxx.62)

    햇빛에 널면 안됩니다.
    쌀알이 다 갈라집니다.
    맛이 없어집니다.

    흰색이군요 흰색 쌀벌레는 쌀에 꽈리를 만들기 때문에 그냥 펴서 골라내세요.
    바귀미(검정색)만 그늘에 널어 놓은 거에요.

  • 7. ......
    '10.7.19 3:38 PM (112.155.xxx.83)

    냉동실에 여유가있으면 하루정도 넣어두면 벌레가 다 죽어요.
    쌀씻을때 벌레는 위로 다 뜨기땜에 깨끗하게 씻어드시면되요.

  • 8. 원글녀
    '10.7.19 3:50 PM (121.54.xxx.123)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00 26개월 된 아이때문에 고민이 깊어요. 11 걱정만이 2009/09/06 922
484899 비전공자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는 삽질일까요? 16 내가뭘할수있.. 2009/09/06 4,635
484898 1학년 아들아이 일기..... 13 아들아..... 2009/09/06 1,298
484897 확장한 방에 컴퓨터배치를 창가쪽으로~~?? 2 아파트 20.. 2009/09/06 482
484896 가압류는 어케하나요? 2 민규맘 2009/09/06 358
484895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면요..신체 사이즈도 체중만큼 주나요? 4 궁금 2009/09/06 1,148
484894 이유식요.. 1 아가맘 2009/09/06 146
484893 이런 아파트 아시는 분!!!! 24평 전철역 가까운곳이여~ 16 아파트 2009/09/06 1,385
484892 보스턴... 어떤 도신가요? 12 골치아파 2009/09/06 1,989
484891 (급) 엄마가 좌약을 넣고도 대변을 못보고 계세요 ㅠ 19 더러워서죄송.. 2009/09/06 4,836
484890 급질) 찹쌀에 벌레가 많아요..........ㅠㅠ 11 급해요 2009/09/06 1,031
484889 잠시 엄마의 자리에서 휴직하고싶어요 3 ... 2009/09/06 658
484888 장진영 씨 남편의 절절한 기도, 진영이만 살려주면 나랑 인연 끊어져도 좋다.. .ㅠ.ㅠ 14 ... 2009/09/06 7,737
484887 서울 아파트 정말 많이 짓네요. 4 .... 2009/09/06 1,029
484886 아픈 친구.. 1 신장.. 2009/09/06 477
484885 돌자반 돌자반 2009/09/06 139
484884 체험,학습에도움되는 여행지추천해주세요 3 초3 2009/09/06 360
484883 갑자기 손이 너무 저려요... 4 팔랑엄마 2009/09/06 625
484882 탐탐한 바자회 갔다왔어요. 5 케이규 2009/09/06 831
484881 혓바닥에 가시 박혔어요ㅜㅜ . 2009/09/06 379
484880 무료문자 150건 무료로 보내는 방법 1 지니 2009/09/06 448
484879 혈액형별 성격이래요. 걍 웃어보세요 11 그냥 웃자고.. 2009/09/06 2,514
484878 오늘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3 이모저모 2009/09/06 1,573
484877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구경하는집(급 리플) 8 생각중 2009/09/06 1,192
484876 딸에게 젖주는 스웨덴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수유 2009/09/06 830
484875 장뇌삼을 선물받았는데 어케먹어야할지 1 장뇌삼 2009/09/06 301
484874 검색의 여왕니임~~~ 2 검색.. 2009/09/06 429
484873 극세사 러그 써보신 분 어떤가요? 2 썰렁 2009/09/06 338
484872 수영하는분들 계속다니는지 궁금해요 5 플루걱정 2009/09/06 722
484871 '선행천사' 김미화, 대통령 표창 받는다 1 푸하하하 2009/09/06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