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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딸)이 싱글로 평생 산다는거.................
그려려니 하면서 그럴수 있는
어머님 분들 많으시나요..?????
솔직하게... 요즘 별의 별생각이 다들고 ..
남들 가는 길로 꼭 가야하는게 맞는건가 이 생각이 많이 들고 그렇네요..
1. 40대
'10.7.17 12:44 AM (123.204.xxx.175)아직은 좀 더 훗날의 일이지만...
27~28쯤에 결혼했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아이가 혼자살겠다고 하면 그냥 그러라고 하려구요.2. ...
'10.7.17 12:45 AM (119.64.xxx.151)그거 말고도 아이의 삶에 변수가 얼마나 많을까요?
대학에 안 가겠다, 결혼을 안 하겠다, 결혼해도 아이 안 낳겠다 기타 등등...
그래도 아이의 선택을 지지하고 용기를 주는 게 부모의 역할 아닐까요?3. 애가
'10.7.17 12:47 AM (122.35.xxx.227)애가 아직 초등학생(6학년)이라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 들때가 더 많은데요
엄마 나 결혼해야 돼? 하고 언젠가 묻길래 니 맘대로 해라..했더니 한다고 했다가 또 어떨땐 안한다고 했다가..아직은 어리니 모르는 얘기지만 결혼한다고 하면 오히려 그게 더 걱정 될거 같아요
얘가 잘 살려나, 사위는 대체 어떤 녀석일꼬..등등4. 고1
'10.7.17 12:49 AM (211.193.xxx.171)우리딸은 결혼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제가 평탄하게 살지 않아서 그런지 남들이 가는길이라고 따라가라는건 좀 그러네요.아들도 마찬가지네요.
5. 저도 고 1
'10.7.17 1:06 AM (122.128.xxx.251)제 비로 밑에 여동생이 독신으로 동남아에서 사업하며 사는데..
별로 평탄치 못한?? 에미의 삶이 별로 였는지.. 아니면 솔로로 누릴꺼 누리며 사는 이모가 멋져 보였는지.. 결혼 안할꺼라네요..
뭐 알아서 결정 하라고 했습니다..6. 알아서
'10.7.17 1:12 AM (121.139.xxx.163)선택하는대로 맡겨두고 싶긴하지만
혹시 나중에 나이들어 결혼하고 싶어지면? 머 그떠ㅐ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아이문제는
딸인 경우는 다른것 같아요
여자는 아이 나을 수 있는 나이가 있으니까 그 때가서 후회하면 어쩌나 싶어서
이 후회는 해결방법이 없는거라서
결혼은 선택이라 말하고 있지만 딸애가 고딩이다 보니까 초딩때하고는 달라지네요7. 음
'10.7.17 1:13 AM (125.180.xxx.156)전 주위에 싱글여성들이 많은데
결혼은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들으면 많이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리고 해보고 후회하는 것도 괴롭지만
안해보고 후회하는 건 더 괴롭고, 막막하고 ...
모두가 당당한 골드미스가 될것이 아니라면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음 .. 나이가 들면 들수록 ...
아무튼 개인 생각이겠지만 전 굳이 결혼을 안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8. ㅇㄹㅇ
'10.7.17 1:20 AM (119.195.xxx.92)골드미스로 살면서 봉사하고 소외된이웃 돌보면서 살고싶다길래
그러라고 했다는군요 적극지지해주는 부모들도 있더군요
세상이 많이 변햇어요9. 왜 안되나요???
'10.7.17 1:42 AM (174.88.xxx.146)Why not????
10. 저도-
'10.7.17 1:51 AM (211.208.xxx.146)결혼 안할거라고 어릴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애 낳고... 아직 어리다면 저희 부모님처럼 '흥' 한번 하고 마세요..
11. 결혼해도외롭긴마찬가
'10.7.17 2:10 AM (115.21.xxx.77)외로운걸로 결혼을 하고 안하고 한다면 기준이 될 수 없을듯...
결혼해도 외롭고 괴롭고 힘든건 마찬가지 인 듯...
뭐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뭔지 모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이 낳고 기르면서 동반되는 걱정, 불안, 이런것도 있으니...
저도 초 5 딸아이가 있고.. 아직 시집안간 30대 중반의 여동생도...
아직 시집안간 40대 중반의 친구들도 몇 명 있구...
나름 자신의 인생에 충실히 살면 결혼을 하고 안하고는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물론 2세창출이라는 중대한 문제가 있겠지만...12. ^^
'10.7.17 5:17 AM (210.98.xxx.102)결혼 안하면 외롭고 결혼하면 외롭지 않다는 말에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거죠...
결혼 안해도 나이 먹어서 주변에 좋은 친구들과 형제들, 이웃들이 있어서 함께 늙어간다면 외롭지 않을 거구요.
결혼 했어도 남편과 정신적 교감이 이뤄지지 않는다던가 자식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그게 더 외롭지 않을까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데로 살면 되는거죠...13. .
'10.7.17 8:28 AM (175.114.xxx.234)실력있고 모든걸 다 갖춘 40 가까운 여인들이 눈 확 낮춰서 남자 고를때 보면 안쓰러워요.
그런 결혼 하는 것보다 혼자 사는게 훨씬 낫죠.14. 골드미스
'10.7.17 9:13 AM (119.212.xxx.74)저도힘든 결혼생활때문인지 딸아이..결혼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으면 하는마음이 더크네요...혹..결혼한다할지라도 30넘어서 놀아보고 결혼했으면 하구요...
15. *
'10.7.17 9:28 AM (119.67.xxx.4)30대 후반 시누이 두 명이 있어요.. 기혼,미혼.
기혼 시누는 아이를 안 갖기로 부부가 합의 했고
미혼 시누는 결혼을 안하기로 했어요.
70,80대 이신 시부모님 아무 말씀 안하셔요.
'결혼 해서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지들 인생인데...
내가 지들 인생 책임 져줄 것도 아니고...'16. 미혼처녀
'10.7.17 1:04 PM (122.16.xxx.69)20대 후반이고 아직 결혼안했어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제 옆에 누가 있어줬음 좋겠다 하는 생각은 있어요.
워낙 세상이 무서우니...
외로움 타는 성격도 아니고
오타쿠기질이 심해서 혼자노는거 좋아하고...
언니네 부부랑 놀고 하다보니.
큰일 없는 이상
계속 이렇게 혼자 일하면서
취미생활 즐기면서 천천히 살고싶네용17. 준비된 싱글
'10.7.17 1:23 PM (59.16.xxx.18)과 어쩔 수 없이 싱글로 살아야 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능력있고 싱글을 선택하기 위해 준비하며 살 경우 그리 외롭거나 경제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다면 찬성입니다
하지만 능력도 안되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면 그건 비극입니다
아이에게 두 상황을 얘기해 주고 본인이 선택하도록...
살다 생각 바뀌면 결혼할 수 도 있고요18. 멋진울엄마
'10.7.17 3:02 PM (147.6.xxx.101)나이때문에 결혼하려고 애쓰지 마라
사랑해서 결혼하면 끝이 아니라
니가 경험하지 못한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한다
그모든걸 죽는날까지 잘 견뎌낼 자신이 없거든....
쿨하고 멋있게 혼자 살아라...
자식은 니배로 낳아야만 자식이 아니고 (그래도 니배불러 낳은건또 느김이 좀 다르다고하심)
자식 낳아봐야 니맘대로 니뜻대로 커주는것 절대 아니다
늘 공부하고 손에서 책 놓지말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이것만 재대로해도 심심할 겨를이 없다고 여기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 봉사할곳 넘쳐난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아직 솔로입니다...^^19. 펜
'10.7.17 4:27 PM (221.147.xxx.143)자기 앞가림 하면서 자기가 선택해서 그리 산다면 간섭할 생각은 없습니다.
결혼하면 (어차피 나도 유부녀고 ㅎㅎ) 좋은 점들도 있지만, 분명 안좋은 것들도 있죠.
그런 것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고 따져 보고 선택한 것일텐데,
뭐 다 큰 성인한테 부모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모에게 기대지 않고 본인 삶 알아서 잘 산다면 어찌 살든 전 상관 없다고 봐요.20. 혼자..
'10.7.17 4:50 PM (222.236.xxx.234)살아도 될만큼 키울려구요.
뭐 사는거야 다 나름이니... 혼자 살아도 불편함 없을정도로 일하며
신나게 살아라.....할거에요.21. ...
'10.7.17 4:57 PM (221.138.xxx.45)저도 반대할 생각없어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선 결혼해서 여자가 불리하고 억울한점이 더 많은듯해서요
대신, 혼자 싱글로 살 생각이라면
그냥 어줍잖은 직업으론 힘들거고,
전문직이라거나 ...위태위태하지 않은 안정된 직장과 주위에 사람도 어느정도 있고
뭐..그런 정도라면 얼마든지 스스로 결정해라고 말할거 같아요22. 저희딸
'10.7.17 5:52 PM (58.123.xxx.90)27세
결혼 안하고 엄마랑 살겠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더니 남친생기니깐
결혼 빨리하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저는 딸아이가 시집가고 싶다는 말에 너무도 놀랐어요
전혀 그럴거라 생각을 안했거든요
시집을 가더라도 너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결혼하라고 하면 알앗다고
결혼은 정말로 더 이상 무언가 하고싶은거 없어질때 한다고 하더니만~~
전 좀 많이 서운하던걸요
결혼 안하고 그냥 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암튼 남자생기니깐~~~~바로 결혼하고 연결시키더군요23. 정서적으로
'10.7.17 6:20 PM (119.69.xxx.78)성숙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하고 싶은 것 마음껏 다 해보고 로 하고 결혼도 내 스타일과 정서에 맞고 교감할 수 있는 사람만나서 하라하고 싶네요 멋모를 때 괜히.. 해야 되니까 하는 결혼은 사절이고요 혼자있어도 결혼해서도 당당하고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24. 글쎄 전
'10.7.17 7:36 PM (124.195.xxx.248)무난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요
다만 정말 충분히 생각한 후에 내린 결론이길 바랄뿐이죠
결혼도 매한가지고요25. 제 딸은
'10.7.17 8:55 PM (124.49.xxx.106)39인데 결혼안한답니다. 늙으면 외로워진다고, 안해서 후회하느니 해서 후회하는게 낫다는 말은 전혀 아닌듯합니다. 결혼생활하면서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더욱 외롭기는 마찬가집니다. 혼자몸 먹고살 능력만 된다면 결혼같은건 필요없지요. 결혼이란 제도도 20년내에 없어진다더군요.
26. 저랑 남편
'10.7.17 11:26 PM (125.186.xxx.11)딸 둘 두고 있는데요.
저랑 남편이랑은, 아이들이 둘 다 싱글로 살길 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도 원하지만, 아이들이 원해야 가능한 일인거니까요.
혼자 말고, 둘다 싱글을 원해서 둘이 같이 즐겁게 살았으면 싶어요. 사이좋으면서 가끔 투닥거리는 자매사이로..
우리 네 식구 다같이 지금처럼 살다가, 저희 부부 가면 둘이서 또 그냥 그렇게 즐겁게 서로 의지해가며 살면 좋겠다..싶어요. 결혼해서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고 부모가 되서 철 안나는게 문제지, 결혼 안한 혼자 몸으로 철 좀 덜나고 즐겁게 사는건 문제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두 딸래미들이, 사이 좋고 건강하게 자라서, 왠만한 직업들 갖고..연애도 해보고...그러나 결혼은 안하고 싶어하는 능력있는 여자들이면 좋겠다..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랑 오래도록 같이 살다가, 자기들끼리 또 오래도록 가족으로 살고..그랬음 좋겠다.ㅎㅎ
근데, 그게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 같고, 그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들이 한 선택이 가장 행복한 길이되길 바랄뿐이죠.27. 근데
'10.7.18 12:35 AM (119.64.xxx.14)윗윗님, 혼자 먹고 살 능력 된다면 결혼같은 건 필요없다는 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신 듯
먹고 살려고 결혼하나요? ㅡㅡ; (재벌가나 상류층 사람들이 대부분 결혼은 더 빨리 하더만)
결혼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윈윈하는 거죠. (뭐 사랑하니까 평생 같이 하겠다.. 이런 원론적인 얘기는 제쳐두고라두요)
제 주변에 골드미스들이 무지 많은데요.
솔직히 자발적(?) 독신으로 보이는 여자들은 아주 극소수예요.
너무 괜찮은 남친이 있는데도 결혼은 안하겠다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주변엔 사실 없음..--; 그러나 있겠죠 그런 분들)
대부분은 결혼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적당히 자기 눈높이에 맞는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는 쪽에 더 가까워요. 정확히 말하면.
사실 30대 후반쯤 되면 소개팅도 선도 잘 안 들어오고 주변에 괜찮은 싱글남들은 대부분 여친 있고 나이 먹어서 계속 결혼에 집착하면 본인만 스트레스니 그냥 맘 비우는 거죠.
전 제 딸이 무조건 결혼이라는 걸 해야한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다만 좋은 남자 보는 눈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아빠 사는 모습 보면서 결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수 있게.. (대부분 그런 여자들이 좋은 배우자 만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능력부터 먼저 키워서 스스로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을 때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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