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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외우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좀...

초3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0-07-15 21:05:43
저희애 남학생이고요.

구구단을 외우긴 하는데,
2.3은 6 이렇게 바로 나와야 되는데,
물론 쉬운건 바로 나오지만, 거의 반타작 수준이네요.

7.7은 그러면 5초정도 있다가 나오고
어떤건 틀린답도 나옵니다.

학원 안보내고, 공부도 크게 몰아부치지 않는데
아무래도  구구단은 기본이니까
탁하면 탁 나와야 될것 같은데요.

다른 댁 자녀들 초3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궁금해서요.
IP : 58.228.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3맘
    '10.7.15 9:11 PM (114.205.xxx.236)

    솔직히...요즘 아이들 구구단은 기본 아닌지요.
    적어도 2학년까지는 막힘없이 대답이 탁~ 나오도록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초3 2학기 교과서를 들여다봤더니 세자리 곱하기 한자리 계산이 나오던데
    구구단에서 막힐 정도면 좀 더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수준을 물어보셨으니 대답 드리는데, 우리집 초3 아들 녀석은
    세자리 곱하기 두,세자리 정도는 쉽게 합니다.)

  • 2. 초3
    '10.7.15 9:13 PM (58.228.xxx.25)

    아.....그렇겠....지요.
    방학때 구구단은 좀 잡아야될것 같네요. 다른 공부야 뭐.....

  • 3. ...
    '10.7.15 9:13 PM (121.138.xxx.188)

    저 80년대에 국민학교 다녔었던 사람인데요.
    2학년 때 구구단 배웠던게 기억나요.
    그 때, 선생님께서 누구! 호명한 후에 뭐 곱하기 뭐는? 이렇게 물어봤었고,
    바로 대답 안 나오면 숙제가 늘어나거나 했었어요.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뿐만 아니라 20년 전에도(무려 그렇게 되는군요!) 2학년 때 달달달 외웠었어요.

  • 4. ㅣㅣ
    '10.7.15 9:20 PM (118.36.xxx.151)

    구구단을 구구단으로 잡으려 하지 마시구요.
    곱셈 문제 있잖아요. 그걸 많이 풀게 해 보세요.
    모르는 곱이 나와도 계속 반복되면 자동으로 외워지는 것도 많을거예요.
    옆에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8x59를 계산하라 그러면 '9x8은 뭐였더라?' 하면서 구구단을 이끌어 내 보세요. 문제 푼 양이 좀 되면 시간 제한 걸고 보상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문제를 통한 반복으로 외우게 해 주세요^^ 금방 외운답니다~

  • 5. 저기
    '10.7.15 9:22 PM (116.37.xxx.217)

    구구단게임 있잖아요.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저는 아들녀석이랑 그것도 많이 했는데...

  • 6. 초3
    '10.7.15 9:23 PM (58.228.xxx.25)

    아...그게 더 나은가요? 지금 구구단으로 잡고 있는데
    몇개가 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보니까. 그래서 애한테 너 이거이거 계속 늦게 답이 나온다 하고 노트에 적어서 보여주길 며칠째 하니까..지가 보기에도

    너무하다 싶은지, 좀 신경써서 외우긴 하던데...여전히.좀 그렇거든요.
    물어보길 잘했네요.

  • 7. 전직 교사
    '10.7.15 9:25 PM (114.201.xxx.112)

    방학동안 구구단 완전히 외워야겠네요.
    저희 아이 2학년인데, 이번에 구구단 처음나왔는데,
    선생님께서 아예 거꾸로 외우는 걸 시키시더군요.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다 잘 외운다고 합니다.
    3학년이면 곱하기도 나오는데, 구구단에서 머뭇거리면 안 됩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시키세요.

  • 8. ...
    '10.7.15 9:27 PM (219.248.xxx.118)

    구구단송으로 하면 빨리 외워지던데요
    평상시에도 흥얼거리면서 하면되요

  • 9.
    '10.7.15 9:30 PM (180.70.xxx.167)

    2학년 여름방학까진 다 외워야 편해요.
    처음엔 더하기 갯수에 따라 곱셈이 되는 과정을 이해시켜야겠죠.그리고..
    일단 순서대로 외우게 하시고
    익숙해지면 거꾸로 외우게 하세요.
    2*9=18
    2*8=16
    2*7=14
    ....

    이렇게 거꾸로 외워두면 나중에 즉각즉각 대답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 10.
    '10.7.15 9:31 PM (180.70.xxx.167)

    그리고 3학년인데 아직 구구단이 완벽하지 않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연산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연산력을 키워주는 학습지를 병행해서 꾸준이 복습시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4학년부터는 수학이 부쩍 어려워진답니다..

  • 11. ..
    '10.7.15 9:58 PM (180.229.xxx.27)

    2학년 여름까지 구구단 외우고 3학년때까지 애들이 그 사이에 잊어버린답니다.
    그래서 3학년까지 유지???시킬려고 계속 구구단 외우게 했구요.
    보통 그런줄로 알고 있거든요
    3학년1학기때도 구구단을 외우지 않으면 문제풀때 많이 막히거나 틀렸을텐데..
    방학때 완벽하게 외우셔야 되겠네요..

  • 12. ..
    '10.7.15 10:08 PM (121.143.xxx.168)

    2학년 구구단을 외울대 무작정 시키지 말고,
    2단, 4단, 6단, 8단을 순서대로 외우고.
    다음 3단, 6단, 9단을 순서대로 외우고.
    다음 5단을 외우고,
    다음 7단을 외우게 시키래요.
    그만큼 7단이 어렵다는 거지요.

  • 13. 슬슬
    '10.7.15 10:35 PM (58.121.xxx.210)

    며칠전부터 2학년인 우리애 하루에 1단씩 외우게 하는데요..
    3단외운후 4단외우고 다시 3단외우게하면 어리버리..
    막 짬뽕이 되어 자기스스로도 안되는지 성질을 부립니다..
    윗님들처럼 거꾸로 외우게하고 짝수단먼저 외우게 해봐야 겠네요~~

  • 14. 울 엄마
    '10.7.15 11:01 PM (211.213.xxx.139)

    구구단 얘기 나오니 기억나는 제 어린시절...
    저 70년생인데요,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한글은 기본이요, 구구단에 시계 보는 법까지 완벽 마스터하게 하셨어요.
    어찌나 혼나며 배웠는지,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_-
    그뿐인가요,
    저 1학년때는 어디서 영어 전집 & 테잎 (그땐 cd없었지요)을 사오셔서리, 줄창 듣던 기억 납니다.
    지금도 기억...행복한 왕자의 한부분.. swallow swallow little swallo .. 그리고, 징글벨등 캐롤.

    울 엄마도 그시대에 한치마자락 하신듯...-_-

  • 15. 요즘
    '10.7.15 11:28 PM (112.146.xxx.158)

    요즘 애들 언터넷 컨텐츠 많아요..
    구구단게임 이런거 많은데..
    우리애는 7살인데 구구단 외더라구요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그게 게임하면서 습득한거라는....ㅠㅠ

  • 16. 지금초4
    '10.7.15 11:36 PM (112.150.xxx.142)

    여자 아이, 선행이나 그런건 해본적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3학년 여름방학의 과제 중에 구구단 거꾸로 확실히 외워오기가 있던거 같아요
    2학년 여름방학 과제로는 구구단 확실히 외워오기가 있었구요
    근데 2학년때는 확실히 외워가지는 못했었구요
    결국 2학년 동안 조금씩조금씩 익숙해지면서 3학년때는 다 외웠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3학년때 수학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연산분야 였지요
    어쨌거나 3학년때는 연산문제집 하나로 연습을 했었고,
    4학년 들어서는 수학의 개념도 좀 어려워지니까 문제집으로 학교 진도를 좀 챙기려고 노력했어요
    방학때 선행.... 마음은 있으나 아이가 따르지 않는 덕에 선행은 없었는데
    지금은 수학의 어려움이 많이많이 줄었슴다
    이번 기말에서는 하나 틀렸고, 그것도 넘 아쉽게 틀렸다기에 좀 자리 잡았구나 했어요
    구구단이고 뭣이고 외우기는 일단 눈에 익고 입에 익어야 할 거 같아서 살짝 게임처럼 외우게했어요
    틀리면 그 단을 다시 10번 소리내서 읽고오기, 그리고 또 테스트...
    티비 보다가, 뒹굴거리다가 한번씩 생각나면 또 해보라고 그러구요
    셈셈테니스라는 곱셈게임도 저학년때 샀는데, 그걸로 곱셈 외우게 할 만큼 많이 해주진 못했구요
    암튼 흥미유발은 되었던 것도 같고, 그냥 비슷했던 것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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