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가 방학이네요..

[직장+전업]

남편이 설계사무실 개업한지 3년..

저 남편이랑 CC였고..전에는 직장 다니다가..애낳고는 간간히 알바하고..

남편 개업하고는 남편삼실(?)에 나와서 3시까지 일하고..큰애 집에 오는 3시쯤 집에 갑니다..

학교 일있거나 방학땐 출근 안하고 집에 있구요..

드뎌 담주에 방학이네요..너무 좋아요..ㅎㅎㅎ

사실 남편과 같이 출근해서 앉아있음 짜증도 나거든요..

안볼거 못볼거 보고 있으니..환장합니다..

이번주는 왜이리 더디 가는지..

다들 방학계획은 세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