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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 아이 보신 분 계세요?
김승우 김남주 아이 언론에 공개 안해서 온갖 소문이 무성했잖아요.
삼성동에 산다고 했던 거 같은데,
동네에서 아이와 같이 쇼핑하거나 아님 가족 여행가거나 해서 아이 보신 분 계세요?
심은하나 다른 연예인들은 아이와 같이 있는 사진 찍혀서 인터넷에 막 보이던데,
김승우 아이 사진은 정말 한 장도 못봐서요.
1. 전에
'10.7.15 11:23 AM (222.237.xxx.41)불당이었나 어디 카페에 누가 봤다고 써놨어요. 큰애가 딸인가 그렇죠? 완전히 한국애에 아빤가 엄마 닮았다고 하던데, 정말 가족사로 루머 퍼뜨리는 건 너무 개념없어 보여요. 특히 아이 문제가 걸려 있을 땐 말이죠.
2. 님
'10.7.15 11:21 AM (58.123.xxx.90)그럼 결혼한 연예인들 많찮아요
그사람자식들 본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무래도 그게 빠르지 않겠어요
오늘..김씨부부 죽이자는것 이 아니라면요3. ..
'10.7.15 11:21 AM (121.167.xxx.141)첫째 애기 본적이 있어요. 김남주씨가 애 낳고 얼마 안되었을때 애랑 친정 엄마로 보이는 분이랑 압구정에서 어느 건물에서 나와 밴에 타는거 본적 있어요.
포대기에 싸져 있는 애기 얼굴 살짝 본적 있네요4. 본사람
'10.7.15 11:24 AM (118.46.xxx.146)여기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슈퍼에서 장 보고 있더군요. 아빠 뺴다 박았습니다,. 아주예뻐요.
이미연 팬이라 왠지 김남주 얄미웠는데, 인연이 따로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5. 원글
'10.7.15 11:29 AM (203.227.xxx.212)보신 분 계실 줄 알았어요^^
전 갠적으로 김남주 팬은 아니지만, 옷입는 스탈이 좋아, 관심 많거든요.
감사합니다~6. ......
'10.7.15 11:30 AM (125.146.xxx.244)저도 궁금....하도 요상한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7. ..
'10.7.15 11:33 AM (218.238.xxx.102)요상한 얘기많이들었다는 댓글은 뭐하러다세요?
정말 개념없는 댓글이네요.8. 봤어요~
'10.7.15 11:53 AM (119.193.xxx.181)저도 본적있네요~ 삼성동현대백화점 유아휴게실에서 가까이에서 봤는데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그닥이쁜지는 모르겠는데 눈도 크고 얼굴이랑 머리도 굉장히 컸어요~
좁은공간에서 너무 가까운상태에서 봐서그런지 김남주도 그냥 평범한 얼굴이였어요~9. .
'10.7.15 11:56 AM (59.10.xxx.77)전 그 엄마아빠가 아이 사진 안보여줄려고 애쓰는거 너무 이해가 가요. 부모가 연예인이지 아이가 연예인인건 아니잖아요.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려고 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언론공개 안한다고 궁시렁 거리는 사람들은 참 답도 없다 싶습니다
10. ?/
'10.7.15 12:14 PM (218.209.xxx.63)김남주 친정엄마가 애 데려와서 울 시엄니는 직접 보셨다는데 (18개월때쯤) 그때당신 못생겼다고 얼굴이 길다고 근데 키는 큰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김남주도 어릴적엔 인물 없었데요..다만 몸매가 길죽하고 날신했다고..
11. ...
'10.7.15 12:38 PM (124.54.xxx.10)연예인들 애 낳으면 광고 많이 하자나요
아침 프로에 데리고 나오고 백일 돌잔치 연예프로에서 공개하고 하니
김남주 부부가 애기를 공개 안하니 그런 터무니 없는 루머가 생긴거 같아요
솔직히 말이 안되는 일이죠
두 사람 다 톱스타급이고 돈도 있을만큼 있을텐데 그런 말도안되는 결혼을 했겠나요;;12. 김남주
'10.7.15 12:51 PM (116.38.xxx.229)어릴때 인물 없었던 게 아니고
성형 전에 인물 없었다는 말이 정확하겠네요.
말 그대로 깜놀입니다.13. 소아과에
'10.7.15 2:55 PM (180.69.xxx.149)김남주가 첫애 데리고 매니저랑 같이 왔었어요. 대기 시간이 꽤 길어서 한참 기다리며 봤는데, 날씬하고 피부 좋은거 빼면 김남주 일반인같더라구요... 그 큰 딸 봤는데, 김승우 닮았어요. 코부분이 정말 아빠랑 너무 닮았더라구요. 엄마는 얄상한 이미지인데, 아빠쪽 많이 닮은 듯 하더군요.
두 사람 결혼때부터 아이에 대해 소문이 무성했는데, 아이 공개하면 안닮았네 닮았네 어쩌네 하면서 말이 많아 지니, 어차피 소문 잠잠해 질 때까지 조용히 있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소아과에서 보고 정말 깜놀했던건 차승원이요. 아이가 초등학생 같았는데, 아이 보다도 아빠가 어찌나 아이를 챙기는지... 엄마랑 가게해도 될걸 아빠가 데려와서 의사한테 이것저것 자세히 물어보고 하는데, 완전히 이미지 좋아졌어요. 의사샘말이 정말 아이한테 너무너무 잘한다고...14. 저희언니가
'10.7.15 2:59 PM (122.32.xxx.63)전에 워커힐 수영장에서 김남주랑 김승우가 애데리고 온 거 봤대요.
저희 언니도 딸이 아빠 닮았다고 하던데요..김남주 김승우도 그렇고 평범했대요..15. 저 직접 봤어요~
'10.7.15 3:21 PM (165.243.xxx.86)저 두달 전 쯤 직접 봤어요.
청담동 모 브런치레스토랑에 주말 오전에 오셨던데요.
김남주씨, 아이 둘, 그리고 할머니?로 보이는 장년층 아주머님까지요. (김승우씨는 없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특히 그 대여섯살쯤 되어보이는, 예쁜 원피스를 입은 딸아이가 어찌나 깜찍한지
저런 예쁜 가족을 두고 헛소문 퍼트린 사람들이 누굴까, 의도가 뭘까 궁금했어요.
김남주씨 딸아이 음식 챙겨주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눈맞추고 하는게...너무 예쁘더군요.
화장도 없이 큰 뿔테 안경에 보통 차림이었지만요...
소문 믿지 마세요.16. .
'10.7.15 3:44 PM (183.98.xxx.191)네, 봤어요. 김승우씨랑 아주 많이 닮았답니다..
17. 봤어요
'10.7.15 6:01 PM (219.250.xxx.165)3~4년 전쯤 김승우씨 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봤어요. 아장아장 걸으면서 백화점 돌아다니니 거기 계신는 직원은 물론 쇼핑객들도 모두 그 애 쳐다 볼 정도로 이쁘더라고요. 애가 너무 예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그 뒤에서 김남주씨가 애기 모습 지켜보면서 오더군요. 아이가 두 사람 모습 쏙 빼닮을 정도록 예쁘고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아이 상대로 나쁜 루머 없었으면 좋겠네요.
18. 아회평
'10.7.15 7:27 PM (210.105.xxx.253)행복하세요 김승우, 김남주 부부
19. zz
'10.7.15 7:59 PM (121.67.xxx.135)다른 이야기지만 김남주 딸도 tv에 나오고 싶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김남주가 엄마가 비디오 찍어줘서 보면 우리집 tv에 나온다고 하니
딸이 " 남의 집 tv에 나오고 싶어요 " 그랬답니다. ㅋㅋㅋ
이야기 듣고 귀여워서 웃었네요 ㅋㅋㅋㅋ20. 이쁘지
'10.7.15 8:32 PM (121.131.xxx.112)않은 김남주,,
주연 맡는 거 정말 이상하게 생각되던데??21. 이쁜
'10.7.15 9:31 PM (58.123.xxx.90)김남주로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딱히 어디가 이쁘기 보다는 좀 도시적인 이미지가 있지요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가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김남주딸이 남의집 티비에 나오고 싶다고 한 말~~~저도 듣고는 웃었네요22. 저도 봤어요
'10.7.15 10:22 PM (116.122.xxx.55)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겨울에 양재코스코에서요
딸아이 남주씨 그리고 친정어머니, 매니저인듯한 남자 이렇게요
위에 댓글대로 딸아이가 큰 눈이랑 특히나 코가 아빠랑 똑 같아요
소색깔 코트에 베이지색 울팬츠 그리고 스팽글 큰 리본머리핀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부티나고 참 예쁘던데요?
김남주씨는 붉은 계열 코트에 쥐얼굴 모양 플랫(이거 마크제이콥스 맞나요??) 신고 있었구요
ㅋㅋ 어찌 이렇게 자세히 기억하냐면
제 딸아이랑 비슷한 나이인 것 같은데 아이가 부티가 흘러(옷을 참 예쁘게 입혔더라구요) 유심히 보다보니 옆에 남주씨가 있더라구요. 카트는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가 밀고 있었고
남주씨 친정어머니가 지나가면서제 딸 예쁘다고 칭찬해 주신 것도 기억나네요 ^^
아, 왜 친정어머닌줄 알았냐면 남주씨가 엄마라고 부르던데요?
암튼, 김남주씨 결혼 전에도 몇 번 본 적 있었는데(그 옛날 에스비에스 도시남녀라는 드라마 나왔을때부터요) 전 얼굴 조막만하고 키 크고 (제가 168인데 저만 하던가 조금 더 크던가 그래요)
얼굴 부자연스럽지 않고 예뻐요
결론, 그 댁 따님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23. 엥
'10.7.15 11:31 PM (112.146.xxx.158)근데 살며시 궁금한게...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들 하시는데..특히나 코부분..
너무예쁘다고 하시는거랑 매치가 잘 안되서요...
여자애가 김승우 코면 완전 에러일거같은데
또 보신분들마나 이쁘다고 하니 더 궁금하네요...ㅎㅎ
코밖에 안보일거같은데..
김승우씨 코는약간 뭉툭하면서 크지않나요? 주먹코처럼..
예쁜여아가 주먹코인거 생각하면 상상이 잘안되서...24. 소아과
'10.7.16 12:28 AM (180.69.xxx.149)쩝. 코가 많이 닮았어요.. 뭐 남의 딸 갖고 이쁘다 어떻다 얘기한다고 혼내실 분 분명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아주 예쁘지는 않았어요. 일단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 편이고... 코도 아빠 닮고... 뜯어보면 그런데, 전체적인 느낌은 준수했다고나 할까... 나중에 크면 백치미는 아니고 매력있게 예쁠것 같다.. 그런 느낌?
25. s
'10.7.16 2:12 AM (175.118.xxx.118)김씨부부는 관심이 없어서 패스...
근데 저위에 차승원 봤다는 님...부러워요.
원래 차승원 팬인데...그렇게 자상하군요.ㅎㅎ26. 애들
'10.7.16 9:22 AM (119.67.xxx.164)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애들은 다 꽃입니다. 연예인은 그렇다 치고 연예인 아이들은 연예인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그 자체로 다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요? 남의 아이를 인물이 없다는 둥 상식이하의 댓글에 분노가 일어납니다.
27. 것참
'10.7.16 9:22 AM (125.131.xxx.94)왜들 그러세요. 같은 엄마로서, 김남주씨 한창 잘나갈때
아이 키우겠다고 몇년동안 활동 접은 거...대단하다고
생각해 왔어요. 지금 김희선도 마찬가지고. 뭐랄까 다들
내공있는 여자들 같았어요 적어도 제눈엔요 :)
좌우지당 저는 김남주 다시 돌아와서 내조의 여왕으로
재기하길래 흐뭇하더라구요. 그때도 인터뷰함서
딸 얘기하면서 눈물 그렁그렁~하던게 생각나요.
바쁜 스케쥴에 아이 못챙기는 미안한 마음같은 거...
워킹맘으로 늘 느끼고 있는 거기에 저도 울컥했네요.
저두 제 딸 이뻐서 못 사는 뇨자지만...김남주씨 큰딸이
왠지 더 인물은 좋을거 같네요. 최소한 몸매라도요.
김남주씨가 저보다 인물 좋고 몸매도 더 좋은거 같거든요 :)
아이들 인물은 부모 유전자가 좌우한다고 굳게 믿는 1인.28. 소문일뿐이에요
'10.7.16 12:36 PM (112.151.xxx.35)저도 첫째애랑 김승우 부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본적 있어요..
애기가 눈이 엄청 커서 이쁘던데요...보자마자 소문 뻥이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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