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엥? 현미밥 먹으면 칼슘이 빠져나간다고요?

현미밥이?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0-07-15 10:10:04
제가 이런글을 이곳에서 두번봤는데요
방금도 댓글에 그런글이 있어서 새로 글올려요
제가 현미밥때문에 엄청나게 검색을 해서 사전정보 학습했지만
칼슘이 백미보다 많아서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던데요.
그리고 현미밥이좋다고 하는 책에도 그렇게 적혀있었구요.

성장기 딸이 있는데 이게 정말이라면 밥을 따로 해야 할듯한데
정말 믿을만한 정보인가요?



제가 이글을 세우는 이유가 예전에 우리동생이 티비에 어떤 의사가 나와서 그랬다고 한걸 저에게 전하면서 현미밥먹는 저를 비웃었어요.
그의사가 현미는 소화가 쉽게 되지 않아서 애들은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떄는 제가 현미랑 백미를 반반정정도 섞여 먹일때였는데 .그때 우리동생이 언니 혼자 유난떨더니 그렇더라 어쩌구 해서 제가 그때 검색도 해보고 다른 정보도 답습해보니 현미밥은 오히려 소화를 돕는
효소가 나온다고 되어 있드라구요.
결론은 그 의사말이 잘못된거라느걸 알게되었죠.

곡류섭취.즉 잡곡은 말이 하도 많아서 가끔 먹으면서 머리가 아프네요.
전 현미가 저에게 너무 잘 맞고 좋아요
먹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러나 정말 칼슘이 빠져나간다면 애한테 먹일필요는 없는데
이말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IP : 58.23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5 10:48 AM (220.120.xxx.196)

    금시초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현미밥을 먹으면 배가 아플수 있어서
    먹이지 말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2. 아무래도
    '10.7.15 10:59 AM (222.237.xxx.41)

    도정이 안돼 있으니 소화력 약한 아이들에겐 좋지 않아요. 저도 첨엔 무조건 혼식이 좋다고 생각하고 어린 아이에게 저희랑 똑같은 잡곡을 먹였는데, 이상하게 애가 더 밥도 안먹고 속도 더부룩한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70 요새 계속 발에서 열이나요.. 6 *(& 2009/08/17 1,246
483069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요, 야채먹는날 단호박 먹어도 될까요? 3 열심히다엿중.. 2009/08/17 673
483068 알고싶어요. 4 또띠아구입처.. 2009/08/17 286
483067 감사드립니다...축하드립니다...맞는 맟춤법인가요? 10 맞춤법 2009/08/17 820
483066 아들고민 4 답답 2009/08/17 775
483065 부정적인 말과행동.... 5 ㅠㅠ 2009/08/17 987
483064 엘지텔레콤 기술연구소 3 연봉질문 2009/08/17 581
483063 버터를 주문했는데, 금요일날 발송해서 아직도 우체국도착이라는데요... 7 어머 2009/08/17 451
483062 청소를 하며... 1 하다말고 2009/08/17 281
483061 아파트살면서 밤에 세탁기 돌리는게 욕먹을 일 아닌가요??? 10 밤의 기준은.. 2009/08/17 2,267
483060 태강삼육초등학교에 대해 문의드려요. 태강삼육초등.. 2009/08/17 504
483059 네이버에 있는 변희재 까페 현황이래요 7 ㄷㄷㄷㄷㄷ 2009/08/17 1,136
483058 제발 복도에서.. 8 짜증 2009/08/17 829
483057 "김민선 대신 나 심상정을 고소하라" 4 세우실 2009/08/17 779
483056 너무 잘난 32 ** 2009/08/17 7,848
483055 부동산에가서 물어봐도 되나요? 1 동네 2009/08/17 356
483054 소변 색깔이 좀 이상한데요..(약간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음,, 죄송) 6 이건 뭐??.. 2009/08/17 662
483053 스탠 후라이팬에서는 부침개가 바삭하게 되지 않나요? 5 스탠팬 2009/08/17 1,082
483052 예비시어머니 9 무관심 2009/08/17 1,246
483051 결혼하지않고 그냥 혼자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 흠흠 2009/08/17 3,744
483050 일원동에 사시는 주부님들 어디서 머리하세요? 1 머리하고싶어.. 2009/08/17 320
483049 돌아가신 시어머님 꿈 1 푸르른 2009/08/17 525
483048 법 위반해도 사과한마디면 오케이인데// 3 지나가다 2009/08/17 207
483047 핸드폰 번호만으로 택배를 보낼 수는 없겠지요? 2 선물 보내야.. 2009/08/17 358
483046 그녀가 부럽다.......... 8 돌씽 2009/08/17 2,065
483045 급질) i was a tiring day...가 7 좀 봐주세요.. 2009/08/17 419
483044 매일가는 윤선생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요 6 교실을 해볼.. 2009/08/17 561
483043 친구 딸이 상처 회복중인데.. 1 어떤... 2009/08/17 527
483042 어떤 상황인가요? 1 고양이 2009/08/17 173
483041 바쁜 신랑, (연봉줄여서) 이직하는 게 현명할까요? 8 . 2009/08/17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