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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한국 남자들 평이 안좋고 잔인하다고 생각...

수준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0-07-15 01:38:32
경기도의회 의원들 미국가서 여성 동상 가슴 등 만지며 사진촬영

섹스 관광은 남자만의 특권이자 유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남자...

찌질이들이 즐기는 약육강식 ... 빼트남 신부 사건 ...요즘 번지는 유아폭행

중국 상하이 가서는 일본사람인척 한다고...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1390&page=1
IP : 122.128.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
    '10.7.15 1:38 AM (122.128.xxx.53)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1390&page=1

  • 2. ....
    '10.7.15 1:45 AM (121.166.xxx.5)

    그리 생각해요.
    더욱 심해지고있죠.
    윗 대가리들 보세요.
    이 사회가 문화는 없고 경제적 약육강식 그 자체.

  • 3. ......
    '10.7.15 2:07 AM (203.82.xxx.97)

    한국 남자들 인식 아주 안좋아요.
    몇년전에 말레이시아 penang섬에서 1년 살았었는데,그때 제 현지인 친구들말이..
    penang대교(현대에서 지은 전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건설 당시 한국인들이 많이 들어왔었는데,그 시기에 떠돌이 개들이 전멸했답니다.
    그 친구는 웃으면서 얘기했는데,저는 창피해 죽을 뻔 했어요.
    그외에도 한국 남자들 참 사고 많이 치고 다니죠.

  • 4. 에휴.
    '10.7.15 2:26 AM (203.142.xxx.147)

    이유야 많겠지만 룸싸롱문화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나라 접대문화 정말 문제많아요.
    웬갖 비리의 온상이기도하고

  • 5. --
    '10.7.15 7:32 AM (113.60.xxx.182)

    예전에 일땜에 체코 갔는데 거기 현대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기로 해서 한국직원들이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었나 봐요..거래처 애 말론 주말에 펍같은데 가면 현지 여자들하고 부루스 치고 온갖 추태 다 부리면서 놀다 지역신문에 났다는....말을 하는데..쪽팔려서 원~

  • 6. 저는
    '10.7.15 7:53 AM (183.102.xxx.165)

    이번에 베트남에서 온 어린 신부를 7일만엔가...정신병자 한국인 남편이 죽인거보고
    그 생각 했네요. 솔직히 맞는거 같아요. 워낙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그런 사회에서
    자라다보니..여자를 하찮게 보고 도구적인 역할로 보는거..한국 남자들이 유독 강하죠.
    어제 뉴스를 보니 베트남에서 온 신부 부모님이 너무 많이 우시던데..가슴 아파서 혼났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그 부모님께 머리 숙여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 7. 오래전에
    '10.7.15 8:23 AM (203.229.xxx.216)

    오래전에 읽은 시사잡지의 글이 생각 납니다.
    동티모르인가 하는 어느 아시아 국가에서 내전이 오래 있었고, 내전 기간 내내 동족 상잔이 엄청나게 일어나서 결국 국제사회가 나서서 그 나라의 내정에 개입하고 치안을 위해서 여러 국가에 군대 파병을 의뢰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한국군이 파병국 중 하나로 결정되어서 가게 되었데요.
    그 소식이 현지에 전해지자마자 , 군대가 거기 도착 하기도 전에 내전이 멈췄다고 합니다.
    베트남전에서의 한국군에 대한 소문은, 한국 안에서 내내 살고 있던 우리 같은 민간인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좋지 않았었나봐요.
    그런데 우린 그런 실상을 어디에서도 제대로 대면하지 모른채 성장하고 일상을 살고 있었지요.
    실상도 모르고, 그러니 더더욱 반성도할 줄 몰랐고요.
    일제시대, 육이오, 박정희식 압축성장을 거치면서 가뜩이나 가난했던 나라의 국민들이 더더욱 인간성을 잃고 안밖으로 시달리고 생존을 위해서, 치부를 위해서, 경쟁 속에 던져진 세월이 100여년입니다.
    지금 우리, 혹은 국민들이 저런 저열한 지도자들을 우리 손으로 뽑고 있는 것은 갑툭튀적인 행태가 아닌거라고 봐요.
    한국사회는 치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답게 행동 하려는 이들이 맘 편한 세상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 8. 무슨말씀
    '10.7.15 8:51 AM (125.146.xxx.122)

    한국 사람하면 일벌레 과감함 무모함이 겹쳐진 도전정신으로 유명하져
    자아비판 백날해봐야 소용없구요
    일중독해서 조직중심의 문화 군사문화 잔재라고는 하지만 이런 것이
    순식간에 한국을 경제 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은 잣대라고 생각하고요
    한국 남자의 성실함과 책임감은 어디가나 인정받습니다.

    특히 월급통장 통째로 내주고 사는 직딩은 한국밖에 없는듯..

    참고로 섹스문화는 원래 호색한을 좋아하는 핏줄이라 타고난것 같음
    그것은 남자란 동물의 특징..ㅋㅋ

  • 9. 윗님
    '10.7.16 10:09 A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무슨말씀님.

    한국 사람하면 일벌레 과감함 무모함이 겹쳐진 도전정신으로 유명하져
    자아비판 백날해봐야 소용없구요
    -------------- 자아비판 자꾸 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일중독해서 조직중심의 문화 군사문화 잔재라고는 하지만 이런 것이
    순식간에 한국을 경제 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은 잣대라고 생각하고요
    -------------- 우리나라가 경제 선진국이 되었다구요? 언제?
    헛웃음만 나오는군요.

    특히 월급통장 통째로 내주고 사는 직딩은 한국밖에 없는듯..
    -------------- 그 월급통장으로 부인이 다 쓰나요?
    그리고 이혼할때 위자료 양육비 칼같이 물어야 하는 외국에 비해,
    이혼하고 양육비 안주고 거의 방치하고 버려도 되는 한국을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섹스문화는 원래 호색한을 좋아하는 핏줄이라 타고난것 같음
    그것은 남자란 동물의 특징..ㅋㅋ
    -------------- 너 찌질한 남자군요?
    능력있는 울 남편말로는, 찌질한 놈들이 저런걸 남자의 특징이라고 말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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