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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에 대해서 82님들의 지혜를 빌려요^^

미원떡볶이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0-07-15 01:15:35
자취해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사는 직딩입니다.^^

82에 들어오면 너무너무 맛난 반찬들이 많아서 하나씩 따라해 보면서,

요즘 입맛을 되찾아서 너무 기뻐요.. ( 이 자리를 빌어 요리 선배님들께 고맙단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얼마전부터 초등학교때 학교앞에서 팔던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해먹는데 자꾸 그 맛이 나질 않는거에요..

제 기억에는 아마도 미원 한숟가락....^^이 정답인 듯 싶어요. (떡볶이 아주머니가 넣던게 기억이 나거든요ㅋㅋ)

굳이 그 미원의 달큰하면서도 찝찔한 맛이 나는 떡볶이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결국 마트에서 미원한봉다리를 집어왔어요ㅋㅋ

저희 엄니는 미원이랑 다시다는 금기시 하셨거든요~ (홍합이나 멸치 새우가루등 천연조미료 사용)

그래서 왠지 사면서도 먹으면 안될걸 사오나 싶었어요...

미원 봉지 뒤에 미국 FDA연방 규정집에 182조 1항에 MSG는 소금 후추등과 같이 식품에 일반용도로 사용하기에 안전한 물질로 간주한다 라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나쁜 물질이 아닌가 싶다가도 결국 떡볶이에 넣지는 못하고 그냥 묵혀두고 있네요...

82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려요...

그냥 눈 딱깜고 한숟갈 넣어서 먹고 치워버릴까요... ㅜㅜ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쓸데없는 글이 아닌가 싶어 급 소심해 지지만,

그냥 미원에 관한 아무 얘기라도 해주세요^^)
IP : 210.2.xxx.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
    '10.7.15 1:24 AM (112.187.xxx.33)

    저라면... 그런 거 고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미원 넣은 떡볶이에 대한 갈망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느니 미원 살짝 넣고 만들어 먹어버리겠습니다.^_^

  • 2. 미원떡볶이
    '10.7.15 1:20 AM (210.2.xxx.7)

    봄비님 감사합니다.
    미원 한숟가락쯤 먹어도 괜찮...겠죠??

  • 3. 사먹는음식 다 미원
    '10.7.15 1:23 AM (61.99.xxx.168)

    답글 달려고 로긴 했어요.
    밖에서 음식 많이 사드시잖아요. 집밥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식당에선 계란찜에도 미원 넣는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미원 많이 쓴다는데...
    한번쯤 미원 넣어 떡볶이 해드세여. 먹고 죽진 않겠죠. 머....ㅎㅎ
    근데 미원 한스푼 넣은 떡볶이가 맛이 있을까요?
    전 초등학교 앞에서 다시다가 처음 나왔을때 다시다 넣은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답니다. ㅋㅋ
    떡볶이 할때 가끔 다시다 넣긴 하는데 그런맛은 안나는것같아요.

  • 4. 봄비
    '10.7.15 1:27 AM (112.187.xxx.33)

    한숟가락이면...;;;
    설마 그 숟가락이 밥숟갈은 아니겠지요?

    그냥 조금... 아주 조금만 넣어도 옛날 그 맛이 화악~ 살아날 것 같아요.^^;;;;;

  • 5. 저도
    '10.7.15 1:27 AM (211.54.xxx.179)

    집에서는 잘안 넣지만,외식하면 충분히조미료 섭취한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일본음식 조미료 투성이인데,,,세계최고의 장수국가입니다,
    별거별거 다 먹는 사람이 오히려 건강하고,,,자연식 현미밥 주구장창먹던 분이 빨리돌아가시는건 주위에서 너무 흔하게 보네요 ㅎㅎ
    그냥드세요,,,안죽는 정도가 아니라 장수만세를 외치실수도 있습니다

  • 6. 미원떡볶이
    '10.7.15 1:24 AM (210.2.xxx.7)

    사먹는음식 다 미원님... 미원이 아니고 다시다였던가요...?? ㅜㅜ
    아무튼 어릴적 기억에는 아주머니가 미원인지 다시다인지 크게크게 몇숟가락 넣어서 졸이던게 기억이 나서요..
    82에서 보고배워서 요리가 많이 늘었지만 아직 육수는 못내먹어 봤어요~
    혼자서는 미원떡볶이 만들어 먹고, 친구 불러다가는 육수떡볶이 해줘야 겠어요^^

  • 7.
    '10.7.15 1:24 AM (58.227.xxx.121)

    저도 평소 조미료 안써요.. 집에 미원이나 다시다 아예 없어요.
    그런데 제가 김밥을 한달내내 먹어도 안질리는 사람인데요..
    언젠가 이 게시판에서 김밥에 맛소금 넣으면 맛있다고.. 재료 아무리 좋은거 넣어도 맛소금 넣은 김밥 못따라온다고..
    댓글에서 그거 보고 눈이 @@ <-- 이렇게 되서는 당장 맛소금 한봉다리 사서 (맛소금이란 아이템 자체를 평생 처음 사봐요)
    김밥용 밥 양념할때마다 넣어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한참을 못넣고 망설이다 넣었는데, 뭐 그렇게 엄청나게 탁월한 맛의 진전이 있지는 않네요. ㅋ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떡볶이 먹을때만 조금씩 넣는다면 뭐 어떨까 싶어요.
    어차피 나가서 먹는 음식들은 조미료 투성이라 전혀 안먹고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떡볶이 할때요.. 다시물 내서 그물로 떡볶이 만들면 조미료 안 넣어도 감칠맛 나긴 하더라구요.
    특히 소고기 베이스로된 국 끓일때 저는 그 국물로 꼭 떡볶이 끓입니다. 멸치다시보다도 훨씬 맛있는 떡볶이가 나와요.

  • 8. 미원떡볶이
    '10.7.15 1:24 AM (210.2.xxx.7)

    봄비님^^ 1인분이니까.. 티스푼으로 넣으면 될까요? 아님 한꼬집정도 넣으면 될지...
    미원도 써본적이 없어 감도 잘 안오네요ㅜㅜ

  • 9. 미원떡볶이
    '10.7.15 1:26 AM (210.2.xxx.7)

    ㅋ님 제가 바로 이제 육수에만 도전하면 요리가 다 끝인것만 같은 요리왕초보에요^^
    82와서 매일 느끼는 거지만.. 육수를 배워야해 육수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원 딱한번 먹고 그 담에는 육수를 배워야 겠어요~

  • 10. 한꼬집
    '10.7.15 1:31 AM (211.54.xxx.179)

    만 넣어도 바로ㅇ ㅣ맛이야 ,,,하실겁니다

  • 11. 봄비
    '10.7.15 1:32 AM (112.187.xxx.33)

    제가 떡볶이를 만들 때는요 멸치+다시마(한가지만 넣어도 됨)를 넣고 국물을 우려낸 다음
    오뎅을 넣고 끓여요... 좀 오래..

    그럼 제 기준에선 맛있더라구요.
    비결은 오뎅을 조금 오래 끓이면 오뎅 안에 들어있는 조미료, 기름, 무슨무슨 첨가물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성분들이 미원이나 다시다를 넣은 국물맛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까짓것 미원 넣으세요. 그것도 아니면 다시다 한번 넣으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한두번 넣어서 먹는다고 어떻게 될까요?
    그것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나쁠 것 같사옵니다.^^

  • 12. ........
    '10.7.15 1:32 AM (112.155.xxx.83)

    미원대신 멸치다시국물을 내서 떡볶이를 하면 맛있어요.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으로해야하구요.
    근데...너무너무 먹고싶으면 미원을 한번정도는 넣어도 되지않을까요?
    미원안넣고 만든 떡볶이가 맛없으면 어차피 길에서 파는 걸 사먹게되잖아요.
    그럴바엔 차라리 미원 조금만 넣고 내가 만들어 먹는게 낫다고 생각하면 맘편히 한번쯤은 해먹을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떡볶이 만들고나면 미원은 버리세요.
    집에 있으면 음식만들다가 맛이 좀 없다 싶으면 미원이 생각이 나거든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집에 조미료자체를 두지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미원은 많이 넣으면 맛이 이상해요.
    한꼬집넣어보고 맛보고 또 한꼬집넣어보세요.

    ㅋ님..맛소금도 조미료예요. 미원이랑 다시다랑 비슷하다 생각하심되요.

  • 13. 봄비
    '10.7.15 1:34 AM (112.187.xxx.33)

    미원을 넣으신다면 1ts 조금 못되게 넣어도 될 것 같은데요.ㅎㅎㅎㅎㅎ

  • 14.
    '10.7.15 1:30 AM (58.227.xxx.121)

    점 여러개님~~ 저도 알아요~~ 그러니 한참을 망설이고 못넣었죠..
    그래서 맛소금 넣은 말씀을 드린거예요.. 저도 그런적 있다구요.. ^^;

  • 15. 미원떡볶이
    '10.7.15 1:31 AM (210.2.xxx.7)

    ㅋㅋ 한꼬집씩!!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떡볶이 먹을까 말까 하다가 82에 물어보길 정말정말 잘한것 같아요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멸치다시국물 담에 한번 꼭 도전해 봐야 겠어요~~
    고추장은 어차피 시판고추장 밖에 없구요 (엄마도 그냥 요거 쓰심ㅋㅋ)

  • 16. 미원떡볶이
    '10.7.15 1:32 AM (210.2.xxx.7)

    생각해보니 소금은 그냥 맛소금 먹고 있었어요....(나 뭐임...??)
    ㅋㅋㅋㅋㅋ
    저 빵터지고 가네요ㅋㅋㅋ
    맛소금에도 MSG들어있는거 뻔히 알고 있었구만ㅋㅋㅋ
    오늘아침에도 계란 삶아서 맛소금에 냠냠 찍어먹었는데ㅋㅋㅋ
    ........공부좀 더해야 겠네요 ㅜㅜ

  • 17. ........
    '10.7.15 1:39 AM (112.155.xxx.83)

    ㅋ님.. 제가 맛소금이 조미료인줄 모르고 늘 사놓고 먹었던 적이있어서 혹시나해서...
    님의 말뜻을 이해못하고 저처럼 모르시는줄알았어요.죄송해요...^^;;

  • 18. 미원떡볶이
    '10.7.15 1:36 AM (210.2.xxx.7)

    점여러개님,그런데요 맛소금은 뭘로 대체하면 좋을까요??^^
    전에 보니 죽염은 중금속이 많이 들어있는 듯해서 빼구요~~
    꽃소금이나 왕소금을 쓰시는 건가요??

  • 19. ..
    '10.7.15 1:44 AM (121.150.xxx.212)

    함초소금 좋아요 ㅎㅎ

  • 20. 미원떡볶이
    '10.7.15 2:14 AM (210.2.xxx.7)

    함초소금^^ 첨들어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1. Organic
    '10.7.15 3:23 AM (121.141.xxx.207)

    대상기업 효자 수출상품이 미원이라네요
    우리나라에서나 MSG가 죽일넘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아직 MSG의 유해성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이 안났기 땜에
    잘팔린다고 들었어요 ㅎ

  • 22. 저기
    '10.7.15 6:39 AM (112.144.xxx.216)

    MSG 가 들어있는 식품은 못먹으면 죽는다- 이거 아니면 피하셔요.
    저 산부인과쪽으로 공부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식원성 증후군 (가공식품
    이나 식품첨가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이라는 설이 현재 아주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룡같은 식품업계의 목소리에 비해 너무 작을 뿐이고
    식원성 증후군이라는 것이 상관관계를 밝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크게 나오지 않는 것 뿐이지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상당히 무서운 병입니다.
    제발 그런거 먹지 마셔요.
    엄마몸에 축적되서 배설되지 못한 식품첨가물들이 아이에게 영향을 준다는
    동물실험 결과들도 있습니다.

  • 23. ...
    '10.7.15 6:57 AM (180.70.xxx.203)

    미원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서는 논란만 있지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 조금씩 써요.정말 구제불능인 요리에 조금 넣으면 맛이 확 살아나거든요.
    저희 남편은 바깥 음식맛에 길들여져서 조미료 거의 안넣은 집 음식을 맛없다고 잘 안먹어요.
    넣을까 말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조금씩 사용하는 쪽을 택했네요.
    어떤 사람은 msg를 많이 먹으면 두통이 온다하고,반면에 msg소비량이 많은 일본은 장수국가인걸 보면...뭐가 뭔지..좋은 야채인 오이도 먹으면 알러지가 생기는 사람이 있으니...그냥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거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읍니다.

  • 24. ㅋㅋㅋ
    '10.7.15 7:52 AM (110.11.xxx.47)

    미원 봉지 뒤에 미국 FDA연방 규정집에 182조 1항에 MSG는 소금 후추등과 같이 식품에 일반용도로 사용하기에 안전한 물질로 간주한다 라고 적혀있어요.. ---- 아침부터 한참 웃었네요...^^

    요즘 중국산 식재료들보다 더 무서운 것이 미쿡~산 식재료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세계 사람들의 식습관은 미쿡~이 다 버려놓았죠.

    윗님들 말씀처럼 조미료와 화학첨가물은 안 먹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외식을 안한다고 해도(외식은 기본적으로 조미료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굴비에도 미원을 쳐서 말린다고 하는데, 야채를 제외한 슈퍼에서 파는 모든
    식재료들이 조미료가 없을수는 없어요. 자의든, 타의든...우리는 항상 먹고 산다는 거죠.

    그러니 너무 가책느끼지 마시고 가끔 미원 한숟갈 드신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 이상, 건강상의 문제로 삼겹살과 치킨은 먹어본지 5-6년은 된 아짐의 말이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금요일 점심부터(남편 반차 내고 퇴근!) 일요일 저녁까지 꼬박 8끼를 집에서
    해대는데(라면도 안 먹었음) 짜증 엄청 나더군요. 내가 더운데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그 스트레스보다 외식 한끼 하는게 건강에는 더 좋을거라 생각해요..^^;;;

  • 25. ...
    '10.7.15 8:01 AM (121.181.xxx.10)

    미원은 짠 맛을 내지는 않지만.. 몸에 들어오면 짠 음식을 먹은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그랬어요..
    아마 나트륨인가가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미원 많이 들어간 바깥밥 먹으면 목이 마르다구요..
    저는 미원 쓸 줄을 몰라서 안쓰는데요..

    한 번 먹는다고 건강에 이상은 안생길거 같아요..

  • 26. ..
    '10.7.15 8:51 AM (59.13.xxx.121)

    무조건 옳고 무조건 그른 것은 없다는 생각에 입각하면 미원은 몸에 나쁘지만 맛이 있다..잖아요.
    너무 단편적이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그래요.그러니 너무 옳은방향에 얽매여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서 드세요.--조미료 싫어서 밥을 항상 집에서 해 먹지만 반찬이 맛이 없어서ㅠㅠ 식당가서 맛있게 먹는 오류를 범하는 사람이 씀

  • 27. 음..
    '10.7.15 9:23 AM (183.106.xxx.60)

    시중에 팔고 많이들 쓰는 것중에도 msg든거 많은데요..
    허브맛솔트, 굴소스..
    다들 쓰잖아요..
    근데 떡볶이 그냥 길에서 한그릇 사드세요..전 솜씨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떡볶이는 사먹는데..

  • 28. 윤리적소비
    '10.7.15 10:41 PM (125.176.xxx.166)

    원글님.. 전 떡볶이 맛없게 만들었는데 친구가 떡볶이에 간장 1숟갈 넣는거보고 따라했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맛없던 떡볶이가 아주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물론 약간 달달한 걸 좋아해서 설탕 많이 넣어요)

  • 29. 윤리적소비
    '10.7.15 10:42 PM (125.176.xxx.166)

    미원안넣으셔도 맛있는 떡볶이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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