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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디카프리오도 나이가 들어가는군요^^
제 또래의 (?) 나이인지라 아 나이에 있어서만큼은 남다르지 않아요 ㅋㅋㅋ
영화 시사회에 찍힌 사진을 보니 그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는군요 어느덧... 아흑..
삼십대 중반대의 나이니 뭐 아직 젊지요^^
인셉션에 킬리안 머피도 나오네요. 역시 나이도 비슷한 또래 히히~
1. 어느순간
'10.7.15 12:43 AM (211.54.xxx.179)팍 망가지면 아무역이나 맡을수 있는 대가가 되던데,,
디카프리오가 그러네요,,,
아마 장수하는 좋은 배우가 될듯,,,2. eee
'10.7.15 12:47 AM (58.239.xxx.42)살이 쪄서 늙어보이는 케이스같아요 몸이 슬림했다면 그렇게 뚱뚱해 보이진 않을듯해요.
전 탐크루즈 나오는 영화보고 이거 볼까 생각중.3. .
'10.7.15 1:22 AM (119.196.xxx.164)그래도 디카프리오니까...ㅎㅎ
셔터아일랜드도 재밌게 봤고.... 인셉션 기대됩니다.4. 전
'10.7.15 2:16 AM (180.66.xxx.19)오히려 나이드니 더 멋지던데요.
타이타닉보고선 여배우에 비해 너무 어린티가 나더만
셔터아일랜드보고서는 딱이네라고 생각...고정팬되기로 했습니다.5. 저도
'10.7.15 2:40 AM (218.238.xxx.102)나이든 지금모습이 더 좋아요~꽃총각일때보다 더 섹시해보이구요..
점점 잭니콜슨닮아가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레이아나토미에 마크 닮지않았나요?
그레이아나토미 볼때마다 닮았다고 혼자 좋아해요~~6. 일부러
'10.7.15 8:12 AM (119.64.xxx.121)살 찌웠다고 하더군요.
꽃미남일 때 외모 때문에 오히려 평가절하되어 애로사항이
많았나 봐요.
지금도 살 조금만 빼면 참 수려할 것 같은데, 어쨌든
연기를 잘하니까 그냥 좋아요. ^^7. 아..
'10.7.15 9:32 AM (125.177.xxx.193)일부러 살을 찌웠다고요?
그럼 언젠가는 살을 또 뺄 수도 있겠군요. 기대기대..^^
아들래미가 인셉션 어찌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저까지 전염이 되서는 다음주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네요.ㅎㅎ8. 완전좋아~
'10.7.15 11:16 AM (125.186.xxx.11)어릴적부터 디카프리오 좋아해왔는데요.
전 오히려 요즘이 더 섹시한 것 같아요.
예전엔 섹시한 느낌보다는...뭐라 해야 하나..선이 곱고 이 세상 사람같지 않은 느낌의 꽃미남이어서 이쁘다...하면서 좋아했는데, 살 좀 찌고 망가지는거 아냐 싶더니만, 오히려 매력적으로 변하네요.
잘 생긴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일부러 살 찌우고 연기로 승부하고 싶어한다는 얘긴 들었어요.
얼마전 영화에서 오랫만에 보고는, 약간 살이 찌고 수염도 나고..그 느낌이 더 멋져보였어요.
일단 연기를 잘 하니까.^^
예전에 토탈이클립스에서 그 핏줄이 비칠것같던 투명한 느낌도 잊을 수 없지만, 요즘의 그를 보면 정말 남자구나..싶어서 멋지네요.ㅎㅎ9. ...
'10.7.15 5:19 PM (121.161.xxx.206)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너무 미소년이었어서 연기력은 평가 하지도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길버트 그레이프 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어린 나이에 그런 역할을 어떻게 그렇게 잘 소화했는지..
조승우 씨도 물론 잘 했지만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거 보고 다음날 바로 셔터 아일랜드를 봤는데 그렇게 흐뭇할수가...ㅎㅎ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정말 앞으로가 더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