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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책상을 그냥 주기로 했는데, 약속을 빵구내네요.

흠..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0-07-14 11:46:51
선물로 받은 독서실 책상이 있는데
그냥 아는 사람에게 주기로 했어요(밥이나 사라 하면서..)

오늘 오전에 오기로 해서 대기하고 있는데
못가겠다고,,나중에 오겠다고,,

나는 전업이고, 그녀는 일을 해서 피곤한건 알지만,
신경질 난다..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
가격 검색을 해보니 135,000 원 이어서...(좀전에 가격 확인 했거든요)

가져가라할때 얼른 가져가지...
그저 가져가라하니까,,고민이 생겼나?
나도 마음 바뀔라고 하네요.몇년 묵혔다가 내 아이 쓰라고 해야되겠다. 아..짜증(밴댕이같은 내 속..)

좋은 마음 들었을때, 마음 바뀌기전에 가져갑시다.다들.
IP : 58.22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안지키는사람
    '10.7.14 11:53 AM (122.35.xxx.55)

    남편이 다시 쓰겠다고 한다고
    주지 마세요

  • 2.
    '10.7.14 12:02 PM (119.70.xxx.26)

    그런 사람짜증나죠!담에 언제오겠다 날 안 잡았으면 원글님 맘대로 하세염

  • 3. 흠..
    '10.7.14 12:01 PM (58.228.xxx.25)

    에잇~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막 웃으면서,,,준다고 했으면 줘라....한번 안지켰다고 그러면 괜히 이상하다...그래서

    에잇.

  • 4. 선뜻
    '10.7.14 12:05 PM (180.66.xxx.19)

    주겠다고 하니...못받을걸 받게되나 생각하나봐요.
    연락올때까지 두고보세요,.

    저희도 이사전에 필요한 물건 다 챙겨라고 하니
    이거저거 다 찜~하더만,,감감무소식..
    얼른 줘버리고 나머진 정리할려니 엄청 걸리작거리더만 결국은 생각해보니 자기도 필요없는듯해서 연락 안했다고...

    즉 충동구매랑 같아요.
    책상은 자리차지를 하니 더더욱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답이 나올듯.

  • 5. 흠..
    '10.7.14 12:06 PM (58.228.xxx.25)

    네...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지요. 뭐 어떻게 하나...인간연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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