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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승승장구에 이재룡 유호정부부 나왔는데 보셨어요?
이재룡은 안늙은거에 비해 유호정은 나이먹은 티가 이제 나네요.
얼굴이 약간 거무튀튀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어제 토크쇼에 나와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니
유호정이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살았겠구나 싶은게 얼굴이 이해가 가요.
남편이 술 좋아라하고 그러면서 자기 몸보신은 꼭 챙겨먹고
술 먹고 들어오면 자고있는 아내 꼭 깨워서 말시키고
결혼후 이사 6~7번 하는 동안 이사 다 끝나면 전화로 물어봐서 집 찾아서 왔다고 하고
부인이 뭐하고싶다 그러면 그냥 대답만 어~어~ 무조건 한다하고..
이 밖에도 이야기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볼땐 가정보단 자기가 우선인 이기주의 남편 같아요..
1. ...
'10.7.14 11:36 AM (121.143.xxx.149)아니 유호정 안이쁘다고 하던데
그 프로는 아닝고 이웃집 웬수 지난주에 우연찮게 보게 되었거든요 피부만
뽀샤시 하고
다리가 부러질 것 같던데요.
내눈엔 고생한 티 얼굴에서 안보이고 이쁘던데2. ..........
'10.7.14 11:38 AM (180.64.xxx.98)예전에 돈암동에서 유호정 20대때일 꺼예요..거기 유명한 아트박스 있었는데..촬영하더라구요..
통통한 얼굴에 비해 몸은 진짜 가늘던데..막~이쁜건 모르겠더라구요..
토크쇼몇번 나와서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이재룡 술때문에 각서 진짜 많이 쓰고 부인한테 잘못하는거 같던데요..드라마에선 맨날 지적이고 반듯한역 잘하면서 ..요즘 유호정 얼굴보면..되게 안되보여요..부은거 같구..3. ...
'10.7.14 11:41 AM (121.143.xxx.149)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웃집 웬수는 안그랬어요
검색해보니 좀 부은 것 같긴 하네요 잠을 덜 잤거나
많이잤거나 뭐 둘중 하나겠지요^^
이웃집 웬수에선 피부만 뽀샤시 다리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4. 유호정다리새다리
'10.7.14 11:46 AM (218.145.xxx.215)남편이 잘 해주진 않는가봄...얼굴이 그런거 보면...그집안 아버지 없이 엄마가 딸둘 키우신것 같던데.,..전에 옥수동하이츠아파트살았던것 같은데...80년대.
5. 전...
'10.7.14 11:47 AM (110.8.xxx.175)근심 걱정 많아보여요....얼굴보니 속 많이 상했나 싶던데..근데 얼굴이 얼룩덜룩 ,거무튀튀(?) 하죠??
6. ss
'10.7.14 11:46 AM (119.195.xxx.92)사이는 안좋은거같음
포장하려 애쓰는게 보임7. .
'10.7.14 11:48 AM (115.126.xxx.114)나이 들어 나이드는 얼굴은 당연한 거지..무슨 드라큐라인가...나이 먹은 티가 난다는 둥
헛소리하기 전에 자기 얼굴 부터 보던지...이러니 병원이라곤 성형 피부가만 넘치지..
...8. 하하
'10.7.14 11:53 AM (121.131.xxx.134)위에 점하나님 시니컬하지만 그것이 진실... 맞습니다 맞고요..^^ 전 남편이 딱히 못해주는 거 없는데 애델구 놀이터에서 사느라 올 여름 얼굴이 검튀튀..
9. 어?
'10.7.14 11:57 AM (121.147.xxx.199)이글의 팩트는 남편인데..다들 유호정 얼굴이 이야기 중심이네요.
10. 쯧
'10.7.14 12:00 PM (122.35.xxx.55)대중들앞에서 남편 흉볼수있다는건 그만큼 편안한 사이라는거 아닐까요?
위장하고 숨기려애쓴다면 더 다정하게 보이도록 노력하겠지요
유호정 그나이 이신분들
그만큼 예쁘고 젊게 보이시는분만 늙었네 거무튀튀하네 마구마구 흉보시길...11. 여배우
'10.7.14 11:58 AM (121.139.xxx.199)나이먹은티난다고 흉. 성형했다고 흉..
12. ...
'10.7.14 12:06 PM (155.230.xxx.17)몇년새 얼굴이 팍 늙은 사람으로서 몇몇 분들 이야기가 힘이 되네요.^^
얼굴 거무튀튀해도 넘어가 주세요ㅜㅜ13. 그 나이에
'10.7.14 12:04 PM (58.123.xxx.90)그 정도 얼굴이면 이상한 일도 아니지 싶은데요
성형하고 나오면 그랫다고 부자연스러우니 어저니 욕하면서 또 그냥 제 나이먹는데로 나오면
또 남편이 속썩이는갑다고 쏙닥이고~~참 나 연예인들 힘들겠어요
그러면서 돈 쉽게 번다 어쩐다 떠느니`~이거야~원
연예인들 돈 쉽게 버는거 진짜 아닌것 같으네요
별 시시콜콜 지레짐작들 하시잖아요
그 나이에 그정도 얼굴이면 당연한거지 댁들 얼굴 거울에 비춰보시던가 사진찍어서 보시던가
하시어요~~~~이웃집웬수보니깐 뽀샤시하니 날아가게 생긴것이 개안트만요
이재룡이야 원래 얼굴이 빤빤하게 생겼잖아요
쉽게 늙고 그러는 스탈아니구`
피부가 땡땡하다구 해야하나?
암튼~~잘 살고있는것 같던데요14. 저는 그냥
'10.7.14 12:03 PM (211.109.xxx.231)PD 수첩 보고 잤습니다...
15. 일반인인
'10.7.14 12:12 PM (110.8.xxx.175)검튀튀가 아니고 연예인이잖아요..,,방송에 나오는........ 헛소리에 댁들이라...... 에고;;;
16. ..
'10.7.14 12:21 PM (114.206.xxx.73)유호정 원래 뽀얀 피부는 아니에요.
처녀때부터 여러번 봤거든요.
요새 얼굴은 뭐랄까 갑자기 좀 나이가 들어버린거 같다 그런 느낌?
얼굴에 손댄 이후 그래버렸어요.
그래도 이쁘죠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러니저러니 하는건 과거의 그녀가 워낙 이뻤어서 아쉬운거죠.
이재룡 제멋대로인건 신혼때부터 유명했어요. ㅎㅎ
새삼스러울거 없네요17. 유호정좋아~
'10.7.14 12:25 PM (125.187.xxx.159)어제 화장이 일단 유호정 스탈이 아닌것 같았어요..
화려한것보단 단아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듯한데...
작년인가 유호정 애들데리고 나온것 봤었는데 수수하게 나와도 연예인이라 다르긴하더라구요~
전 심은하 "부셔버릴꺼야" 했던 드라마....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때 혼자 심은하보다 유호정에 꽃혀서 그때부터 쭉 팬이랍니다~~~18. ??
'10.7.14 12:51 PM (121.147.xxx.199)손질이 뭔말이래요??
19. 폭력?
'10.7.14 1:13 PM (211.221.xxx.193)손질=폭력,구타인가요...??
20. 예전에
'10.7.14 1:23 PM (118.176.xxx.7)임신했을땐가.. 부부가 같이 인터뷰하는데 유호정씨가 뭐를 가장 먹고 싶어했냐구 물어보니까
말이 딱 막혀서는 말한마디 못하드라구요.. 그거보고 참.. 유호정.. 사랑받고 사는건 아닌갑다.. 생각했네요..21. ...
'10.7.14 1:27 PM (121.143.xxx.149)청춘의덫
그때 그 유호정 파마머리 유행이었어요
유호정이 처음 시도했고 그 뒤에 김희선이 하고나왔나....
맞고 사는지 남편이 잘 못해주는지 그건 내가 알수없는 일이라 패스했고
원글이 얼굴 얘기 하고 여기서 몇몇 분들도 예전에 유호정 피부가 안좋다고
해서요....전혀 고생한 느낌 안들고 이뻤는데^^22. .
'10.7.14 2:06 PM (119.64.xxx.121)매 맞는다 소린 오래 전부터 들었어요.
그런데, 여자쪽도 만만치 않다고.......
둘 다 품행이 좀 그렇다는 말이........
그리고, 남자네 집이 워낙 부자라서 이혼은 안할거라는 얘기도.....
다 돌아다니는 얘기들이니까 알 수는 없지만요.23. 음
'10.7.14 2:15 PM (116.36.xxx.243)제가 보기엔 화장이 좀 안어울리게 부어보이게 된거같던데요..
90년대에 제가 한번 봤는데...전 천사처럼 예쁘던데요..그 어떤 연예인보다..
지금도 이제 나이가 보이기는 하지만 그건 당연한거고...너무 예쁘던데..
뭐~술, 사람 좋아하는 남편이랑 살면 좀 힘들꺼라는 생각은 하지만....얌전히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인데요..24. .
'10.7.14 2:41 PM (121.88.xxx.165)연예인에 대한 기대감이 거울 들여다 보면서 내 얼굴과 비교 안했다고 욕 먹을 일인가요?
몇몇 댓글이 참 거슬리네요.
꼭 성형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솔직히 유호정은 워낙 이뻤었고 그랬기에 나이가 들어도 기대감이 클 수 있지요.
어제는 얼굴이 부은것 같고 이웃집 웬수 보면서도 뽀샤시하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마음의 걱정이 있나 싶은 기운이 느껴지는건 오버라고 하면 별 수 없는거지요.
팔다리는 가는데 피부가 힘이 있는게 아니고 쳐지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유호정은....
그러함에도 일반인인 저를 포함 댓글 쓰는 사람들보다 몇배는 이쁜거 다 압니다.25. 어젠 못봤지만
'10.7.14 3:37 PM (121.147.xxx.151)드라마 보면 여전히 이쁘고
그 나이에도 귀염상이던데
뭘 그렇게 거무튀튀랍니까?26. 어유
'10.7.14 3:38 PM (123.248.xxx.167)맨날 나 행복하다고 소리소리높여 난리부르스를 추고싶어하는 김남주보단 행복해 보여요...
그리고 이것저것 집어넣고 빼고 깎고 다듬어서 희안하게 변해가는 성형중독 이십대 처자들보다 훨씬 예뻐보이구요...
(물론 유호정도 전혀 손 안댄건 아니겠지만요)27. ..
'10.7.14 3:52 PM (175.118.xxx.42)고개숙인 남자 드라마가 기억나네요
그땐 정말 말랐었는데28. 난 볼때마다
'10.7.14 4:09 PM (122.37.xxx.197)그 나이대 연예인중 최고로 이쁘던데....
남편이랑 이젠 동지로 여유롭게 살아가는 걸로도 보이고...29. 솔직히..
'10.7.14 5:04 PM (119.67.xxx.204)젊었을때?? 어렸을때?? 너무나 너무나 예뻤던 기억으로 지금의 평이 나오는거같아여..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었어여..그런 얼굴 그런 스탈...정말 천사인줄 알았다는...^^
요즘 그녀를 보면서 얼굴이 좀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얼굴색도 좀 안되보이고...저두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잘 생각해보면...그나이 여자 연옌들 얼굴에 하도 손대서 부담가는건 눈에 익어도 최대한 자연스레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기가 쉽지 않다보니 우리 눈 자체도 좀 거기에 맞춰줘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되여..
그녀 나이 생각하면...얼굴이며 몸매며 훌륭한건데...나이 생각은 잊고 예전 모습만 떠올리며 자꾸 뭔가 이상하다 생각드는거져...
살짝씩이야 손봤겠지만서도....유호정씨 정도면 정말 자연 그대로라고 봐도 될만큼 거의 원형그대로 보존?되고 있잖아여^^
암튼...그래두....남편땜에 속은 많이 상했을꺼같아여...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초반엔...30. ??
'10.7.14 5:34 PM (218.209.xxx.63)이재룡이 여자문제 복잡한걸로 알고있었어요..
결혼직전에도 여자가 많아서 그거 정리하느라고 힘들었다고는 유호정이 방송에서도 얘기한듯한데요..31. ..
'10.7.14 5:43 PM (119.194.xxx.25)이재룡 각서 쓰는 남자 아닌가요?
담부턴 다시 안그러겠다고 아주 호기 있게 각서 쓴다죠?
안지켜서 그렇지....
절대 안지켜서 그렇지요.
그걸 또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던데
이번 방송에선 그 이야긴 안하던가요????32. 왜~
'10.7.14 6:28 PM (58.123.xxx.90)유호정 얘기하는데 또 김남주가 들어갑니까?
김남주 부부도 행복해보이던데요
가만히 보면 남들 부부 행복한게 배..아픈 사람들도 더러있긴 있나봐요
티비나와서 행복하다고 맗면 비꼬고
또 이런저런 사소하님 ㅏㄹ다툼 한것 얘기하면 그집부부 남자가 속 썩이나보다하구~
에구`~제가 보기엔 그 두 부부~~무지무지 행복해보이더이다
결혼생활이라는게 그렇잖아요
맨날이야 행복할수 있겠어요
흐름이라는게 있지않은가요?
그네들도 다 같은 사람인데~~~살아가는 모양새가 다 같겠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33. *
'10.7.14 6:27 PM (116.38.xxx.74)둘이 결혼발표났을 때 유호정이 뭐가 아쉬워서 그러나 했는데 알고보니 이재룡이 훨씬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유호정이 보기와는 다르다고....34. 피곤하거나..
'10.7.14 11:45 PM (122.40.xxx.145)생리중이거나 하면..얼굴이 좀 붓지 않나요?
저는 드라마 촬영때문에..잠을 좀 못잤거나..
생리중이어서..얼굴이 약간 부은거 같다는 생각 했는데..
연예인은 365일 완벽한 얼굴이어야 하나봐요..35. 관점
'10.7.15 12:57 AM (116.41.xxx.120)보는 관점이 이렇게 다르군요.
전 둘이 행복해 보이던데요.
소문에 관해서도 신경안쓰는 모습이 진짜 같았어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도 김승우가 아이들이 유명인에 아이들이라 신경쓰이지 않냐
물어봤더니...그럼 우리에게서 태어날질 말았어야한다.. 어쩔수 없는 타고난 유명세를
스트레스 받느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겠다 부부가 똑 부러지게 이야기 하는것
보고 맘에 들던데요. 유호정 얼굴이 어떻다고 그러는지..나이들면 다 마찬가지고
원래 좀 까무잡잡한 피부로 아는데요. 이재룡도 어느 남편 못지 않게
아내에 대해 배려많이 해주고 행복해 보이고 보기좋던데요.
그렇게 본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다들 안행복해 보인다니...ㅜㅜ
보는 관점이 이렇게 다르군요.36. ..
'10.7.15 5:22 AM (116.121.xxx.199)유호정 엄청나게 작고 엄청나게 말랐다고 하더만요
팔목이 보통 여자 반정도밖에 안된다고
유호정 애도 없고 남편하고도 사이 별루고 그렇다는 소문 많이 떠돌았었어요37. .
'10.7.15 7:11 AM (175.118.xxx.133)겉모습과는 다른 속을알수없는것이 연예인 부부 아닌가요?
쇼윈도 부부가 많아서리...
유호정도 요즘 나온 사진 보면..
살도 많이찌고 얼굴이 편해보이진 않더군요.38. 그나이에
'10.7.15 9:59 AM (122.42.xxx.21)그정도면 아주 양호 양호이구만
빤질빤질하면 또 성형의혹 ,적당히 나이들어가면 또 관리안했다 난리....
연예인이 돈은 많이 벌어도 참 힘들듯 ㅎㅎ39. 얼마전
'10.7.15 10:05 AM (211.200.xxx.48)tv에서 보고 좀 놀래긴 했어요.
늙어 보이고 예전 예쁘고 귀여운 얼굴이 없어졌던데.
어차피 연옌들 피부과에 성형외과 자주 드나들텐데 왜 그렇게 된건지..
이재룡과 사이 안 좋다는 얘긴 아주 오래전부터 돌았지요.
아무튼 유호정씨 얼굴 나이들면서 많이 상해보이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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