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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체는 1등이예요..

우리딸은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0-07-14 11:11:20
음미체는  1등이라고 담임샘이 말씀하시더래요..

다 합쳐서 반에선 2등인데 전교 18등이고요..

국수사과영은 88~93점대 인데 예체능에 강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지금도 시간나면 피아노치면서 시간 보내고요..

그렇다고 음악을 전공 시킬만큼은 아니고 뭐든 적당히 잘 하는 것 같은데..

국수사과영을 잘해야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잘 나온다고 다들 그러는데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영어는 소수로 하는 학원이예요..대형학원이 아니고..

방학에 토플기본반 해보라고 전화와서 한다고 했는데 도움이 될까요? 수능에?
IP : 122.153.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7.14 11:09 AM (118.219.xxx.19)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니 감이 안와요..

  • 2. 우리딸은
    '10.7.14 11:21 AM (122.153.xxx.130)

    에고..중1이예요..

  • 3. 그런데
    '10.7.14 11:21 AM (119.193.xxx.146)

    궁금한데요..
    선생님글이 주요과목 다로 예체능 따로도 성적을 내시나요?
    저희딸은 ㅇ예체능 젬병이라....

  • 4. 우리딸은
    '10.7.14 11:23 AM (122.153.xxx.130)

    중학교 가니까 과목별로 반등수 전교등수 다 나오던데요,,,

  • 5. 반대
    '10.7.14 11:43 AM (211.222.xxx.41)

    ㅎㅎ 우리 아들과 정반대이네요..
    우리 아들도 중1인데 국수사과영은 모두 100점인데
    음미체에서 80점대 점수가 나와서 전체 성적을 깍아먹었네요.
    전교 20등쯤인듯...

  • 6. ..
    '10.7.14 12:26 PM (114.206.xxx.73)

    고등학교 가니 음미체 1등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울 딸은 국영수는 전교권인데 음미체는 바닥을 깔았거든요
    체육은 전교꼴찌 ㅎㅎ
    서울대나 서울교대 보낼 생각 전혀 없었고
    학교서도 대입에 아무 상관없다고 해서 아예 버렸어요.
    결국 좋다는 대학은 갔는데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맹점이 아닌가 싶어요.

  • 7. .
    '10.7.14 2:46 PM (121.88.xxx.165)

    중1 우리 아들.
    미술 40점 맞고 제가 화를 냈더니 하는 말.
    "엄마, 학원 선생님이 미술은 버려도 된대" 헉!!!
    이런 망할넘의 교육, 했지만 현실은 참....
    저도 국영수과를 잘해야 한다고 늘상 아이에게 잔소리 하면서도....

  • 8. ^^
    '10.7.16 8:44 A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딸아이 일생동안 아마 행복지수가 높을거에요.
    근데 영어랑 수학은 좀 더 잡아야겠는걸요.
    영어는 방학동안 ebs랑 사이트 가입해서 한일영문법 꾸준히 시키세요.
    방학마다 문법 몇번 해주면 어느새 실력이 확 늘어납니다.
    운동선수들 웨이트 하는것처럼 기초실력을 올려주는거지요.
    방학동안 수학은 잘 모르겠다 싶은 단원을 집중적으로 다시 파고 들어보는게 좋아요.
    주변에 꼼꼼하고 공부 많이 잘하는 대학생언니 있음 좋은데...
    과학도 인강중에 유명한 강사들 있어요. 82에 과학으로 검색해보세요.
    엄마가 관심을 두면 아이 성적 올라갑니다. 방학,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놓지 말아야 할것, 독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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