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된 아들 키가 너무 작아 고민입니다.
몸무게도 너무 작구요
근데 운동도 도통안하고
이번 방학엔 운동 한가지라도 꼭 하기로 약속 했는데
어떤 운동이 키크는데 젤로 도움될까요?
우선 수영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 아들 키
걱정이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0-07-14 10:05:12
IP : 116.32.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대생
'10.7.14 10:01 AM (125.187.xxx.8)농구+아침마다 스트레칭이요~~!!
2. ..
'10.7.14 10:10 AM (58.126.xxx.237)줄넘기요..
3. .
'10.7.14 10:05 AM (211.104.xxx.37)줄넘기와 스트레칭, 11시 전에 취침요.
4. ....
'10.7.14 10:18 AM (211.49.xxx.134)키크는데 수영은 좀 참으랬고 성장점자극주는 뛰기요
농구 스트레칭 잘먹기 잘자기5. .
'10.7.14 10:14 AM (211.208.xxx.73)잠은 많이 자나요?
울아들 중1인데, 정말 하루에 12시간은 자는것 같아요.(학원 안다님)
틈만나면 자더니 많이 컸어요.
농구, 수영 별로 안좋아해서 4학년때부터 배드민턴 시켰는데
배드민턴도 키 크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6. ..
'10.7.14 10:18 AM (211.182.xxx.129)상하 운동이 키 크는데 좋대요....줄넘기, 농구, 배구 등.....
7. ..
'10.7.14 10:17 AM (203.142.xxx.241)일단 잠을 푹 자고 밥을 잘 먹여야하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수영은 그닥입니다. 다른 님들이 추천하신 운동이 좋습니다.8. ..
'10.7.14 10:36 AM (125.242.xxx.139)직장 동료중에 첫째 아들키가 걱정돼서 병원에서 검사를 해봤더니,,성장판이 닫혀가고있다고해서
바로 약을 지어 먹였대요,,그랬더니 키 180cm정도.
몇년뒤 둘째아들도 고등학생인데 키가 좀 작다생각돼서 병원 가봤더니 성장판이 다 닫혀서 약먹어도 안된다고 포기했답니다,,그래서 둘째는 170cm정도라네요..
저희 오빠네도 새언니 체형을 닮은 조카들 키때문에 성장판 검사하고 한약먹었더니 몇달새 키도 좀 크고 살도 빠졌더라구요..
약물에 의존않고 운동하고, 잘먹어서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지만,,너무 걱정되신다면 성장판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