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없이 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0-07-14 00:33:31
엄마가 아는 친척이 보험 설계사.
그분이 우리 집 보험 다 해오고 있었습니다.
어렸고, 뭘 몰랐고, 친척분이고, 엄마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그당시는 어려웠고,,, 그냥 하라는대로 싸인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결혼해서 애 낳고 가계부 쓰다가 보니 우리집 보험료가 넘 나가네요..
찬찬히 뜯어본 결과..

결론은,, 그 설계사는 우리가족을 봉으로 알았구나.. 입니다.
그동안 나에게 우리에게 했던 말들을 다 되짚어보면, 전형적으로 나쁜 보험설계사의 예더군요...
뭐 보험이라는것이 답이 없고, 정말 그런 나쁜일이 생겨서 보장을 받게 되면 보험든게 다행이겠지만,,
하지만, 우리 인생은 왠만하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너무 극도로 나쁜경우만 아픈것도 중증으로 아픈경우를 생각해서 해당도 잘 안될 보장들에
비싼돈을....

몇년을 낸 것들을 정리하자니 아깝고,, 암튼 너무 복잡하고,,알면 알수록..

그래서 차라리 다 없애 버리고 보험없이 사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상해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으니, 상해실비정도만 남겨놓고,,, 말이죠..

지금 니가 젊어서 병원갈일 없어 그런다 늙으면,,, 아쉽다 그러는데,
너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네요..

암튼 보험없이 사는거에 대해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IP : 124.49.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4 12:54 AM (124.54.xxx.55)

    보장내용 좋지않은 보험은 과감히 해약,정리하시는게 맞다고 보구요. 보험하나 없는건 반대의 입장입니다. 말씀대로 건강하게만 살면 보험.. 정말 돈아깝다 생각들죠. 그돈으로 차라리 적금을 드는게 낫다싶기도 하구요. 근데 아픈분이 혹시 주변에 계시다면 여쭤보세요. 보험 꼭 있어야겠다하실걸요. 정말 돈이 많아서 병원비걱정 전혀 없다면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보험든게 하나도 없어서 병원비에 생활비에..친정어머니가 고생많이 하세요. 큰병은 병원비도 문제지만 생활비가 젤 걱정이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암진단비,뇌,심장질환관련진단비,치매진단비+ 질병,상해 의료비 정도는 들어야한다고 봐요.

  • 2. ..
    '10.7.14 1:04 AM (121.135.xxx.171)

    전 보험하나 없어요.
    저희 부부만 살아서 둘다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아이가 있고 부양가족이 생기면 들어야겠다 생각만하네요.
    다만 본인이 잘 알아보고 들어야지 설계사말 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보험을 들었다가 해약하는거 무조건 손해잖아요.
    실비보험 여러개드신거 아니라면 그냥 가지고 계세요.

  • 3. 당장
    '10.7.14 2:26 AM (119.71.xxx.171)

    눈앞의 손해가 아쉬워 그냥 가지고 가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큰병에 걸려도 병원비에 걱정이 없다면 보험같은거 없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건강보험 하나 정도는 있어야한다 생각하고 보험비는 수입의 10%를 넘지 않아야 가계수입에 변화가 생겨도 유지할 여지가 있다 하더군요
    꼼꼼히 살펴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과감히 정리하세요

  • 4. 저도
    '10.7.14 7:19 A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보험 없어요. 정작 필요할땐 이구실 저구실로 안주는게 보험이더군요.
    그리고 어쩌다 받은 사람들이 과대광고...
    저는 매년 1월 2일이 되면 은행에 가서 적금을 들어요.
    어떨땐 5만원짜리, 어떨땐 10만원짜리.
    1년짜리로. 진짜 적지요? 덕분에 매년 적금을 타지요. 그대로 재유치...
    진짜 적지요? 그래도 살다보면 적은 돈이라 잊고 있으면 벌써 몇천만원이 되어요. 그건 다 보험대신 병원비로 모아두는거에요.
    매년 1월 2일이 되면

  • 5. .
    '10.7.14 4:01 PM (110.14.xxx.110)

    저도 위에 저도님이랑 같아요
    차라리 그돈 모아 나중에 병원비 하자 생각해요
    집안 병력이 있다거나 그럼 몰라도 ...

  • 6. 경제야 놀자
    '10.7.16 10:09 PM (122.34.xxx.183)

    보험가입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대단한 용기(?) 이겠죠?? 더구나 이런 불확실한 세상에서..
    보험은 그 혜택을 본 사람은 만족도가 높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만족도가 떨어지겠죠?
    공부도 해야할 때가 있듯이 보험가입도 때가 있겠죠.. 나중에 가입하려해도 건강상 문제나 재정상 문제로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리스크매니지먼트(조기사망,장기생존,질병,상해...) 준비없이 재테크하는 것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입니다. 그동안 준비한 모든것이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94 옥수수 쪘는데 3 너무 딱딱해.. 2009/08/15 538
482293 옥수수 이젠 진정 살 수 없는 건가요? 6 흐미... 2009/08/15 1,062
482292 물사마귀, 수족구 어떻게 구분하나요? 3 걱정맘 2009/08/15 398
482291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6 장례식.. 2009/08/15 877
482290 비씨카드에서 포인트로 상품지급한다는 전화 4 보이스피싱 2009/08/15 1,065
482289 주말.휴일이면 애를 몽땅 남편에게 맡기는 나. 5 저같은분 계.. 2009/08/15 788
482288 파인애플 통조림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급해요 ㅠㅠ) 2 파인애플 2009/08/15 1,331
482287 중도실용 노선과 친서민 정책을 강화하신다는 교시를 내리셨답니다. 6 우리가카께서.. 2009/08/15 287
482286 고기굽는 그릴이요..(불판?) 1 호박 2009/08/15 376
482285 뒤늦은 개학준비합니다.. 게으른학부모.. 2009/08/15 314
482284 무료 영화티켓 3 영화관 2009/08/15 454
482283 남편이랑 냉전중인데, 남편이 좀전에 딸만 델고 외출했네요.-_- 14 -_- 2009/08/15 2,561
482282 사람 첫 인상과 첫 목소리.. 그리고 첫 표정들.. 참 중요한 것 같아요 5 사람 2009/08/15 1,384
482281 우리 노대통령묘지는 안전하겠지요?.... 16 별걱정을 다.. 2009/08/15 1,161
482280 자식 잘 키우기 정말 어렵다 2 에효 2009/08/15 1,246
482279 신용카드 없이 살기 2개월째... 6 이든이맘 2009/08/15 2,537
482278 코스트코에서 앱솔루트 보드카 얼마인가요? 2 ... 2009/08/15 2,696
482277 옥수수 대와 포도 줄기? 1 - 2009/08/15 351
482276 허경영 콜미(Call Me,뷰렛 풀버전)듣기 6 내노래를 들.. 2009/08/15 649
482275 살뺄려고 하는데 째즈/밸리/방송댄스 아세요? 1 -- 2009/08/15 267
482274 코스트코 냉동치즈피자 굽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09/08/15 2,103
482273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은 없었다" + 취수시설 11곳… 계획 발표때 누락 2 주먹구구 2009/08/15 238
482272 17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엄마 집행유예로 풀려나 4 상습 폭행 2009/08/15 930
482271 딸래미 돌인데 돌복을 뭘로 살까요? 1 돌복 2009/08/15 147
482270 독립기지 건설자-임시정부 '창업자'의 최후 1 건국절아냐 .. 2009/08/15 144
482269 천 떠다 바느질 맡겨서 침대용 침구 세트 만들어 보신 분 3 - 2009/08/15 583
482268 아버님 생신 맛집 2009/08/15 153
482267 춘천사시는분들~ 4 춘천 2009/08/15 733
482266 목화솜 사는 곳도 있나요?? 1 목화솜 2009/08/15 1,290
482265 변희재, 박정희 . 그들의 변절. 그리고 김민선 6 변절자였구만.. 2009/08/1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