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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2학년때 뱀두마리 막대기에 걸고 엄마갖다줬던기억이...ㅠ.ㅠ

지렁이보고생각나서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0-07-13 15:48:43
아래 지렁이글보고 생각나서요.

저 초등2학년때 충남당진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어느날 하교길에 산 언덕으로 올라가는 뱀이 두마리나 있길래

뱀으로 술담그기도하고 어릴때 외삼촌이 뱀을 불에 구워서 드셨던

생각도 나고 그래서 몸에좋은거라 생각했는지 어쨌는지 엄마한테

가져다드리자 하고 막대기를 두개 구해서 양손에 하나씩 잡고

각각 뱀한마리씩 걸쳐서 집에까지 가지고 갔던 기억이나네요ㅡㅡ;;

참 엉뚱한 아이었죠??저 여잔데....ㅠ.ㅠ

막대기에 걸려서 꿈틀거리던 그 뱀....겁이 없었는지...ㅠ.ㅠ

그렇게 뱀을 들고 집까지 한 20분정도 걸어갔던것같아요.

집에 가서 엄마한테 보여주니 엄마 놀라셔서 얼른 갔다 버리라고....ㅠ.ㅠ

내가 왜그랬을까??
IP : 222.23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3:54 PM (118.216.xxx.6)

    그 나이땐 뱀처럼 무서운게 없는데 말이죠.....
    풀숲을 헤치고 난 작은 길도 아닌곳을 향하야
    스륵스륵 혀 낼름 거리며 .........읔
    개구리가 폴짝 다니는 것도 뱀인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던 식은땀 나던
    고맘때 제 모습이 기억나네요

  • 2.
    '10.7.13 4:08 PM (125.186.xxx.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녀시네요 ㅎㅎㅎㅎ

  • 3. 지렁이 글 쓴
    '10.7.13 4:08 PM (220.120.xxx.54)

    사람인데요...
    정말 헉 소리나게 하신 분들 많네요...ㅋㅋ
    엄마한테 효도하세요.
    님 키우시면서 얼마나 놀랄 일이 많으셨겠어요..?
    ㅋㅋㅋ

  • 4. 건이엄마
    '10.7.13 5:03 PM (121.167.xxx.78)

    전 그 맘때 산에 갔는데, 뱀이 머리 쳐 들고 날 따라 오길래 놀라서 뛰었는데 한참 달리다 돌아보니 뱀이 안보여서 한 숨 돌린적이 있어요. 아직도 뱀 그러면 그 때 그 뱀 생각나요.

  • 5. 완전
    '10.7.13 6:06 PM (180.66.xxx.4)

    효녀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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