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인데요 엄청 먹어 제끼는데 저대로 놔둘까요?
그냥 집에 있는거 모조리 다 찾아내서 먹어대요
제가 먹을려고 그리고 너무 먹고 싶은건 꽁꽁 숨겨놔야 돼요
엄마꺼라고 강조를 해도 어떻게든 먹어댑니다.
아이 먹는걸 뺏어먹을수도 없고.
간식을 많이 주는편도 아니고 과자는 안먹이고자.어릴때 아토피로 고생해서요.
정말 제가 해줄게 없거나 힘들때 생협과자 사다놓고.
간식도 틈틈히 주거든요 떡복이 만들어주거나 만두구워주거나..기타등등
아침도 반찬 좋으면 두그릇먹고가요.
우리애는 아침 적게 먹는편이라 반찬 또 안좋으면 조금만 먹긴해요.
그리고 급식때 기본이 세번나간다네요
저녁에는 기본이 밥두그릇
우리집 백퍼 현미밥임에도.
반찬에 고기 있으면 정신 없어요.
지금 한창 먹을때지만 남자애도 아니고.
저것도 버릇될까봐.
성장기라는거 감안한다쳐요
지금 먹어대는거 보고만 있어도 될까요?
우리애는 지금까지 팍 큰적은 없어요
그래도 안큰적은 없거든요
항상 일년에 크는 키가 똑같아요
제가 일학년때부터 체격검사 한 종이를 다 모아놨거든요
118.9센티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151정도 되요
1학년부터 6학년 지금까지의 키가 저정도 자란건데
저걸 평균내면 일년동안 항상 같은 몫으로 크더군요
한번쯤은 팍 크는시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그런 시기인지
아직 생리는 안하는데 애가 옆에오면 성장기 느낌이 와요
저렇게 먹다가 아직 키도 많이 안큰데 생리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조금 자제를 시켜볼까요?
아니면 두고봐야 하나요?
애 다 키우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1. 살
'10.7.13 3:52 PM (123.109.xxx.160)살쪄요.. 적당히 먹고 커야죠 ^^
저도 어릴때 많이먹었는데.. 키보다는 다 옆으로.. ㅠㅠ2. 음
'10.7.13 3:49 PM (121.151.xxx.154)네 먹는것은 계속 먹게 나두세요
그러다 키가 안크면 더 속상하잖아요
그러니 먹게 나두시고
그대신 운동을 좀 많이 시키세요
움직이는것 싫어하더라도 산책하자는 핑계로
마트가자는 핑계로 델고 걸어다니세요
운동을 좋아한다면 수영이든 요가든 댄스든 아이가 좋아하는것으로 시키시구요
잘먹고 운동하면 키는 팍팍큽니다3. 6학년
'10.7.13 3:53 PM (58.239.xxx.42)안그래도 방학때 운동을 시켜볼까 하는데 어릴때부터 수영을 해서 어깨가 너무 넓어요.그래서 요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요가도 성장에 도움이 되겠죠?
4. ..
'10.7.13 3:55 PM (211.51.xxx.155)6학년인데 아직 시작 안했으면 이제 맘껏 먹고 운동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울 아들 친구들 거의다 5학년때 시작했던데요...
5. ..
'10.7.13 3:53 PM (222.98.xxx.43)혹시 자녀분이 초경하셨어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초경하고 생리는 중2때했거든요...
근데 그사이에 20센티 자랐어요
엄청 먹었구요 .. 초5/6때 살찌다가 중 1.2때 키가 확~ 자라서 중 2때 170이었구요
그이후로 조금씩 커서 지금 175에요
근데 키가 갑자기 크니까 무릎이 아파서 병원다니면서 칼슘.철분제 먹었어요
아직 초경전이고 자녀분이 비만아니시면 지켜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6. 6학년
'10.7.13 3:56 PM (58.239.xxx.42)초경이 뭔가요? 어제 너 팬티에 뭐 분비물 같은거 나오니? 했는데 아니? 그러더라구요.제가 빨래할때보니 크게 뭐는 없는데 ..소변보고 뒷처리 안하기 때문에 그거가지고 판단하기도 글코. 생리전이니 운동을 이번에 함 열심히 시켜볼께요. 키 클려고 그러는거 같긴한데 애 먹는거보면 살짝 무섭고..솔직히 돈도 많이 드네요.
7. ..
'10.7.13 3:56 PM (114.206.xxx.73)운동을 시키세요.
키가 화악~ 크려면 애가 좀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다음 주욱~! 크더라고요 그런데 살이 통통 정도가 아니고 체중이 화악~! 불면 키로 안가요.
먹는데에 가속도가 붙었다니 아마 쉽게 자제는 안될거에요.
잘 먹이고 운동을 많이 시키세요.
요가도 좋고요. 뛰는 운동이 좋아요. 재미있기로는 방송댄스 같은것도 좋은데.. ㅎㅎ8. 저도~
'10.7.13 3:58 PM (220.70.xxx.153)저도 그랬어요.
엄청 먹었죠.
고3때까지.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고2때까지 태권도를 꾸준히 했어요.
그래서 키도 몸무게도 장정 수준..^^
대신 체력이 엄청 좋아져서..
고3때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제 주변 친구들은 공부 잘했던 친구들도 성적 뚝뚝 떨어지는데..
덩치 크고 체력 좋은 저는 거의 체력발로 밀어붙여서 성적 쭉쭉 올렸죠.
그래서 저도 제 딸들은 사춘기 시작할때부터 운동 시키려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좋은데요..
다만, 제가 해보니까 태권도는 무릎관절에 좀 안좋은것같아요.
검도, 수영 같은게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 것 같고요..(아무래도 성장기에는 관절이 많이 아프거든요..)
요가도 물론 좋은데, 애들이 좀 재미 없어 할 수 있고요..
윗님이 말씀하신 방송댄스나, 에어로빅도 좋지요.
(저는 태권도와 에어로빅 모두 했거든요..^^)9. 6학년
'10.7.13 4:07 PM (58.239.xxx.42)우리애 체형이 살찐 박봄 체형이예요. 어깨도 좀 넓고 상대적으로 다리는 날씬한데 아직 다리아프다라고는 하지 않아요. 내일 시험 끝나고 오면 학원을 알아봐야겠네요. 자기는 태권도 시켜달라고 하는데 태권도가 키가 클지 애매하기도 하고. 요가가 성장점 자극하지 않을까 싶어서.그게 스트레칭 일종 아닌가 해서요. 우리동네에 키크는 운동교실 그런게 없네요 농구나 이런거 시켜주고 싶은데..ㅠㅠㅠ
10. 살쾡
'10.7.13 4:36 PM (210.101.xxx.100)저도 초등5학년에서 6학년까지 10센치가 넘게 커서
6학년 신체 검사에서 168이었구요
슬금슬금 자라서 173이네요
어릴때부터 식탐많고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운동도 엄청 좋아했구요.
막 고3때는 떡볶이 천원 라면 천오백원 하던 시절에 둘이서 이만원치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천국 같은데서
근데 운동을 좋아하니까 살이 많이는 안찌더라구요;;;;;
좋아하실만한 운동을 시켜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11. 살쾡
'10.7.13 4:37 PM (210.101.xxx.100)저도 초등5학년에서 6학년까지 10센치가 넘게 커서
6학년 신체 검사에서 168이었구요
슬금슬금 자라서 173이네요
어릴때부터 식탐많고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운동도 엄청 좋아했구요.
막 고3때는 떡볶이 천원 라면 천오백원 하던 시절에 둘이서 이만원치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천국 같은데서
우유같은것도 일리터씩 원샷 하고 ㅋㅋㅋ
근데 운동을 좋아하니까 살이 많이는 안찌더라구요;;;;;
좋아하실만한 운동을 시켜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12. @_@
'10.7.13 4:47 PM (121.183.xxx.239)혹 원글님 가족 중 비만인이 있나요? 보통 체격이시라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저도 초등저학년부터 6학년까지 진정한 식신이었어요,
군것질은 안좋아해도 식사량이 엄청나서 무지 혼나면서도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생생해요ㅋㅋ
배가 찢어지는 기분이 들면 그게 적정량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키는 반에서 1~2번째로 컸네요.
근데 대신 체력은 무지 좋아서 감기걸린적이 손에 꼽힐정도고
고3때도 밤 1시까지 학교에서 실기수업(예고였어요)했는데도 다음날 벌떡 일어났어요.
다만 직장인 되서 스트레스 받고 식사도 대강 걸렀더니 체중미달까지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도 하게끔 도와주세요.13. 저도
'10.7.13 4:53 PM (203.238.xxx.92)하루 기본 다섯끼에 수시로 간식 먹었어요.
중학교때 1년마다 8센티씩 크고 체중은 안올라가던데요.
아직 생리전이면 더 클수있을듯14. 6학년
'10.7.13 4:51 PM (58.239.xxx.42)댓글감사드려요 운동만이 살길이군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비만 없는데 우리애는 남편체형닮았어요.남편키는 180이 넘는데 제키가 문제예요 제키가 겨우 157 이것도 운동해서 이렇게 된겅
ㅖ요.우리애는 체형은 아빠닮았는데 혹여 키가 제닯았을까봐 그게 늘 불안하죠 제키가 160센티 언저리만 되었어도 걱정은 안할텐데. 일단 우리남편이 뼈가 딱 곧은형태에 근육이랑 피부만 딱 달라붙은..체형만 보면 좋은편이예요 먹어도 살 안찌고. 우리애도 어릴때는 먹어도살이 안찌더만 요즘 좀 찌네요.저정도 먹으면 아무리 안찌는 체질도 전 찐다고 봐요.먹는것 치고는 살안찐거죠. 저 먹는양을 제가 먹으면 저는 초고도 비만이 될거예요. 일단 우리친정내력은 먹으면 살찌는 편인데 다행이 저는 사부작사부작 대는 편이라 살이 안쪘어요 찌는 체형인데 움직임이 많아서 안찌고 있는 뭐 그런.저도 들누워서 하루종일 있으면 찌는 체질이죠. 암튼 이상황에서 우리애가 지금 성장기라 먹는건 위로 삼고 잇는데 아무래도 위장이 너무 늘어날거 같은 불안함.
윗분 말대로 위장이 딱 늘어나서 안들어간다 싶어야 우리애가 숟가락을 놓는거 같드라구요.
그나마 현미밥에 제가 기름진 음식 싫어라해서 그런종류는 반찬을 잘안해서. 밥양이 많아요. 저도 밥양이 많은편이고. 다행인건 저리 먹어대니 몇년동안 병원을 안가네요. 힘도 저보다 쎄고. 우리딸이 아들이면 제가 이런걱정을 안하죠. 딸아이가 저렇게 천하장사 모냔 저러고 있으니. 어쨌든 방학때 운동시키면서 먹는거 지켜봐야겠어요. 줄넘기는 죽어라 안하니.돈도 안들고 딱인데 꼭 돈들일만 시키네요15. 6학년
'10.7.13 4:59 PM (58.239.xxx.42)참 저녁에 밥두ㄹ릇 기본인데다가 빵이 있으면 밥먹고 바로 또 빵을 먹어요 우유도 함께. 그리고 과일주면 그것도 싹싹 다 비워요. 그래서 양을 좀 적게 주는데 적다고 또 징징대고..하도 먹어대니 그것도 좀 징그러울때가 있어요.사람이 맞나 싶어서..지금 먹을때 키를 키워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댓글들을 쭉 종합해보니..그러고 보면 저는 저렇게 먹은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 키가 작은것 같아요
16. ...
'10.7.13 5:29 PM (115.140.xxx.112)울딸도 식탐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초 5인데 키가 142밖에 안되거든요..17. .
'10.7.13 6:35 PM (58.227.xxx.121)잘 먹는다고 다 키로만 가는거 아니예요.
제가 5-6학년때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요.. 그때는 먹고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프고 그랬던거 같아요.
저희엄마는 제가 하도 먹으니까 말리고, 운동 시키시려고 하고..그랬는데 제가 운동을 워낙 싫어했어요.
결론은, 키는 그냥 보통 (164)인데 중, 고등 학교때 거의 비만에 가까왔어요. 대학교 이후에도 항상 통통... 서른 넘을때까지 그랬네요.18. 6학년
'10.7.13 7:12 PM (58.239.xxx.42)다행이 저희딸이 군것질을 하지는 않아요 길에서 파는 음식이라던가 인스턴트 음료수 그런건 제가 자제를 시키고 있어요 이것도 안먹다 보면 안먹게 된다고.우리딸도 그러네요.단지 밥량이 너무 많아요 그나마 현미밥이라서 다행이지 이게 흰쌀밥이였다면 끔찍합니다. 그래도 어지간히 많이 먹어대니 살도 찔수 밖에 없어요.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가는애들과 비교하면 많이 나가는편이예요. 지금 운동하자고 꼬셨네요 알겠다고 하네요. 운동열심히 하면 빠지면서 올라갈거라 믿으며 82님들 고맙습니다.
19. 4학년
'10.7.14 12:20 AM (180.69.xxx.205)딸이예요. 여기도 미친듯이 먹어요. 아무리 많이 퍼줘도 또 먹어야 끝나요. 중간 간식은 말할것도 없고, 집에 오자마자 하는 이야긴 배고파에요. 동생은 넘 안먹는데 동생남긴거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158에 39예요. 엄마가 작아서 키 큰건 한 푼거 같긴한데.. 진짜 이렇게 먹다가 나중에 탈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20. 5학년
'10.7.14 10:26 AM (58.228.xxx.101)제 딸아이 키 땜에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 선생님 찾아갔었습니다.
145cm/36kg 5학년인데...키도 작고 곧 생리를 시작할 것 같은 징후도 보이공 ㅠㅠ
울 남편이175, 제가 158인데....
남편 집안은 남자키는 웬만한데 여자들 키는 무쟈게 작아...걱정이 돼서 병원까지 간거였어요.
피검사, 엑스레이 두가지 했는데...
사춘기는 와있는거 같다공 ㅠㅠ
주의점 두가지 알려주시더라구요.
1.살 쪘다고 걱정하지 말고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여라. 더 뚱뚱해져야 한다.
2.매일 30분 이상 운동시켜라. 운동시작 후 30분이 지나야 성장호르몬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거 두가지 지키면 알아서 잘 큰다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아자아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