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좋아하시는분~

^^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0-07-13 13:44:35
중반넘어가서 벌써부터 아쉬워하는분들 많으시던데
연장 논의중이래요^^
12회~24회정도 김수현작가와 상의해서 다음주중에
확실히 정해질껀가봐요~
연말까지 연장해서 김해숙님 대상받고
경태커플 베스트커플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
IP : 121.170.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1:58 PM (121.128.xxx.151)

    그 드라마 스탭들이 별로라 안봐요. 그 집 막내딸 (텔랜트 이름 몰라요)로
    나오는 여자얘 왜그리 얄밉고 여우같이 생겨서 밥맛이에요 눈 안 쪽은 왜그리
    많이 파인거죠? 성형이라 그런가요?

  • 2. 왕좋아해요
    '10.7.13 2:01 PM (152.99.xxx.11)

    주말이 기다려지는 사람입니다

    저번주에는 우희진때문에 약간 짜증..

    장미희씨 나올때도 재밌고 경수커플도 보기 좋아요

  • 3. 막내딸
    '10.7.13 2:07 PM (58.234.xxx.159)

    초롱이 전 귀엽던데요^^

  • 4. 늘봐요.
    '10.7.13 2:08 PM (210.101.xxx.100)

    우희진왜요? 저는 좋던데.
    다 연기들 좋아서 천상 연기자들..
    김수현작가님 말씀이 좋아서요. 쬐금 남성? 쪽이라 그렇지만 그래도 많이 평준화된 분이라는 생각을 해요. 꼭 챙겨보는 1인.
    몇년전 김해숙님 삿뽀르호텔에서 봤어요. 로비에서 쬐그만하고 150? 정도 통통으로요.

  • 5. *****
    '10.7.13 2:15 PM (210.91.xxx.186)

    장미희 나오는건 재밌어요...
    근데 동성애자들 나오는거는 웬지 불편하고 보기 싫어요...
    장미희 나오는 씬만 보고 나머지는 틀어놓고 책봐요...

  • 6. 에구~
    '10.7.13 2:24 PM (58.123.xxx.90)

    전 요즘은~장미희 나올때만 재미있네요
    몇번은 경수커플 재미있었는데 저번주에 딸아이하고 보느데 아주 경기를 하더군요
    제가 젊은애가 왜 그러느냐했더니~~엄마 다른데 틀어 이러더군요
    그래서 다른방 가서 보라했더니 팩~~하고는 들어가더군요
    젊은애라도 동성애자체를 이해하려고 하질 않더라구요~~쩝
    근데 저도 사실 경수커플 다로 살면서 간절하게 만날때는 이해하면서 아름답게 봐줬는데
    저번주에는 결혼하자느니~여자처럼 앙탈부리는데~~좀 식겁했습니다
    그냥 마음이 좀 불편해지더군요
    거기 작은삼촌~~윤다훈인가도 이해가 좀 되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말이 좀 너무 많은듯한것도 좀 거슬리구요
    김수현드라마가 좀 그렇긴하지만요
    암튼 드라마는 늘리면 재미없어져요
    그냥~~후다닥 처음 하려던 그대로 하고 끝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7. 운전초보
    '10.7.13 2:37 PM (110.35.xxx.175)

    저 완전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호섭이!!!!!!!!!!!!!!!!! 내사랑 호섭이!!!!!!!!!!!!!!!!!!!!!!
    세상에 이런 남자가 존재는 할까요.
    다정하고 이해심많고 딴여자 안보고 영악하게 머리 안 굴리고
    키는 185지 외모도 ㅎㄷㄷㄷㄷ

  • 8. 운전초보
    '10.7.13 2:39 PM (110.35.xxx.175)

    젤 싫어하는 스타일은 수일이 -_- 우희진 남표니요.
    아무리 이쁘게 봐줄라 해도 정말 이건 아니네요.
    앞에서 아무리 간을 빼줄거 처럼 해도 뒤에서 뒷말하는 사람 싫어요.

    차라리 앞에서도 냉정하고 뒤에서도 냉정한 큰삼촌같은 사람이 낫지.

  • 9. 윗님 동감!
    '10.7.13 3:21 PM (110.5.xxx.174)

    저두 호섭이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어쩜 그리 순수한지,,,비주얼도 짱이고!!!ㅋㅋ

    수일이 같은 남자는 진짜 밥맛입니다.
    우희진이 이해가 가요~^^

  • 10. 좋아요
    '10.7.13 3:48 PM (112.140.xxx.68)

    끝날때쯤이면 남편한테 막 화내요
    너무 일찍 끝나는것같다고 한 두시간 해주면 좋겠다고요.ㅎㅎ
    저는 배역들도 좋지만은 제주도 배경도 이쁘고,
    장미희씨. 정말이지 장미희씨 패션은 짱!!!!!!
    장미희 커플 나올때 제일 좋으네요

  • 11. ....
    '10.7.13 4:03 PM (58.143.xxx.34)

    저두 무지 좋아해요.우희진때매 짜증도 많이 나지만 절대 이해안되고 실제 옆에 저런 사람있으면 무척 괴로울듯. 호섭이 왕팬이고 장미희씨 나올떄도 재밌어요.

  • 12. 성적표
    '10.7.13 4:10 PM (210.99.xxx.18)

    우희진보다 수일이란 작자 더 싫어요 (앞에서 간들간들 뒤에선 중얼중얼..딱 싫어여)
    호섭이가 참 보기 좋아요 좋은 청년같아서 ^^
    태섭과 경수는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앙탈까지 -_-;; 그래도 우리 딸한테는 저네들도 남여사랑처럼 사랑하는구나 했어요
    장미희랑 큰삼촌 참 재미있어요...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윤다훈한테는 한번씩 쥐어박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할배는 할매한테 더 혼 나야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랑 아버지 사이가 우리 부부같아서 보기 좋구요 ㅋㅋ


    여튼 결론은 수일이가 제일 싫어여 ㅡ,.ㅡ

  • 13. 호섭
    '10.7.13 4:24 P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

    호섭이가 실제로는 서울대 물리학과래요. 어찌그리 체육과 같은 분위기를 잘 내는지.
    서울대물리과와 체육과는 참 다른데 말이지요^^ 하여간 호섭이 짱!!!

  • 14. 저도
    '10.7.13 4:50 PM (152.99.xxx.11)

    막내딸 귀엽던데요..

    장미희 골프할때 의상도 예쁘지만 김상중이 뱀샷..너무 웃겼어요

  • 15. 미투
    '10.7.13 5:28 PM (210.220.xxx.185)

    울남푠왈
    장미희처럼 여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유혹하는데 안넘어가는것도
    여자무시하는거라고 하네요...-_-^ 뭐야................쓰읍....
    암튼 재밌게 잘보고있는드라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70 김민선씨 고소한 엽떼요사장 동영상 볼수있는곳좀.. 3 백분토론 2009/08/14 274
482169 혹시 싱글이신분들 1 고마워요 2009/08/14 384
482168 오늘 롯데백화점에 회색그랜져아줌마 6 메롱 2009/08/14 2,013
482167 베란다 확장 할까요? 말까요? 23 문의 2009/08/14 1,970
482166 오늘 자스민 님 한우 받으신분요? 4 고기가 안와.. 2009/08/14 766
482165 This is my weekend off 의 뜻 질문 3 영어초보 2009/08/14 697
482164 조언 좀. 집사고싶어요.. 2009/08/14 160
482163 8월 14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8/14 89
482162 "명박스럽고, 무현스러운 건 잘 바뀌지 않는다" 1 또 만화 2009/08/14 254
482161 교육청영재원에대해서.. 3 열정 2009/08/14 528
482160 오션월드 썬배드 꼭 대여해야하나요? 그외 궁금점.. 9 .. 2009/08/14 2,693
482159 수학꽝인 저를 도와주실분,,,,, 2 수학꽝..... 2009/08/14 389
482158 뉴트로지나콜로스트럼초유먹여보신분. 자식사랑 2009/08/14 116
482157 남자애들이 분리수거를 안하고 그냥 버리고 가네요. 4 심부름 2009/08/14 275
482156 치솟는 전셋값, 고민 커지는 정부 3 세우실 2009/08/14 540
482155 크라제 햄버거.. 13 햄버거.. 2009/08/14 1,925
482154 유인촌이가 드라마에서 DJ역을 했었네요................ 4 오공마빡이 2009/08/14 313
482153 운전하다넘 어이가없어서..'; 4 s 2009/08/14 824
482152 남편 수술 시켜놓으면 후회할까요? 15 딸하나맘 2009/08/14 1,451
482151 친일파 후손들의 토지 소송 1 딸기겅쥬 2009/08/14 164
482150 오이김치 활용할 음식이 있을까요? 2 궁금 2009/08/14 398
482149 임신5개월차 새댁인데...남편야근땜에 스트레스받네요.제가 철이없는건가요. 16 혼자밥먹는거.. 2009/08/14 1,222
482148 주방 씽크대에서 자꾸 안좋은 냄새가 올라오는데요 5 씽크대 2009/08/14 678
482147 상태 좋은 가죽 신발에 곰팡이가 생겼는데요...ㅠ.ㅠ 4 ... 2009/08/14 852
482146 고교동창하고 어긋난 상황 조언 부탁드려요. 3 고민녀 2009/08/14 576
482145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하여... 2 젤리빈 2009/08/14 424
482144 (급) 남편이 이젠 정말 가발을 해야겠다 하네요.. 4 제~발 2009/08/14 496
482143 박흥용씨 만화 " 구르믈버서난달처럼" 읽어보세요 7 박흥용천재 2009/08/14 696
482142 남편 때문에 맥빠져요. 1 으이그 2009/08/14 402
482141 깻잎이 이상해요 2 난몰라~ 2009/08/14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