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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대나옴 전망은 어떤가요?

궁금맘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10-07-13 11:03:41
중3 딸램인데..  다른 과목은 거진 만점에서 한개정도 틀려요.
근데 문제는 수학,과학을 무지 싫어합니다.
요번엔 다행히 암기식이라구 웬일로 과학 한개 틀렸다네요.
수학은 죽쑤었구요. 생각하는걸 싫어하는지라...하여간 문과스탈인듯..

하루 종일 방안에서 그려대는데...지칠줄을 모른다는...
학교 적성검사에서는  예술분야라고 나왔어요.

미대는 지금까지 홍대가 최고인줄 알고 있었는데...
서울대가 있었네요. 서울대 미대가는거 힘드나요?
그리고 혹여? 서울대 미대 목표로 하면
전망도 어떤지 알고 싶네요.

참 학원은 적어도 몇학년부터 시작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IP : 112.169.xxx.2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체능계는
    '10.7.13 11:14 AM (110.8.xxx.175)

    대학에 상관없이 슬프던데요....정말 뛰어나서 세계적으로 나가던가 아님 교수가 되는거 아님 그냥 시집가든가..학원을 차리던가.. ;;;

  • 2. ^^
    '10.7.13 11:11 AM (221.138.xxx.224)

    우리 아가씨 홍대 미대나왔어요....
    과동기들 몇몇은 옷가게도 하구 그러던데요
    우리 아가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구요...

    반면 공대나온 울 남편이 그림그려 정말 잘 먹고 사네요...^^

    하고픈 말이 뭐냐구요?

    미술을 전공 삼을 거라면 단순히 대학보다는 좀 더 멀리보시라구요....^^

  • 3. 궁금맘
    '10.7.13 11:11 AM (112.169.xxx.226)

    교수는 인맥과 돈이 있어야하고...결국 학원이군요ㅡㅡ;;
    무지 빠른 댓글 감사해요. 서울대 미대 들어가도 그냥 서울대
    이름정도 얻는건가봐요. 에효~~ 그냥 다독여서 수학해보라고
    해야할듯...

  • 4. 궁금맘
    '10.7.13 11:13 AM (112.169.xxx.226)

    윗님...공대나오신분이 미술을...게다가 잘되신다니...신기합니다. ㅋ
    건축쪽이신가보군요.^^

  • 5. ....
    '10.7.13 11:18 AM (111.103.xxx.62)

    예체능계는 대학에 상관없이 슬프던데요 22222222222
    미대 나온 1인이...

  • 6. 동감
    '10.7.13 11:20 AM (218.39.xxx.110)

    윗님 동감 홍대 나오신 분도...

  • 7. ^^
    '10.7.13 11:16 AM (221.138.xxx.224)

    화공과에요...
    같이 사는 저두 신기해하구, 업계 사람들도 다 신기해합니다...ㅋ

  • 8. 저~
    '10.7.13 11:19 AM (58.123.xxx.90)

    먼저 다니던 직장에 고려대 수학과 나온 여자애~~나이 27세
    학원에서 애들가르치다가 또 과외도 하다가...
    거의 전문대 수준이던 직장에 들어와서 월급 엄청 작았어요
    그래도 붙었다고 엄청 좋아하던게 기억나네요
    나름 토익도 높고 그랬다고~~~이사님 우리게 데리고 있기에 아깝다고 다른부서 추천해
    주던걸요~~~그 여자애한테 물어봤지요
    고대에 토익까지 높은데 왜 여기 들어왔느냐고~~~그냥 피식 웃더군요
    그냥 원글님이 수학이나 해보라고 한데서 생각나나김에~~^^

  • 9. 순수미술
    '10.7.13 11:18 AM (118.220.xxx.241)

    우리나라 최고 대학을 나와도 윗님 말씀대로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졸업과 동시에 거의 백수로
    전락하는걸 주변에서 봐서 순수미술 시킨다고 하면은 도시락 싸가지고 말리고 싶어요!!!

  • 10. ..
    '10.7.13 11:30 AM (125.130.xxx.71)

    집에 돈이 있으면 아트지만
    돈없음 백수하다 학원선생하겠죠..대부분..

  • 11. 설대
    '10.7.13 11:33 AM (211.51.xxx.9)

    서울대 아니라 서울대 할애비라도 졸업과 동시 거의
    백수의 길로 접어들어요.
    그러나, 아이의 적성이 완전히 예술쪽이라면
    당연히 미술 전공 시켜야지요. 자기가 몰입하고 좋아하면
    길은 열리게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미술쪽은 전공이
    정해졌어도 그 중에서 세분해서 자기의 진짜 전공을 찾아
    일로매진하면 거기에 길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전공 말고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진짜로 다양한 분야가 많으니 일단 대학가서 먼저
    치열하게 자기 길을 찾아서 공부하면 되니까
    지금부터 그 싹을 자르지 말고 하고싶다면 시키세요.
    그거 안시키고 일반 과를 가도 결국은 미술을 하던데요.
    그러면 더욱더 죽도 밥도 아니게 되니까요.

    그리고 미대를 가려면 가급적 일찍부터 계속 화실에
    다니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정도 실력이면 서울예고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니까 입시미술학원에서 예고 입시를
    준비하셔도 좋을듯해요.

  • 12. ,,,
    '10.7.13 11:40 AM (119.69.xxx.14)

    요즘엔 미대 음대가 진짜 별로인가보네요
    저 때만해도 미대 나 음대 나오면 평생 먹고살았던거 같아요
    제가 중학교때까지 그림 그리다가 아버지가 그림 그리는것을 싫어해서 그만 뒀는데
    그때 같이 그림 배우던 친구들은 미대 나와서 두명은 미술 교사가 되서 지금까지 (40대후반)
    학교에 다니고
    한명은 결혼해서 애만 키우다가 미술학원차려서 돈 많이 벌고 지금은 그만둔 상태구요
    그때 당시 피아노 전공한 친구들도 교사하거나 집에서 레슨하거나
    학원차려서 나이먹도록 까지 돈을 벌수 잇었던거 같네요

  • 13. 하기나름
    '10.7.13 11:40 AM (210.94.xxx.89)

    제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디자인팀 부장님.. (여자분)
    홍대 미술 교육과 나오셨다네요...

    지금은 S전자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시죠 ^^

  • 14. ..
    '10.7.13 11:38 AM (211.246.xxx.65)

    백수죠 뭐.. 거의..
    아님 학원 선생?
    정말 재능이 있지 않으면야.. 아님 돈이 많거나.

  • 15. 궁금맘
    '10.7.13 11:44 AM (112.169.xxx.226)

    제가 맘이 바뀐게 동네 미술 학원샘하는 엄마였는데..
    이미 돌아가신 엄마를 원망하더라구요. 어려서 그림그리면
    그자리에서 찢어버렸었다고...
    다른 전공하다 결국 미술전공해서 학원샘으로..
    아이 성향에 맞게 미술쪽으로 보내고 싶은 맘인데...현실이
    녹록치 않군요.

  • 16. ..
    '10.7.13 11:43 AM (220.149.xxx.65)

    즈이 딸도 그림 그리는 걸 원체 좋아해서 그냥 냅두고 있기는 한데...

    큐레이터같은 거라도 할 수 있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그런 거는 힘든가요?

  • 17. 서울대
    '10.7.13 11:44 AM (211.54.xxx.179)

    미대는 전과목 봅니다,수학 못하면 서울대 미대 못가요,,,

  • 18.
    '10.7.13 11:57 AM (98.110.xxx.181)

    홍대에 미술교육과 있나요?.
    보통 **교육과는 사대 소속이잖아요.
    홍대는 미대가 있는데도 사대에 미술교육과가 있다니 의외네요.
    [있다면]

    그 정도 성적이면 서울예고 원서 못내요.
    요즘 예고 들어가기 하늘의 별따기임다.
    더구나 예중 아이들의 동계진학이 많아 일반중학교출신들 티오는 적어요.
    서울예고는 특히 미술과 가려면 중학교 성적이 아주 좋아야 해요.
    부모의 경제적인 뒷받침,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근데 원글님은 서울대에 미대가 있는걸 모르셨다니 미지의 세계였던거 같고,,암튼 예능 제대로 시킬려면 중형 아파트 한채가,,,그남한 돈이 든다는,, 아이 머리에 들이부어야 함다.
    부모중 한쪽이 전공자이면 좀 수월하게 뒷받침해줄수 있고요.

  • 19. 큐레이터
    '10.7.13 11:59 AM (222.239.xxx.100)

    집에서 갤러리 차려줄 정도면 바람직합니다. 그것 안되면 고학력 3D 저임금 노동착취 줄타기...등등등 아주 힘듭니다.

  • 20. .
    '10.7.13 12:07 PM (121.135.xxx.221)

    92학번인데 홍대 미교과 없네요.
    요즘엔 생겼나요?

  • 21.
    '10.7.13 12:22 PM (218.50.xxx.139)

    피아노 전공인데요..나름 영재라는 소리듣고 자랐는데, 중3때 공부한다고 한2년 손놓고 고2때 다시해서 지방국립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서울왔더니 뭐 레슨 구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레슨비도 저 대학1학년때 받던거 그대로 혹은 더 내려갔네요..

  • 22. 흠..
    '10.7.13 12:40 PM (98.148.xxx.71)

    저 예고 출신에 위에서 언급하신 곳중 한개 대학나왔는데
    일단 전 전업하구요
    근데 제 친구들은 여기저기서 일 엄청 많이해요

    순수미술 전공해도 삼성전자같은데서 휴대폰 디자인하는애들도있고
    벌써 강의나가는 애들도 있고..(저 30대초반)
    일러스트레이터로 책 몇권이나 낸 친구들도 있구요...
    임용고시봐서 선생하는 친구도 2,3명있구요.
    아님 자기회사차려서 밥벌이 제대로 하는애들도 있구요..

    다 자기 나름이예요.

    요즘 누가 미대나와서 백수하나요? 실력없는 사람들(저 포함 ㅎㅎㅎ)이나 백수해요.

    다만, 투자한거 대비해서 거둬들이는게 조금 약하긴 하답니다.

  • 23. ``
    '10.7.13 12:52 PM (58.228.xxx.101)

    저도 순수미술했는데요....졸업후 몇년 화실하다가....전혀 상관없는 방송일하고 살았어요.(40대 후반) 방송일하면서도 미술전공한 덕도 조금 봤네요.여기저기 쓸모는 많더라구요,ㅎㅎ

    아주 큰 기대 없다면 그리 나쁜 전공 아니예요.
    화가로 크고 싶다면....학교 다니면서 본인이 알아서 다 갈길 정할겁니다.요즘 아이들 다 똑똑하던데...
    그리고 부모님이 미술분야로 인맥이 튼튼하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요.(미술도 다 인맥, 학연 없으면 성공 기대 못하는 드러운 세상 ㅠㅠ)

  • 24. 제주변에
    '10.7.13 1:46 PM (59.6.xxx.11)

    미대 나온이 3.
    서울대, 이대, 국민대
    서울대 나온 친구는 예원-예고-서울대 학사하고 명품회사 md좀 하더니 펀드매니저 만나 전업.
    이대 미대 나온 시누는 예원-예고-이대 미대 수석..삼성전자 디자인-뉴욕pratt 그래픽 디쟌 석사- 국내y대 경영학 박사-현재 서울소재 4년제대학 정보디쟌 관련 학과 정식교수, 나이는 39.
    국민대 미대 나온 친구는 국내 저가화장품 회사에서 다님.. 전공 못살림..
    이정도..
    근데 잘 된 시누는 본인이 부모님이 시킨 미술 전공보다도.. 이공계쪽으로 머리가 좋아서.. 인지심리? 인공지능 관련한 공부를 스스로 찾아 하더니 신생학과 교수로 30중반에 부교수부터 자리잡더라구요..근데 교수 부임까지 시아버님 인맥 동원이 전혀 안됐을까? 싶어요..
    물론 저한테는 아니라 하지만..ㅋ
    결론은 케바케인거 같네요.. 아무튼 집안 빽없으면 유학부터 안되니..집안 배경이 본인 실력만큼 중요한거 같아요.

  • 25. 음..
    '10.7.13 1:59 PM (116.37.xxx.141)

    위에 서울대 님 동감요.
    서울대 미대는 필기 점수도 서울대 다른 과보다 낮지 않아요.
    저 아는 부부가 서울대 미대/고려대 경제학과 커플 있는데..
    서울대 미대 나온 분이 학력고사 점수 더 높다고 하던데요.
    수학,과학 포기하면 서울대는 무슨 과라도 어려워요.

  • 26. 졸업생
    '10.7.13 2:15 PM (121.144.xxx.106)

    설대나옴과 동시에 백수 ;;; 무슨 근거로 단정을 하시는가요?
    자발적 백수가 대부분이지요.
    선배,동기를 통틀어 제 주변에 진정한 백수는 단한명도 없네요.

  • 27. 참나.
    '10.7.13 5:18 PM (110.5.xxx.174)

    다 자기 나름이예요.
    요즘 누가 미대나와서 백수하나요22222222222

    어떤 분야든 자신의,ㅡ노력으로 실력을 쌓으면 길이 열리는거지
    예체능이라고 무조건 백수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다니,참;;;

    미대의 디자인과만 해도 얼마나 많이 세분화, 전문화되어 있는데요.
    오히려 일반 문과 이공계 나와도 전혀 상관없는 업종에서
    빌빌거릴 확률이 더 높지요,그리 따지면.

  • 28. ..
    '10.7.13 6:31 PM (121.160.xxx.87)

    요즘 미술학원 음악학원에 예전만큼 아이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경기가 안좋다기보다 아이들을 적게 낳다보니 학원운영도 힘들다고 하네요..
    아무튼 미술이나 음악으로 사회생활하기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 29. 123
    '10.7.14 9:57 AM (114.201.xxx.112)

    서울대 미대 가려면 수학도 잘 해야합니다.
    수학 포기라고는 절대 못갑니다.
    설대 미대 정도면 서울 상위권대학 상위권학과 충분히 가고도 남을 성적 되어야 지원해볼 수 있을 정도예요.
    설대 미대 나온 선배언니 그 유명한 '이노디자인'에서 일해요.
    설대 미대 나온 백수는 거의 '자발적 백수'아닌가요? 원하기만 한다면 학우너강사는 충분히 하고 남죠.

  • 30. 123
    '10.7.14 9:57 AM (114.201.xxx.112)

    서울대 미대 가려면 수학도 잘 해야합니다.
    수학 포기라고는 절대 못갑니다.
    설대 미대 정도면 서울 상위권대학 상위권학과 충분히 가고도 남을 성적 되어야 지원해볼 수 있을 정도예요.
    설대 미대 나온 선배언니 그 유명한 '이노디자인'에서 일해요.
    설대 미대 나온 백수는 거의 '자발적 백수'아닌가요? 원하기만 한다면 학원강사는 충분히 하고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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