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712n21180?mid=n0200
홍준표가 안상수에게 : "이런 사람이 당의 얼굴이 되면 한나라당은 병역기피당이 된다"
안상수가 홍준표에게 : "고시 공부하러 다니면서 절에 다니다가 통지를 못 받아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고의로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없다"
홍준표가 정두언에게 : "과거 인수위 땐 ‘만사정통’이라고 모든 게 정 후보로 통한다는 말이 있었다.
이번 영포게이트의 본질은 작은 권력을 서로 누리겠다는 다툼이다"
정두언이 홍준표에게 : "제가 무슨 권력이 있느냐, 저를 권력 투쟁의 당사자로 끌고 가는 것은
당이나 나라를 위해서도 할 일이 아니다 (기자회견도중 통곡함~~)"
이성헌이 정두언에게 : “정두언 후보와 가까운 김유환 총리실 정무실장이 야당에 영포회 자료를 넘겼다”
정두언이 이성헌에게 : “이 발언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한 것으로 상식이 안 갈 정도로 과한 것"
요새 지들끼리 난리도 아님...ㅋ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앞두고 당파싸움 하네요..ㅋㅋ
ㅋㅋㅋ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0-07-13 10:16:15
IP : 121.147.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0.7.13 10:16 AM (121.147.xxx.199)2. 원래
'10.7.13 10:18 AM (58.78.xxx.83)애들은 싸우면서 큽니다. 냅두세요.
3. 정두언
'10.7.13 10:28 AM (221.146.xxx.1)질질짜는데 정말 꼴불견이었음.
그렇게 질질 짜려고 기자회견했나...?
무슨 드라마퀸이라고...4. 아나키
'10.7.13 10:49 AM (116.39.xxx.3)자기들끼리 싸우고 질질 짜다 그냥 집에 가서 안나왔음 좋겠다......
5. 저런것들이
'10.7.13 11:01 AM (58.165.xxx.162)정치를 하니...ㅉ
6. ㅋㅋ
'10.7.13 11:09 AM (112.223.xxx.67)정두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최고예요.
하지만 지금 정두언만큼 터트려주는 사람 없으니..계속 기대합니다.
계속 계속 터트려주길요 ㅋㅋㅋ7. ㅋㅋㅋㅋ
'10.7.13 11:14 AM (112.155.xxx.165)어제 9시뉴스를 보려고 mbc로 돌렸더니 정두언이 눈물을 흘리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어쩌구하는데 개콘보는 기분이어서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저사람이 가수도 하더니 확실히 연옌 기질이 있는데 이참에 저쪽으로 아예 길을 바꾸는게 어떤가 조언해주고싶었습니다.
홍준표말마따나 인수위시절 이제오와 정두언 권력의 실세 맞잖아요
그러다 형님파에 밀려 -피는 물보다 진한건가? - 깨갱하다가 다시 권력쟁투에 뛰어들었으면서 무슨 자기가 힘들게 지냈데...8. 이런 사람들을
'10.7.13 11:42 AM (110.9.xxx.43)정치인이라고 뽑아주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요.
마치 목사보고 교회에다 돈 바치는 사람들처럼.9. ...
'10.7.13 11:55 AM (210.94.xxx.8)화이팅~!! ㅋㅋㅋ
10. phua
'10.7.13 12:04 PM (110.15.xxx.25)정두언의 통곡.. 이라는 사진을 보고
나라가 망했나 했습니다.
별걸 다 가지고 울기는. 뚝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