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버스탈때 교통비...

평범한시민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07-13 09:01:47
여러분  아이 한명과 어른 한명 버스비 지불할때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이가 교통카드가 없어서 제가 먼저 카드를 찍고 기사 아저씨께 초등학생 한명이요..하고 말하면 초등학생 한명 눌러주셔서 그렇게 햇는데,
주말에 남편과 함께 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남편은 카드가 잇으니까 저는 똑같이 내거 찍고  기사님께 초등한명이요 얘기햇는데, 기사님이 어른 한명 초등한명을 누르신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른은 이미 계산 햇구요, 초등한명이요...그러니까 다시 수정해서 찍는 과정 중에
시간이 지체하니까 제 뒤에 남편이엿구 그뒤에 있던 여자가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리고 자리에 앉더니
남편 왈: 왜 그렇게 계산하냐구? 당신같이 하는사람 처음 봤다구...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거예요...
교통비 내는것도 원칙이 있는건지...
제가 뭘 특별하게 있는건지...얘기좀 해 주세요.
IP : 211.1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9:17 AM (58.126.xxx.237)

    인원수 한꺼번에 얘기하시는 거에요.
    예를 들면 성인3명이요 또는 성인한명 초등한명이요...라고 말씀하시면
    기사분이 다인승으로 알아서 2명,3명 한꺼번에 찍게 해주세요.
    환승하실때도 처음과 똑같이 말씀하셔야 환승되구요..

  • 2. .....
    '10.7.13 9:24 AM (210.204.xxx.29)

    원글님처럼 하시면 중복 계산될 수 있어요.
    윗에분 말씀처럼 한꺼번에 말씀하세요. 어른 1명 초등학생 1명 이렇게요.
    그러면 동시 계산 가능합니다.

  • 3. 교통카드
    '10.7.13 9:41 AM (125.143.xxx.106)

    원글님처럼 계산하시면 환승할때 전혀 혜택을 받을수도 없고..
    내릴때 카드를 찍어서 종료를 해야하는데..카드를 두번 찍는게 되니 오류가 나서
    추후에 다시 버스 타실때 한사람분이 남아있어서 900원이 아닌 1800원이 요금으로
    결재가 될수도 있어요.
    처음에 탈때 어른1명, 초등1명이요..하고 다인승으로 카드찍고..내릴때 카드 찍고..
    다른 버스 갈아탈때 역시 어른1명, 초등1명이요..해서 카드 찍으면 환승할인이 가능하시고,
    요금이 이중으로 지불되는 걸 막을수 있으니..꼭 다인승으로 한꺼번에 카드 찍으시구요.
    가능하면 아이 교통카드 만들어 주세요. 몇번 이용을 안한다고 하지만..다인승을 하면
    전철은 환승할인이 안되니 차비가 이중으로 나가게 되요. 아이랑 버스, 전철을 타고
    이동하신다면 아이 버스비는 현금으로 지불하고 엄마거만 교통카드 찍으셔야 지하철
    탈때 한사람이라도 환승할인이 가능합니다.

  • 4. 평범한시민
    '10.7.13 9:48 AM (211.108.xxx.203)

    자세한 답글 감사해요.
    제가 잘못하고 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70 아침에 어린이집에서 아기한테 소리 지르는걸 들었는데.. 6 음.. 2010/07/13 1,212
559869 미리만들어놔도 맛있는 초대요리 추천한방 날려주세요.. 4 초대 2010/07/13 1,374
559868 2010년 7월 13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3 631
559867 수면내시경할때 보호자가 검사하는 걸 보게 되나요? 3 아픈거싫어 2010/07/13 969
559866 헉!! 아이 방학과제표에 1인 1특기 기르기가 있네요. 8 평생 컴플렉.. 2010/07/13 905
559865 버스탈때 교통비... 4 평범한시민 2010/07/13 741
559864 공단 건강검진 받을려고 하는데요 2 건강검진 2010/07/13 455
559863 치과 신경치료후 혀에 미각이 돌아오지 않아요~~ 5 이런것도 의.. 2010/07/13 1,456
559862 인터넷 G마켓에 입금된 돈 다시 되돌려 받고싶어요. 2 G마켓 2010/07/13 577
559861 청소 매일하시나요? 요령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1 이쁜이맘 2010/07/13 2,381
559860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감기약먹고 비타민은 언제 먹어야할까요? 2 비타민언제먹.. 2010/07/13 1,302
559859 기쁜마음보다 덜컥 겁부터나요.. 9 ㅠㅠ 2010/07/13 1,146
559858 유방통증인지... 2 알려주세요 2010/07/13 717
559857 아침부터 아들네미때문에 울고싶어요 13 말안듣는아들.. 2010/07/13 1,901
559856 냉동블루베리 사러 코스트코 갔다가...충동구매만 잔뜩-.- 14 제길슨 2010/07/13 3,106
559855 부산백병원에서 아주대병원으로 옮기는데 준비할것요. 1 자궁내막증식.. 2010/07/13 644
559854 어제 소래포구를 갔더니 물때적힌 명함을 줬는데.. 5 초보 2010/07/13 1,354
559853 7월 1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2 세우실 2010/07/13 564
559852 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수신호를 하던 친구가 그만 하늘나라로 갔어요.. 33 ㅜㅜ 2010/07/13 6,527
559851 커피 먹다 웃겨서 모니터에 뿜을 뻔 했습니다 116 이런일이.... 2010/07/13 12,994
559850 뭐가 맞는 지 도통 모르겠어요 5 dmdm 2010/07/13 585
559849 저도 울 시어머님 얘기를 해 볼까요??잼있습니다.^^ 80 저도 시어머.. 2010/07/13 10,737
559848 나풀나풀 쉬폰 원피스좀 봐주세요,,,, 4 샤랄라,,,.. 2010/07/13 935
559847 사춘기때 읽은 책중 인생관이나 인생을 변화 시킨책도 좀 펼쳐봐 주셔요 ^^ 3 추천 2010/07/13 730
559846 4식구가 아파트 20평형에 사는거 어떨까요?? 14 아파트 2010/07/13 2,519
559845 한국으로 송금하기 미국 2010/07/13 288
559844 시어머니와 남편--- 글 내립니다. 63 인내의 한계.. 2010/07/13 9,300
559843 성남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급유예' 선언 3 세우실 2010/07/13 399
559842 홍보 노출에 대한 보도 좀 자제했으면.. 주부 2010/07/13 468
559841 미국으로 감기약을 EMS로 보낼수 있나요? 11 EMS 2010/07/13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