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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두덩에 지방빼보신분??

두툼두툼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0-07-12 15:45:59
쌍꺼풀없는 좀 두툼한 눈두덩이소유자입니다..

쌍꺼풀 할 자신은 아직 없고..일단은 눈쪽에 지방을 빼면 피부가 얇아져서 쌍꺼풀도 생길것같은데.....

전에...'자기야'보니 조영구도 했다고 나오던데...괜찮아보이더라구요..

해보신분이나 잘아시는분들....어떤가요?
IP : 121.16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2 3:47 PM (114.206.xxx.73)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중년이 되면 남들 그 눈위의 지방이 부러워집니다.
    하루가 다르게 좍좍 빠져요. 피곤해뵈고 심지어 빈티도 납니다.
    김희애는 지방 주입술도 했는데요?

    어려운 수술은 아니에요.
    가격도 비싸지 않다고 하고요.

  • 2. ...
    '10.7.12 3:48 PM (115.95.xxx.139)

    저는 넣고 싶어요..

  • 3. ^^;
    '10.7.12 3:50 PM (173.180.xxx.34)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 눈두덩이가 너무 두꺼워서 그것 때문에 강남의 성형외과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저같은경우엔 눈까풀마저 처지기 시작하는 나이라 쌍꺼풀말고는 답이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절개법으로요. 그래서 겁이나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 4. 제가
    '10.7.12 3:52 PM (125.246.xxx.130)

    하고픈 말 위에서 다 하셨네요. 40넘어보세요. 그 두툼한 지방이 부럽습니다.
    젊었을땐 쌍꺼풀에 큰 눈..이쁘다 부러움 샀지만
    지금은 눈위 지방이 푹 꺼져서 퀭하고 빈티나 보이는 눈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ㅠ.ㅠ

  • 5. 두툼두툼
    '10.7.12 3:56 PM (121.164.xxx.243)

    원글입니다...
    나이는 30대중반이예요...저두 쌍꺼풀알아봤는데...절개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두 망설이는중....^^;

  • 6. 저도요
    '10.7.12 4:03 PM (121.128.xxx.151)

    저도 눈덩이가 두툼해요 저는 50대 푹 꺼지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눈꺼풀이
    내려오면서 나이가 더 들어보여요. 한 번 찝는 쌍꺼플 수술 했어요 대만족 이였는데
    3년 되니까 다시 내려오더라구요. 근데 성형의사샘 쌍꺼플은 몇 번을 해도 괜찮다네요
    눈 밑은 자꾸하면 눈 밑이 뒤집혀 보인다네요

  • 7. ^^;
    '10.7.12 4:14 PM (173.180.xxx.34)

    나이들면 눈두덩이 지방 빠지는것도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젊어서 눈두덩이가 두툼한사람은 나이먹을수록 지방이 차서 더 두툼해지더라구요.

  • 8. ..
    '10.7.12 4:29 PM (116.121.xxx.199)

    눈 푹 꺼지면 정말 보기 싫어요
    제 주변에 눈에 지방 넣는건 여러명 봤어요
    지방 빼는 경우는 없었어요
    전에 김수희가 지방 빼서 정말 보기 안좋았던거 같아요

  • 9. 나에게
    '10.7.12 4:41 PM (211.222.xxx.146)

    그 지방을 넣어주소..
    사십중반,소싯적엔 얼굴 못생겼어도 피부 좋다고
    예뻐보인다소리 쫌 들었음..
    지금 얼굴살 빠졌음.. 눈꺼플 밑으로 내려앉고,안구 십리속으로
    들어감.. 인상보구 사십 후반대로 봄..
    항상 피곤해 보인다고 함..당연 눈꺼플에 지방분 없음..
    쌍꺼플 하고 싶은 충동을 시시때때로 느낌..
    작은 눈이 쳐진 눈꺼플로 인하야 와이셔츠 단추구멍크기임

  • 10. .
    '10.7.12 5:21 PM (210.123.xxx.201)

    지방빼도 다시 생기던걸요. 오래도 안가고.

  • 11. 빼지마세요
    '10.7.12 8:18 PM (61.106.xxx.192)

    대학때 눈에 지방이 너무 많아서 두툼했어요.
    좀만 눈이 부으면 무거워서 눈뜨기가 버거웠지요 -_-

    눈두덩 지방 빼고 싶었는데
    저희 엄마가 나이들어 푹 꺼진다고 절대 못하게 하셨거든요.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지방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눈가에 희미하게 있던 주름이 쌍커풀이 되었네요.
    현재 제 눈을 보면 그 지방많던 옛날의 눈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에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쌍커풀 수술했나? 싶을 정도이고요,
    살다보니 눈이 크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더라구요. ㅎㅎ

    절대 지방 빼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 12. 후회
    '10.7.12 9:45 PM (174.88.xxx.146)

    전 20대 중반쯤 쌍커플은 무서워 못하고 지방을 뺏는데
    이게 첫날은 쌍커플이 생겨서 너무 이쁘더라요

    그런데 며칠 지나니 쌍커플은 없어지고...
    나이가 드니 눈꺼플이 쳐지고 쳐진 눈꺼플 때문에 잠을 자고나면
    눈이 안 떠질정도로 눈껍이 생겨서 고생을 많이 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3-4시간은 눈이 안 떠지는 지경까지
    결국엔 쌍커플 수술하고나니 그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ㅠㅠㅠ

    지방 빼는거 절대하지 마세요.....
    나중에 저처럼 다시 쌍커플 수술을 해야할게예요 ㅠㅠㅠ

    그냥 사시거나 쌍커플을 하시거나 하세요

  • 13. 친정엄마 보시고
    '10.7.13 1:42 AM (180.71.xxx.214)

    결정하세요.
    제가 20대초반 쌍거풀할때 의사선생님이 지방도 좀 뺄까요? 하시다가 제 엄마 얼굴을 보시더니 아니 안 빼야 되겠다....그러셨거든요.
    친정어머니가 연세가 드시면서 점점 눈꺼풀이 푹꺼지고 계시고 저도 마흔이 넘으니 기미가 좀 보입니다.
    그때 지방 안 빼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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