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중반인데 팔자주름때문에 요즘들어 부쩍 고민늘어 자가지방이식 생각중인데 한자 적어봅니다
원래는 성형쪽에 자가지방이식 이라던지 뭐 이런거 전혀 아웃오브안중이었고
연예인 할것도 아닌데 뭐하러 돈드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제가 좀 잘 웃는 성격이라 그런지 고등학교때부터 팔자주름이 있었거든요.
고딩학교때부터 20대 초반때 까지만 해도 스마일라인이라고 하면서
직접 말하말하긴 뭐하지만.....
귀여운.... 그런 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봐줬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팔자주름은 별로 콤플렉스 축에도 안들었고
최근에 뭔가 삶에 찌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늙은건가..?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과 다르게 웃을때만 짙어지는
비호감은 아닌 그런 팔자주름에서 보기 흉한 팔자주름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던 중에 자가지방이식 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진짜 스트레스가 쌓여서 성형에 돈드리지 말아야지 라는 저를
팔자주름 따위가 의학의 도움을 받아 자가지방이식을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밑에 기사 원문이니 한번보세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169_2892.html?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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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고민중;;
^ㅗ^ 조회수 : 416
작성일 : 2010-07-12 14:36:55
IP : 121.166.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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