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외 입국심사시 (영어) 질문 ??

혼자여행무서워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0-07-12 14:25:35
패키지 관광여행만 해 봤을 뿐
혼자서 해외 입출입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심사대에서 주로 어떤 질문을 하나요 ??
가르쳐 주세요~~
질문과 대답 모두 영어로요 ^ ^
영어어학실습은 A+ 였건만 회화는 심한 울렁증으로 겁나요 ㅠㅠ

IP : 211.200.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12 2:22 PM (203.244.xxx.254)

    맨날 뻔해요..
    왜 왔냐, 며칠이냐 있을거냐.... 근데 그나마도 요샌 잘 안 물어보는 것 같네요.

  • 2. ...
    '10.7.12 2:23 PM (119.64.xxx.151)

    입국심사할 때 질문 받은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얼굴 한 번 보고 입국도장 콱 찍어 줍니다.

  • 3. ...
    '10.7.12 2:25 PM (122.46.xxx.130)

    미국이나 캐나다 들어갈 때 간단한 거 물어보더라구요.
    - 왜 왔냐
    - 어디서 머물거냐
    - 직업이 뭐냐

    이 정도?

  • 4. ...
    '10.7.12 2:29 PM (122.46.xxx.130)

    앗, 댓글 달고 원글 다시 보니 영어로 물어보셨네요 ^^
    -Get your passport and immigration card out please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What's your job?

    - How long are you planning on staying?

  • 5. ..
    '10.7.12 2:30 PM (221.151.xxx.13)

    중국-여권내놔......네.끗
    홍콩,태국-얼굴한번 힐끔보고 끗.
    저도 엄청 설레여서(?) 공부하고 갔는데 너무 허망했어요ㅋㅋㅋ

  • 6. 쩝..
    '10.7.12 2:31 PM (219.255.xxx.240)

    저도 거의 입국 심사때 질문 받아본적 없어요..
    얼굴 한 번 보고 입국도장 콱 찍어줍니다.222222
    내심 입국심사대에 서서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생각했었는데요..ㅎㅎ
    암것도 안물어봤어요..

  • 7. 뻔해요
    '10.7.12 2:35 PM (121.166.xxx.151)

    왜 왔니? 얼마 정도 있을꺼니?
    직업이 뭐니?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 적혀있는 종이에 (요즘은 대부분 e-티켓이라)
    호텔예약된 바우처랑 같이 여권 보여주니까
    어떤 때는 얼굴만 보고 질문도 안하고 가라더군요.

  • 8.
    '10.7.12 2:38 PM (61.32.xxx.50)

    영어 잘 못한다고 하면 안물어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 앞에 할머니, 노 잉글리쉬.. 하니깐 걍 도장 찍어주더라구요.
    잘 못알아들었는데 어설프게 대답하는거 보담 솔직히 못알아들음 모르겠다고 하세요. 통역사가 있는 곳도 있어요.

  • 9. 미래의학도
    '10.7.12 2:38 PM (58.142.xxx.196)

    요즘 전자항공권이라.. 입국심사시 티켓 보여달라는 애기도 안하던데요;;
    미국빼놓고는.. 일본(앞에 모니터에 친절히 한국어로 설명이 나오구요;;)
    동남아(질문은 전혀 없었고 그냥 도장;;)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항공사 직원들(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불러주니깐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 10. ㅋㅋ
    '10.7.12 2:48 PM (59.18.xxx.47)

    요즘은 전자여권 -전자항공권이라 별 소리 안할거여요.2222
    예전에 아이데리고 미국갔을때,
    너 얼마나 여기 있을거니.
    10일..
    이래야 될 거
    10년. 그랬어요.
    심사관 씩 웃더니, 너 비자로 그렇게 못있는다 그러더라구요.
    장시간 비행기 타느라, 거의 그때까지도 비몽사몽이었던 저,
    화들짝 놀래서....노노...쏘리..쏘리...텐..텐...데이...ㅠㅠ
    옆에서 울 아들(초딩), 부끄러워죽을듯이 쳐다보고 있고, 심사관은 계속 웃고,
    아놔, 나 대학나온 거 맞어?

  • 11. ..
    '10.7.12 2:56 PM (110.14.xxx.110)

    미국은 많이 물어보기도 해요
    이것도 사람 나름이라 - 재미있는 사람 만나면 죠크도 해가며 좋은데
    어떤 사람은 뚱해서 잘 못알아들으면 인상쓰고..
    기죽지 말고 다시 물어보세요
    거의 왜 왔냐 누구네 가냐 며칠 있을거냐 돈은 얼마나 있냐 뭐 그런거고요
    잘 모르면 통역 바로 불러줘요

  • 12. ㅇㅇㅇ
    '10.7.12 3:14 PM (58.74.xxx.3)

    간단한건 준비하셔서 말하면 되고요(주로 위에 댓글쓰신 분들이 말한것들...)

    걱정 되시면 심사대 옆에 한국인 통역관들 여러명 있으니까 나 좀 도와줘요~ 하고 부탁 하면 됩니다.

  • 13. 원글
    '10.7.12 5:09 PM (211.200.xxx.143)

    후님 ~~
    노 잉글리쉬.. 당첨이십니다 !!
    저도 머리 희끗한 할머니니까 충분한 방법입니다 !!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싶으면서도... 러시아 패키지 관광때도 질문에 좀 당황스러웠어요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 ^ ^

    미래의학도님은 해외 자주 나가시나 봅니다
    전에 추천해준 외환카드 만들었어요
    15만원 싱품권 ......인터넷 면세점도 가능하면 좋으련만....

  • 14. 미국..
    '10.7.12 7:59 PM (203.234.xxx.3)

    많이 묻던데요.. (전자여권 바뀐 뒤로는 안 갔구나..)

    일단 방문 목적( purpose만 알아들으심 됩니다) - 무조건 trip, sight seeing이 최고여요..

    그리고 얼마나 묵을 것이냐(how long만 알아들으심 되고..) 에 정확하게 five days 이렇게 얘기해주세요. 전 생각이 안나서 maybe~ 붙였다가 더 이상해졌음.

    제 경험으로는 돌아갈 비행기표를 보여달란 적도 있어서 (return flight ticket) 그거 갖고 다녔고요, 한번은 id카드를 보여달라고 해서 (왜, 대체!) 제 주민등록증 보여준 적 있었고, 또 한번은 그거 지금 없다고 하니까 명함이라도 보여달라 해서 제 명함 보여줬어요. (영어로 된 이름 대조하더만요..)

  • 15. 괜히..
    '10.7.12 8:00 PM (203.234.xxx.3)

    괜히 문장 만들어서 이야기하실 필요 없고요 (자신 있으심 그래도 되지만)

    그냥단어만 얘기하는 편이 입국심사관도 편해요.

  • 16. ..
    '10.7.12 10:08 PM (116.34.xxx.195)

    동남아나 일본,중국은 거의 안물어 봅니다..
    캐나다,미국,영국..은 물어 보더라구요..매번..
    젊은 여성일 경우는 더욱..(참고로 전 40대..)
    친치 방문일 경우는..숙소를 집주소 보다는 호텔명을 적어 두는게
    질문을 많이 안하더라구요..
    광광일 경우..여행 일정 하고 .. 돌아오는 귀국편 티켓 있으면 보여 달라는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43 아이들이랑 같이 민물고기잡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6 방학때 2010/07/12 677
559542 pmp중고구입 5 <~~.. 2010/07/12 618
559541 미국산쇠고기인줄알면서도 잘먹는사람들 15 헐~~ 2010/07/12 1,220
559540 증거 인멸·추가 연루자 … 총리실 ‘부실조사’ 들통 1 세우실 2010/07/12 248
559539 영아의 수면 중 무호흡.. 질문있어요 2010/07/12 293
559538 잠실 전세 32-33평 어떤가요? 7 전세 2010/07/12 2,170
559537 잘 새지 않는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4 부탁드려요 2010/07/12 3,524
559536 엠씨몽 티비 나오는거 거슬리네요. 7 .. 2010/07/12 1,740
559535 미니 믹서기 추천해 주세여~ 1 알이 2010/07/12 1,069
559534 생리 전..한 일주일 전부터 너무 피곤한데요.. 9 ㅜㅜ 2010/07/12 1,501
559533 어제 나잇 앤 데이 봤어요 넘 재미나요.. 스포 없어요 12 .. 2010/07/12 1,270
559532 체중계 기계식 or 디지털식 어느것이 확실하고 튼튼한가요? 3 죄송 2010/07/12 686
559531 애완 달팽이 만져도 안더러운가요? 1 달팽아 미안.. 2010/07/12 445
559530 글이 굉장히 길어요... 근데 여기밖엔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35 ..... 2010/07/12 7,405
559529 해외 입국심사시 (영어) 질문 ?? 16 혼자여행무서.. 2010/07/12 1,621
559528 데이트비용~ 쓰신 님~ 13 2010/07/12 948
559527 초등5수학인데요 4 멍청한엄마 2010/07/12 715
559526 초등 저학년 위인전이요..지인지기인물이야기 어떤가요? 9 아시는분.... 2010/07/12 1,246
559525 말로만 듣던 네이트온 금융사기가 이런거더군요 10 금융사기 2010/07/12 1,836
559524 엄마랑 결혼후회한다는 뉘앙스발언 7 남편이 아이.. 2010/07/12 1,447
559523 세입자가 사라졌어요. 3 급합니다. 2010/07/12 1,673
559522 평생혼자살아갈려면 얼마나필요할까요? 3 싱글녀 2010/07/12 1,330
559521 강남 투룸+ 거실 있는 빌라 1억5천에 갖고도 안되네요 6 떠나자~! 2010/07/12 1,449
559520 이촌동에 전세 1 질문 2010/07/12 706
559519 필드 처음 나가려는데 팁 좀 알려주세요^^ 5 골프 2010/07/12 702
559518 노량진 고시원 생활.. 한 달에 얼마나 드나요? 11 제이미 2010/07/12 3,242
559517 이란 다녀오시거나 사시는 분 3 꼭 가고 싶.. 2010/07/12 319
559516 민들레 가족 어제보신분 2 궁금 2010/07/12 1,268
559515 사립초등학교, 괜찮을까요? 13 사립학교 2010/07/12 1,733
559514 2년전 깨끗한 수능교재를 싫다고 하는군요 10 시건방 고3.. 2010/07/12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