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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는건 괜찮지만 시댁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고인된 남편에대해 얘기하는거 별로네요.
본인도 일이 있어야 살죠.
근데 시댁에서 그렇게 만나달라 만나달라 사정사정을 하고
고인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기까지했는데도
절대 만나주지도 않는사람이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이렇다..저렇다..얘기하는건 정말 아니라고봐요.
특히 연애때는 좋았는데 신혼여행때부터 사람이 달라졌다..
이런얘기는 도대체 왜하는거예요?
정선희도 보면 참 입간수 잘못하는것같아요.
그렇게 많은일 겪었으면 이제 해야할얘기..하지말아야할 얘기..구분이 안갈까요?
고취진실씨 사채설 나돌때는 그리 가만있더니..
1. 정선희
'10.7.12 1:49 PM (218.238.xxx.102)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712133736...
2. 이그..
'10.7.12 1:52 PM (119.64.xxx.132)원글님이나 가만 계세요.
열심히 잘 사는 사람 자꾸 들쑤시기는...
정선희씨도 먹고는 살아야죠. 산 사람이 입에 거미줄 치라구요... 이그..3. 가증
'10.7.12 1:52 PM (121.159.xxx.252)스러워요~
생긴것도 하는짓도.....
양심은 알겠죠
그리고 하늘에 계신분들도....4. .
'10.7.12 1:53 PM (211.179.xxx.43)정선희씨도 참 힘들것같아요. 그냥 이제는 더이상 힘들어하지 않고 다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5. 정선희
'10.7.12 1:54 PM (218.238.xxx.102)이그~님 방송하지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방송하는건 찬성이예요..
정선희글 어디 올린적도 없어요.
그치만 오늘 올라온 인터뷰보면서 든 생각을 적은것뿐이예요.
열심히 살아야죠~~
그치만 저건 아니지않나요?
본인 공중파 나오기 직전에 죽은 남편 판듯한 인터뷰..
저것도 먹고살기위해서인가요?
아무리 싫고 미워도 떠나간 사람에 대한 예의..그리고
그 남은 가족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죠..6. 정선희씨
'10.7.12 1:57 PM (58.123.xxx.90)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어요
예전에 정말로 맑은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보면 정말 많이 안스러워요
울딸하고 늘 하는 말입니다
예전의 정선희로 돌아왔으면 하는 맘.....입니다7. 그 사람
'10.7.12 1:58 PM (211.200.xxx.48)채널 돌리다가 티브이에서 보게 될까봐 걱정되는 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전 저 사람이 많이 무섭고 싫어요.
이름도 거론하기 싫을 정도로.....8. 아나키
'10.7.12 1:57 PM (116.39.xxx.3)살아있는 사람도 아니고 이미 고인이 된 사람 얘기를 하고 싶은지...
그것도 좋지 않게..
정씨는 관심 밖 인물이지만.....
입으로 그리 되었으면서, 또 이러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물론 윗님 말처럼 먹고 살아야죠.
근데, 이런건 아니죠.9. ..
'10.7.12 2:00 PM (211.205.xxx.165)그러게요.
정씨도 먹고는 살아야 되는데...입이 방정이라 보기 싫더라구요.10. ㅇ아
'10.7.12 2:03 PM (222.106.xxx.101)어쩜 저렇게 자신과 딱 맞는 눈빛으로 변할까요?
11. 입이
'10.7.12 2:05 PM (218.51.xxx.111)방정이네요.
남겨진 가족들이 보면 피눈물 흘리겠어요.
뭐하러 먼저 간 사람 안 좋게 얘기하나요.
이러다 백만안티 양성할 듯.
누구보다 입조심 해야 할 사람인데... 측은합니다.12. 글쎄
'10.7.12 2:05 PM (221.148.xxx.173)대접 받고, 이해해 주고,위로 받고만 싶었나봐요?
남편이 변했다고? 그럼 왜 저런 모습과 행동을 할까 생각 좀 해 볼 수 있는데.....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선희씨 아직 멀었네요.
끔찍하게 죽은 목숨이고,본인이 입으로 사랑하는 남편이란 사람입니다.13. ..
'10.7.12 2:05 PM (121.135.xxx.171)저도 그사람 눈이 무서워요..
이혼한경우에도 전남편얘기는 안하는게 예의인데
세상떠난 사람에 대해서 왜 저러는걸까요?14. 아이고
'10.7.12 2:08 PM (121.55.xxx.97)클릭하는순간 넘 뻔뻔한 모습에 짜증이 나네요.
아직은 조용히 일이나 하면서 지낼것이지...저것도 일이라고 하면 할말없겠지만..
죽은사람만 불쌍한거죠.15. 이해불가
'10.7.12 2:07 PM (175.196.xxx.208)왜 많은 의문에 대해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하는지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자식,동생 잃은 시댁에서도 힘들텐데.. 같은 여자로서 정선희씨 연민이 가지만, 뭔가 개운치않은 행동에 이해불가입니다.16. .
'10.7.12 2:08 PM (221.148.xxx.173)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 위주의 사고와 회피,자기만 피해자인 것처럼.
어차피 그녀가 방송을 하든말든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입 밖으로 하는 말들은 참 한심하고 입방정이란 생각 밖엔 안 드네요.17. ..
'10.7.12 2:09 PM (58.141.xxx.103)항상 입이 방정
남편 죽었으니 시댁과는 만날일도 마주칠일도 없다는 사람이 자꾸 남편 들먹이면서 동정여론 형성하려고 저러는건지..
남이하면 불륜..내가하면 로맨스라죠?18. 입장바꿔생각
'10.7.12 2:16 PM (211.200.xxx.193)내버려두세요
그래도 힘들텐데.....19. 촛불
'10.7.12 2:15 PM (211.107.xxx.58)예전 촛불사건 때도 말실수였다고 사과 한번 하면 될걸..그걸 끝까지 안해서
남편이 대신 사과하게 만들고...쿨 하지 못한 사람같아요.
전에 참 좋아했는 데....실망..20. 정선희
'10.7.12 2:18 PM (218.238.xxx.102)입장바꿔 생각해도 또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예요.
저도 같은 여자로 불쌍해서 잘살았으면했던 사람인데요..
아무리 본인이 살아야한다고해도 그리 험하게 간 남편을 팔아선 되나요?
그것도 다신 그쪽과는 인연맺지않고싶은듯 행동하고나서..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요.21. .
'10.7.12 2:23 PM (119.203.xxx.238)그러게요.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인터뷰 글보니 왜 남편 이야기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22. 본인 스스로
'10.7.12 2:24 PM (119.65.xxx.22)시댁가족들과 그렇게 전 국민이 다 알정도로
담 쌓고 외면하고 살고 싶으신분이면...
그 시댁의 아들이었고 동생이었고 가족이었던
고인에 대한것도 이제 그만 놓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외면하려면 철저하게 외면하셔야죠...23. 저건
'10.7.12 2:23 PM (203.249.xxx.145)입이 방정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된거죠. 글고 맑은 사람이고 누가 위에서 하셨는데, 그여자 혼전에 그집 드나들던 파출부 아줌마가 울집에 다니셨던 적이 있는데, 들으니 가관입디다. 어디다 맑다는 말을 하시는지. 제입이 드러워 질까봐 입다물고 있겠슴다. 헐.
24. 음
'10.7.12 2:26 PM (121.151.xxx.154)제가 이글보고나서 천천히 인터뷰기사를 읽엇는데
안재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것 없던데요
저는 그냥 추억을 말하듯이 더듬어서 천천히 말하는것같아서 맘이 짠해지는데요
먼저간 배우자에 대해서 그런추억도 말하면 안되는겁니까
저는 이렇게 씹는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좋게 말하지않은 것이 무엇이죠25. 50중반아짐..
'10.7.12 2:35 PM (211.217.xxx.183)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그렇게 한번만 만나달라고 했는데도 모른척하더니...
남편얘기는 왜 하는지...
나도 아들이 있는데 넘 싫고 싫다.26. 음
'10.7.12 2:44 PM (121.151.xxx.154)시댁하고의 관계는 관계이고
남편하고의 관계는 또 다른관계이죠
그럼 남편하고 있다고해서 시댁하고도 잘 지내야합니까
여기서 보면 시댁하고 인연끊고 남편하고는 이혼안하고사는분들도 많던데
그건 또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이관계는 이관계이고 저관계는 저관계라고 봅니다
시댁땜에 나와의 소중한추억을 말하지말고 지내야합니까
왜요
나를보면 죽일려고 덤비는 시댁을 위해서요
미쳤습니까
그렇게까지 신경쓰게
그건 그사람들이 안고갈 문제이고
이건 또 정선희가 안고갈 문제이라고봅니다
여기서 보면 시댁이야기에 난리치면서
정선희이야기에는 다른가봅니다27. 정씨
'10.7.12 2:51 PM (203.247.xxx.210)이름도 안 보고 싶.....
엊그제 도시락 최씨도....28. ..
'10.7.12 2:54 PM (58.141.xxx.103)여기 82라고해서 무조건 시댁편 안드는건 아닙니다.
답없는 분들이 있는것이지 대게는 중립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남편은 남편이고 시댁은 시댁이다? 물론 안정환이 살아있다면 그말이 그럴듯하겠지만..
고인이 된사람이고 인생끝이 너무나 처참했던 사람을 나서서 들추어 댈 필요는 없는거지요
그리고 인터뷰 늬앙스 참 오묘하네요..역시 여우예요29. .........
'10.7.12 3:13 PM (211.108.xxx.9)사진...
저렇게 웃을수 있는 정선희씨 대단하네요.........30. 그러니까
'10.7.12 3:24 PM (203.142.xxx.241)입다물기로 했으면 끝까지 노코멘트 할수 있잖아요. 더구나 일련의 사건들 전국민들이 다 아는데.
31. 우~~
'10.7.12 3:38 PM (58.74.xxx.3)아무리 익명이라하고 연예인 이라지만 정선희처럼 똑같은일 당해보지 않았다면 험한말은 삼가 하는게 성숙한 네티즌 아닐까요?
연예인 가십거리는 어느정도 이해 하지만 ,정말 쉽지않은 일 겪은 연예인이기 이전에 같은 여자로써 기본도리니 비상식적 이라는 말은 않하는게 옳지 않나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양쪽 부모들이나 남편 잃은 그여자 맘과 상황이 참 안됐어요.어찌됐든...32. 이런...
'10.7.12 3:46 PM (118.220.xxx.66)방송에서 정말 보기 싫어요...
아무 해명없이 저러고 돌아다니는거 정말 보기 싫어요...
충분히 지혜롭게 처신해서 오히려 동정표 얻을수도 있는 위치에서
왜 저렇게 어리석게 행동하는지 정말 이해 안되고 바보 같아요!!!!!!!!!!!33. ...
'10.7.12 3:55 PM (122.37.xxx.148)아무리 봐도 정상은 아닌 듯.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돈 때문에 방송일을 한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하지는 않겠죠.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뭐..이해 불가..정선희측도 안재환 측도 이해 불가... 안재환씨 부모님..특히 아버님이 제일 불쌍해요34. 켁
'10.7.12 4:18 PM (121.161.xxx.42)소름끼치네요....얼굴만 봐도....
공중파에서 안봐야 될 사람은 정말 이 여자가 아닌지.........자기때문에 죽은 사람이 몇명인데..35. ??
'10.7.12 4:41 PM (218.209.xxx.63)몇일전 케이블방송에서 얼굴 나오는데 정말 확 돌려버렸어요.. 정떨어져요..인간같지가 않아요..지가 글케 떳떳하면 떳떳하게 행동하면 될걸..아우~~
36. 위에 점 두개님~
'10.7.12 5:22 PM (118.46.xxx.146)안'정환' 아니예요. 왜 이름이 비슷해서리... ㅠㅠ
지나가던 안'정환' 팬 올림.37. 그러게요..
'10.7.12 7:12 PM (121.161.xxx.70)저같으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으면 정말 연예계 접고 다른 일도 생각해 봤을듯해요... 하지만 돈 때문이었겠지요, 결국 다시 방송으로 나선건. 뭐니뭐니해도 하던 일이 가장 쉬웠을 거고, 또 방송 출연료가 다른 일을 해서 버는 것보다는 많았을테니까요.. 참, 어찌보면 안됐고.. 또 어찌보면 왜 굳이 이런 불편한 상황을 계속 재연할까 싶고.., 라디오 디제이 수입도 정기적으로 하는 일이니 꽤될텐데 굳이 케이블에 이어 좀 이른감이 있는 공중파 프로에도 얼굴을 보여야 하나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게 갚을 빚이 아직도 많이 남은 걸까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정말 이렇게하면서까지 갚아야 하는 엄청난 액수의 빚이 어느정도인지는 좀 궁금하네요..;;
38. .
'10.7.12 8:12 PM (124.197.xxx.234)전 그냥 정선희 씨 잘 버티고 일어났음 좋겠네요. 겪어보지 않은 이상 타인이 뭘 알겠어요...
39. ...
'10.7.12 9:01 PM (121.130.xxx.30)한 일년이라도 좀 조용히 쉬지....
이젠 말조심좀 하고...40. 이제와서 왜?
'10.7.12 8:59 PM (124.55.xxx.196)싫다... 그여자 입장도 있겠지만..... 여하튼 싫다.
입다물고 있으려면 끝까지 가만 있던지
떠들고 싶었으면... 시댁쪽 사람들이 그렇게 죽을만큼 원할때 만나 얘기할 것이지...
처신도 제대로 못하면서......... 참을만큼 참은 사람처럼 위선에...........
이제와서............힘들어 하며...........웃으며.......
죽은사람 ...........이랬다, 저랬다.......헐뜯기는................. ㅉ ㅉ ㅉ41. ...
'10.7.12 9:02 PM (219.248.xxx.118)여걸파이브에서 이혜영과 그렇게 얄밉게 굴더니 요즘에는 한풀꺾여서 그런지
많이 자중하면서 조심스럽게 방송하고 있어요
정선희도 산 사람인데 활동을 해야지 돈을 벌죠
그저 최진실이 넘 안타까울 뿐이죠42. 음
'10.7.12 9:29 PM (121.140.xxx.86)놀러와 참 재미있게 보던 프로인데...
유재석과 김원희의 만담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제 놀러와도 못 보겠네요.
정선희가 나오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하필 놀러와야 ㅜㅜ43. 굉장히
'10.7.12 10:06 PM (114.206.xxx.244)이중적인 사람같아요. 보여지는 모습속에 무엇이 숨겨져있을까
그시댁식구들 인터뷰보니까 사람들 거짓말하는것같지도 않고 큰누나란 사람은 안정환에게 빚이있다면 내가 갚아줄테니 빚증명자료를 가지고 날찾아오라고까지 했다는데도 정선희는 시댁식구들 피해만다니고 그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내 장례식장에는 오겠지 했는데 오지도 않고
마지막에 주라던 편지는 그냥 읽지도않고 같이 묻었다고하던데요.읽어봤자 무슨소용이겠냐면서 어머니가 정선희에게 하고픈말을 속에 한으로 품고갔을것같아서 너무 안되셨어요
아들 장가보내 저런일 벌어지면 저같아도 일찍 가겠어요..44. 인터뷰
'10.7.12 11:12 PM (211.179.xxx.234)솔직히 링크된 인터뷰 보기전에는 어떤분이 지적하셨듯이 원글님이 너무하신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 인터뷰 내용을 보니 웬 상가집을 거의 희화한 분위기예요
어떻게 친구들이 얘기한 내용을 우스개소리로 내보낼 수가 있는 건가요
그전에는 방송활동 하더라도 전에 과거사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금기시 할것 이라고 짐작했는데
너무 경솔해 보여요 솔직히 과거에 있었던 일은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면
아예 입을 다물고 새로운 내용으로만 방송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어느 선까지 들먹거릴지 걱정이네요
이영자,이소라도 정선희가 아닌 아들이나 남동생을 잃었을 사람들에 대한 걱정을 했다면
그게 위로라고 그런 얘기를 진짜로 했을까 싶어요45. 어머!
'10.7.12 11:13 PM (121.140.xxx.86)윗님 댓글 보고 링크따라 가서 읽었는데...정말 경악이네요.
아무리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옆사람들이 농담을 한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 아니지 않나요?
와....정말 일반인들과 너무나 가치관이 달라서 놀랍네요...
후덜덜이란 표현은 이때 써야할 듯...46. ^**^
'10.7.12 11:26 PM (222.238.xxx.166)그저 무덤까지 가지고 갈 이야기라고 생각했기에,
그 시모가 죽어가면서 만나자고 한 기회까지 마다했으면,
무덤까지 묻어서 가지고 갈것이지,
좋지도 않은 이야기,
이제서야 흘리듯이 떠벌리는 모습은 결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47. ..
'10.7.12 11:25 PM (188.221.xxx.149)(이)영자 언니는 내게 '그래도 검은색 입어서 다행이다. 난 또 네가 흰색 상복 입었을까 걱정했다. 넌 피부가 누래서 검은색 입어야 혀'라고 말했다."
"(이)소라 언니는 상주 역할을 하다가 '너는 남편을 잃고 나는 슈퍼모델인데 허리를 잃었다' 했다
.....
자살한 사람의 장례식에서 할 만한 위로의 말은 아니죠. 놀랍네요...
이 사람들에 대한 호불호가 없었는데, 다시 보이네요.
이미 저 세상으로 가고 없는 사람을 놓고 결혼 후에 변했다 어쨌다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죠.
정선희씨는 'public speech' (죄송..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할 지 몰라서 ㅜㅜ)를 전문가한테 배워야 할 듯...48. 이 떼거리 보면
'10.7.12 11:54 PM (110.9.xxx.43)유유상종이란 말이 딱이군요.
게다가 시간만 나면 교회에서 산다고들 하던데...49. ㅡㅡ
'10.7.13 12:03 AM (124.56.xxx.43)불쌍하네 .
아직도 똥 된장 구분못하고.
동정받아 이미지 다르게 바뀌면
얼굴디밀라고 하는 막말로 개수작으로 보이네 ...50. 먹고
'10.7.13 12:39 AM (175.118.xxx.148)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 죽은 사람은 말이없다는 말이 와닿는 행동입니다.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텐데, 살아헤어진 남친에 대해서도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 하는 것이 치졸한데, 이건 예쁘게 볼 수 없는 일이네요.. 기자가 정선희씨
미워서 골라썼는지도 모르고요...51. 헐
'10.7.13 12:53 AM (221.160.xxx.240)방송하는건 알았지만,, 정말 남편 얘기를 하고 있단 말예요??
진정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정말 보기싫은 여자;;;;52. 정말싫은사람
'10.7.13 1:52 AM (128.134.xxx.85)철퍼덕 하우스...시청율 올라갈까봐 절대 안보는데 가끔 케이블에서 재방송할때 게스트때문에 볼때가 있습니다.
방송가에서는 정씨를 타고난 진행능력이 있다고 인정해준다는데
저도 방송을 보다보면 그런 점은 인정이 되더군요.
그러나 다른 일도 아닌 죽음..그것도 두사람 아니 진영씨까지 세사람이나 줄초상이 났는데
이렇게 성형까지 하고 나와 메이크업 싹 받고 의상입고 방송에 나오는걸 보면
그 시기상조때문에 거부감이 너무 심하게 듭니다.
게다가 라디오게시판이며 철퍼덕이며 한때 그녀를 퇴출 하자는 글들이 도배가 되곤 했는데
그 입으로 게시판에 사연을 보내달라 글을 올려달라 등등 이야기 하는거 보면
정말 독종같아요.
살아야 하니 방송을 해야 겠지만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고 보고 있자면 치가 떨리는 사람입니다.53. 음ㅁㅂ
'10.7.13 4:46 AM (211.168.xxx.179)진짜 욕하긴 싫지만!!!!!!!!!!!!!!!!!
정말 입이 방정이다!!
지금와서 죽은 남편 이야기 뭐하러 해..그것도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정말 ... 치를 떨게 되네요.54. 글쎄말이예요
'10.7.13 8:45 AM (125.177.xxx.193)자기가 입 꾹 다물고 의혹을 키우니까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안좋은 소리 하는거죠.
진짜 자기가 왜 욕 먹는지 모르나봐요. 진짜 이상해요..55. 이미지로 먹고 사는
'10.7.13 9:10 AM (221.147.xxx.14)연예인~~이미지 관리를 하셔야하지 않나요? 그동안 시댁식구들 007작전처럼 피하는 모습~~ 아무리 힘든 입장 생각을 하더라도 너무나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이였어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얼굴보이면 불쾌해지는 사람을 왜 나오게 하는지...
56. ----
'10.7.13 9:26 AM (124.5.xxx.31)인생 힘든건 알겠는데 개념없어 보이는 언행때문에 일말의 동정심마저 싹 거둬진다.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게 함.57. 그들사정은...
'10.7.13 9:26 AM (59.10.xxx.253)본인들만 그 사정을 알지 않겠어요...모르는 사람들은...이렇다 저렇다 얘기 할 필요 없을듯...
댓글님들이 정씨 였음 더 했을수 있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만약 그녀의 말대로 한 여자의 인생이 무책임한 남자한테 속아서 결혼하고...결과가 이것이라면...나라도 시댁식구들 보기 싫을것 같아요...58. 입이란게
'10.7.13 9:27 AM (121.162.xxx.230)필요한 말 하라고 있는 건데,,
정선희는 지 하고싶은 말만 하고 마네요.
아무튼 의문의 중심에 있었으면서 함구하고 있었던 거니,
사람들이 궁금해 한 거죠..
그리고,, 오죽했으면 교회에 가기 싫어했을까요??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요??
객관적으로 봐서 나쁜 사람입니다.59. 일부러
'10.7.13 9:30 AM (210.94.xxx.89)로그인 합니다.. 원글님 글 퍼오시는 솜씨가 조중동 뺨치시는군요..
"특히 연애때는 좋았는데 신혼여행때부터 사람이 달라졌다..".. ??/
그리고 그는 고인이 된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일도 궤도에 올랐다고 자신할 때였다. 여느 여자처럼 나도 가정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남편을 만나 내조도 하고, 아이도 낳고..라디오 부스에서 그를 만났다."
그와 고 안재환은 라디오를 통해 1년 동안 알고 지내다 4개월여 연애를 했다.
"내 머리를 짚어주고, 약을 먹여주던 그였다. 억센 이미지의 나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카리스마 있게 리드해주는 남자였다. 그 누구라도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돌아보면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신혼여행 때부터는 다른 점이 눈에 띄었다. 차가워지는 것은 물론, 그가 소개해 준 친구들이나 선배들의 태도도 이상했다. 무엇보다 그가 사망하기 한 달 전에는 함께 다니던 교회 가기도 거부하며, 낯선 모습으로 변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말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니 알 수가 없었다. 내가 부인이라고 해도 결혼한 지 1년도 안됐을 때다. 결혼한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연애 기간이 짧고 결혼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그 시기에는 서로에 대해 100% 다 알기 어렵다."
그리고 그는 고인이 된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일도 궤도에 올랐다고 자신할 때였다. 여느 여자처럼 나도 가정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남편을 만나 내조도 하고, 아이도 낳고..라디오 부스에서 그를 만났다."
그와 고 안재환은 라디오를 통해 1년 동안 알고 지내다 4개월여 연애를 했다.
"내 머리를 짚어주고, 약을 먹여주던 그였다. 억센 이미지의 나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카리스마 있게 리드해주는 남자였다. 그 누구라도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돌아보면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신혼여행 때부터는 다른 점이 눈에 띄었다. 차가워지는 것은 물론, 그가 소개해 준 친구들이나 선배들의 태도도 이상했다. 무엇보다 그가 사망하기 한 달 전에는 함께 다니던 교회 가기도 거부하며, 낯선 모습으로 변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말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니 알 수가 없었다. 내가 부인이라고 해도 결혼한 지 1년도 안됐을 때다. 결혼한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연애 기간이 짧고 결혼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그 시기에는 서로에 대해 100% 다 알기 어렵다."
이걸 줄이면 원글님에게는 저렇게 되는 군요,
누구 말대로, 정말 악플로 사람 하나 죽여야지 정신차릴 인간들 같으니라고.
진짜 못된 짓 해 쳐먹고 사는, 권상우도 의혹 투성이 타블로도 손도 못대고
만만한 사람이나 쥐고 흔들려는 인간들 같으니라고..60. ```
'10.7.13 9:29 AM (58.228.xxx.101)입이 더러워져 왈가왈부하기도 싫군요.
상가집 분위기....정말 웃겼군요. 뼛속까지 개그맨이네요.
허~참!!!61. 너무 비호감인
'10.7.13 9:28 AM (121.139.xxx.199)저사람 방송서봐야하는건지...음흉하고 신뢰가안가던데 .
62. 쯧
'10.7.13 9:36 AM (58.228.xxx.101)속아 결혼해서?....
시댁식구조차 보기 싫단 이유 하나만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한 번 만나자는 소원을 묵살할 수 있나요?
워낙 맑은 사람이라면서요.....심성 고운 사람이라면서요....
절대 이해 안되네요.
게다가 죽은 사람 추억?하는 소리하고는....쯧.63. 결국
'10.7.13 10:01 AM (67.168.xxx.131)지 입때문에 망하겠죠,누가 손 안대도
보는것조차 징그러워요.64. ///
'10.7.13 10:16 AM (211.38.xxx.16)저 여잔 무조건 싫습니다, 입관리 제대로 안되는 무뇌로 방송한다고, 깝치는 거
정말 눈꼴사납다는,,,
제가 고인의 가족이라도 저거 못 참을 듯 한데,,,
전 아마 그 누나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었을 듯,
저건 또 무슨 짓인지,,,뭣땜에 티브이 나와 설치는지, 식당이라도 하면서 지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찾아오면 그 수익으로 살면 되지,,,아,,,정말 보고싶지 않은 1인, 전 그 방송 언제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지만,,,공중파에 나오면 아마 게시판 뛰갈 듯 싶어요, 비기시러,,,,,65. 윤옥희
'10.7.13 10:15 AM (210.101.xxx.72)웃기는 여자구만..우리나라는 방송에 기준이 없어..ㅉㅉ.
66. 아마도
'10.7.13 10:34 AM (124.49.xxx.81)전두엽이 없거나 발달이 덜되면 이치를 모른대요
67. 아무리..
'10.7.13 11:52 AM (61.85.xxx.235)먹고살아야한다고 해도..좀 그렇던데요...케이블방송에 그여자 나오는거보면 왠지 소름끼쳐요..생긴것도 그렇고..죽은 남편팔아먹는거 같애요...
68. 저도
'10.7.13 11:56 AM (59.5.xxx.93)남은 사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이나 시댁에 대해선 입 좀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댁에서 그렇게 만나자고 할 때는 두문불출이더니..
제발 그쪽에 대해선 입 다물고 방송 하기를..69. 나도
'10.7.13 12:02 PM (219.241.xxx.74)제발 저 입에서 고인에 대한 얘기 더이상 안나왔으면 합니다.
저게 지금 예전의 남편을 추억하는 것 같습니까? 언론플레이에 완전 꼴깝 쑈라는 겁니다.
썩어 문드러진 시체로 가족들 가슴에 한이 되어 남은 자를
방송에다 대고서 '내머리를 짚어주고 약을 먹여주던 그? 그때가 가장 행복? 결혼 후 변하고 어쩌고...?" 아이구...
정말 가증스럽고 지겹습니다.70. 기자가나쁘네
'10.7.13 12:20 PM (115.178.xxx.61)어떤말로 위로가 되고 회복이 될지...
기자가 참 나쁘네....71. 소름끼쳐
'10.7.13 12:47 PM (67.168.xxx.131)쟤 하나 입 잘못놀려 대체 몇명이나 도미노로 죽어 나갔나요,
정말 털끝 만큼도 도의적인 책임이 없을까요?,
얼굴만 봐도 끔찍해요.72. ㅡ
'10.7.13 12:50 PM (122.36.xxx.41)살사람은 살아야죠.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죠.
시부모쪽입장은 전혀 생각치 않은 처사라 생각되네요.
방송을 하더라도 그동안의 일들을 일단락은 시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볼땐 죽은 남편 팔아서 동정표 얻고픈 몸부림으로 보이네요.
저렇게 행복했다 사랑했다 저런 인터뷰 보며 안재환쪽집안 사람들은 기가찰듯하네요.
그리 사랑하던 남편이 자살하고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밝히지도않고 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시어머님 장례식날에도 깔깔거리고 라디오에서 신나게 방송하더니(일이니 어쩔수없다치더라도) 인사는 하러가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도 며느리입장이지만 그건아니죠.
그리고 안재환쪽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자살을해서 그 경위를 알고싶어하고 도대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야하는게 맞지않나요? 그게 며느리를 괴롭히는일인가요?
그걸 끝까지 숨기고 피하기만하는 정선희가 이상한거죠. 왜 말을 못한데요?
방송 컴백은 해야겠고....진정 중요한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 못하겠고....
등돌린 사람들한테 하소연하듯 남편 팔아서 동정표 얻고 본인은 불쌍한 미망인인양 말하는게 소름돋네요.
그당시 정선희의 행동과 말...그리고 시댁을 대하던 태도...모두 상식적으로 절대 이해안가고 제 3자인 사람이 봐도 의혹 투성이인 사건이었습니다. 자세히 모르시는분들이 계시는듯하네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사람들에게 잊혀갈때쯤 돌아와야지 그러면서 보내다가 사람들이 계속 잊어주지않으니 남편추억 팔며 나온것같은데...
안재환죽음의 경위에 대해서 모두 밝히고 그 다음에 나와서 활동했으면하네요. 그리고 그게 맞구요.
단순한 자살로 보기엔 힘든점들이 많았었고 의혹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밀의 끈을 쥐고있는 정선희는 끝까지 모른척. 안재환 어머님은 아들의 죽음에 의혹 풀지도 못하고 돌아가시고....아직도 식구들은 안재환의 죽음의 진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있고...73. 저렇게
'10.7.13 12:54 PM (67.168.xxx.131)잘놀리는 주둥이 최진실 죽기전에 변론 한마디만 해줬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