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입원해서 병문안갔었는데
옆침대에 양악수술한 아가씨가 있네요
거의 며칠째 잠도 못자고 숨막힌다고 하는데
보기에도 딱하다고..
뼈건드리는 성형하는 사람들 대단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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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회복과정 고통이 엄청난가봐요
에구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0-07-12 12:23:32
IP : 203.170.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10.7.12 12:27 PM (211.202.xxx.84)제 친구도 그거 했었는데요, 2년간 치아교정하고나서 수술을 했었는데 하고나서 위아래 턱을 다 묶어놓더라구요.. 그래서 2주 이상을 입도 못벌리고 아침햇살만 주구장창 먹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자연적으로 15키로 감량하고 얼굴도 예뻐지고 사람이 달라졌었죠.. 근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2. ...
'10.7.12 12:36 PM (119.69.xxx.14)양악수술이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건가요?
아니면 입이 튀어나온사람이거나 주걱턱인사람들이 하는건가요?
제 친구딸애가 볼때마다 턱이 주걱턱이 점점 심하게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거의 매일 보는 저희딸애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턱에 이상이 있는지
몰라보더군요
그런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한가요?3. ..
'10.7.12 3:58 PM (114.206.xxx.73)세바스찬 임혁필씨가 얼마전에 하셨죠?
임혁필씨 블로그에 가시면 자세하게 일지식으로 과정을 썼어요.
http://blog.naver.com/feel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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