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는 며느리나 조카들을 보면 대놓고
부러워하시고 비교하십니다 악착같이 하니 일찍기반잡을거라고..
아들하고 그집남자들 비교는 안하시고 은근히 그집며느리들 직위나
경제적인 능력등등
남편 결혼때 시댁집사느라 빚진거 제가 맞벌이하면서 1년만에 갚고
지금까지 남편 술값이 서울 아파트 한채값인데 제가 맞벌이
안해서 아직 기반못잡았다고 생각하십니다
지금전세도 제 퇴직금인거 잊은듯합니다
다른집남자들 작은아파트라도 결혼할때 본인명의였고
시댁에 찾아올때 엄청짠돌이라서 빈손이고 맞벌이하면서
살림은 시어머니가 해주시거나 아닌집은 허걱할정도로
집안이 엉망이던데
딸은 전업이 당연하고 며느리는 싫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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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0-07-12 11:26:17
IP : 180.65.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10.7.12 11:40 AM (220.86.xxx.185)전세금이 님 퇴직금이었다는 사실 한 번쯤 해주세요
남편 술빚이 너무 많아 힘들다 하시고
같이 안사시면 한귀로 듣고 흘리심이 제일 좋고
정힘들면 남편한테 이야기하여
남편분이 어머님께 무슨 뜻으로 그런말 하냐고 물으시고
남편분 빚이 많아 아내분 볼 면목이 없다 하시고 그런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
우리 인생 우리가 알아서 산다고 이야기 하심이2. ㅎㅎㅎ
'10.7.12 11:49 AM (180.71.xxx.214)어머니 그래도 아파트 전세는 제가 했잖아요. 빚도 갚고요.
아범 술 빚아니었으면 전세가 아니라 자가였을거에요. 호호호
좀 맹하게 하세요. 어머니 화내시면 멍 때리시면서 왜 화를 내시나 하는 표정으로 받아쳐주세요.ㅎㅎ3. ...
'10.7.12 1:24 PM (119.201.xxx.111)갈때마다 어머니..전에 왜 전세금요..그거 제 퇴직금으로 안 넣었음 어쩔뻔했어요..
남편술값 맞벌이 해서 갚느라..너무 힘들었어요..
얘기하세요..
저사람이 예전에 저 고생시켰으니..앞으로 저 편하게 해줄거에요..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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