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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 방문해줬으면 좋겠음

하하하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0-07-12 11:15:17
실화임.

아버지와 집에서 티비보고있었음.

우리집은 어머니가 안계심.

반찬도없고 밥도없는상태였음.

중국집에 전화할려던 순간 누군가왔음

젊은 여자가 방문했음

하나님어쩌고 저쩌고 하기시작했음.

문닫을려니 아버지가 젊은누나 들어오라고하심

5분이야기하다가 밥할줄아냐고 물어보심

젊은누나 할줄안다고 대답함

된장국도 끓여달라고 부탁드림.

40분동안 젊은누나 밥하고 된장국끓이면서 싱크대에서 하나님이야기하고있음

우리아버지 밥다드시고 아멘했음.

누나 만족하고 좋아라함.

싱크대까지 다 청소해주고감 정말 고마운누나임

근대 그이후로 절대안옴,

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방문해줬으면 좋겠음 따듯한밥 맨날먹고싶음.



ps:우리삼촌 예전에 다단계했었음

우리삼촌 좌우명이 부모도 고객이다임,

도를아십니까? 만났음

도를아십니까? 이사람 옥장판 사갔음




네이트 톡톡에 있는 글인데 왜 이사람들은 무례하게 멋대로 방문하고 아무나 전도 할까요? 도를 아십니까나... 피장파장
IP : 175.219.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0.7.12 11:18 AM (175.219.xxx.68)

    꼭 피곤해서 쉬고 있을때 방문하고 늦어서 바쁘게 갈때 거리에서 사람을 잡더군요.

  • 2. 하하하
    '10.7.12 11:21 AM (175.219.xxx.68)

    여증도 그렇고 일반교회도 오더군요. 불교마크 카톨릭 표시 붙여놓아도 소요없더라구요.

  • 3. .
    '10.7.12 11:24 AM (125.128.xxx.172)

    도를 아십니까는..
    제가 약간 멍떄리면서 혼자 길 다닐때 잘 걸려들어요..ㅜㅜ
    긴 치마 입은 언니 두명..남자 한명 나를 ㄱ자로 완전 포섭해서..
    으.. 짜증나요..

  • 4. 됐네 님아
    '10.7.12 11:38 AM (58.148.xxx.67)

    맨날 그런건 이단이래 한국 기독교는 어째 다 이단인고?

  • 5. ..
    '10.7.12 11:45 AM (211.209.xxx.22)

    주변교회에서 장로교회나 뭐 이단이 아니라는 곳도 다 합니다.
    올봄 비맞고 여자아이랑 교회전단지 나눠주는 엄마도 봤어요. 8살쯤 되보이는 딸아이 비 맞으면서 엄마랑 전단지 돌리더이다. 아이좀 재울려면 주변 교인들 어찌나 벨을 눌러대는지
    아이만 깨워놓고 화나게 만들더이다.

  • 6. 저기는
    '10.7.12 12:12 PM (115.86.xxx.22)

    여호와의 증인 아닌가요?
    저희 집 교회 명찰(?) 붙어 있는데, 남편 혼자 있을 때 여호와의 증인 분들이 오셔서
    무작정 집으로 들어 오시려고해서 남편이 정말 놀랬던 적 있어요. ;;;;;;
    전도는 교인의 사명;; 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잘 모르겠지만..
    명절 때 톨게이트 입구에서 잘 오셨다는 띠 두르고 화장지? 랑 떡? 나눠 주시던데요.

  • 7. 요즘은
    '10.7.12 12:16 PM (222.106.xxx.101)

    동네 교회다 다 다니더군요.
    길에서 차도 끓여서 많이 주고
    휴지도 잘 나눠주고

  • 8. ..
    '10.7.12 4:04 PM (58.141.xxx.103)

    울 집 앞에 순복음 교회 꽃동산 교회 있는데 둘다 난리예요
    경쟁붙어서는....울나라에서 순복음도 이단인거예요?..웃기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고운소리만 하고 살고 싶어요

  • 9. 이나라 개독들
    '10.7.12 11:37 PM (110.9.xxx.43)

    이나라 개독들은 말만 나오면 서로 이단이라고들 난리 ㅋㅋㅋ
    정통기독은 없는 개독만 들끓는 개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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