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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입부분이..생쥐같아서...ㅠㅠㅠㅠ

몰입이 안되요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0-07-12 08:47:34
'세상처음으로~~'하는 무슨 카드 cf 에서도....입부분..치아모양이...서생원같아서....잘 몰입이 안되네요.

김남길이 나름 카리스마 있는 멋진 스타일로 미는거 같은데요

드라마에서도...옴므파탈을 보이는 연기를 하는데....은근히....괜히 후까시(헛폼)만 잡는거 같고

너무 눈에 힘을 주고....입모양은.....멋지게 안보이고..ㅠㅠ

저만 그런가요?

그 드라마 몇번 봤는데.....김남길...너무 가오(일본만 죄송...ㅠㅠ) 잡더라는...ㅠㅠㅠ

좀 자연스럽게 하면 더 나을듯한데...

그리고...얼굴 하관쪽이......특히 치아모양이....너무 서생원 분위기가 나요.

은근히 빈티가 나는 얼굴상이던데.....그래도 그 뭔가  매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저도   김남길 나름 팬인데........어쩔수 없네요.....평가는 냉정하게....^^;;;;;;;;;;;

아참....선덕여왕때는.....캐릭터 외모자체가  옛날 저희때 한창 유명했던 '황미나' 만화의

슬픔을 간직한 머리 길게 늘어뜨리고 바람에 나부끼는 의상을 입고 나오는 남자 주인공 모습과

흡사하여.....만화속 주인공을 연상캐 해서...인기가 더 좋아진것 같은뎅....

황미나 만화 주인공을 본딴줄 알았다는...
IP : 211.202.xxx.6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2 8:53 AM (116.121.xxx.199)

    김남길 선덕여왕에 나올때 부터 별로였던거 같은데
    왜 그케 인기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느끼는건 다른분들도 느끼나봐요
    생쥐? ㅎㅎ 저도 그케 생각했답니다

  • 2. 수염
    '10.7.12 8:55 AM (211.184.xxx.199)

    비담일때 처럼 수염을 살짝 넣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도 수염이 있나요?
    저도 김남길의 토끼 이빨이 살짝 걸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멋진 음성의 소유자라 여전히 애정합니다~

  • 3. ㅋㅋㅋ
    '10.7.12 8:54 AM (211.196.xxx.26)

    저는 자게에서 하도 나쁜남자 이야기 하길래 어제 처음으로 재방송 봤어요
    헉... 박윤배(응삼이..)씨가 연상이 되어서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리틀 박윤배 같더라는...

  • 4.
    '10.7.12 8:59 AM (58.123.xxx.90)

    아직도 김남길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이 생겼는지 이해가 안가는~~~^

  • 5. 저 또한..
    '10.7.12 9:00 AM (211.213.xxx.139)

    김남길이 왜 인기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 6. 김남길팬
    '10.7.12 9:04 AM (203.234.xxx.122)

    저는 요즘 김남길이 너무 좋아요.
    생전 안보던 드라마를
    요즘은 다시보기로 한 편 한 편 보고있거든요.
    특히 눈빛과 전체적인 실루엣과 드라마 속에서의 성격이 너무 멋져요.

    그런데 윗분의 응삼이..를 읽으니
    어, 정말 응삼이랑 닮았네요.. 약간 업그레이드된 응삼이..ㅋ

  • 7. 미투
    '10.7.12 9:05 AM (125.180.xxx.29)

    김남길이 왜 인기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222222
    오히려 김재욱이 훨~~괜찮다는...ㅎㅎㅎㅎ

  • 8. ......
    '10.7.12 9:03 AM (124.5.xxx.52)

    비담도 초반 펄펄나는 비담일 땐 정말 멋있었어요.
    그런데 저도 그 이후엔 그냥 그렇더라구요.
    매력있는 남자인건 맞는데 그리 오래가는 매력은 아니였어요.

  • 9. 와~
    '10.7.12 9:04 AM (125.177.xxx.193)

    제가 이상한 게 아니었군요!

  • 10. 비담
    '10.7.12 9:17 AM (122.46.xxx.33)

    비담캐릭터가 정말 멋졌었죠
    김남길 개인보다는 비담캐릭터때문에 배우도 매력적으로 보였던것 같아요

  • 11. .,.
    '10.7.12 9:20 AM (203.130.xxx.216)

    비담일때 무사옷 입고 나오면 정말 몸매가 만화였었죠..
    지금도 몸매와 목소리는 ㅎㄷㄷ
    근데...보다보니 김재욱에게 자꾸 눈길이 감.. ^^;;

  • 12. 저는
    '10.7.12 9:15 AM (125.177.xxx.70)

    이총각 아무리 뭘해도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 신랑으로 밖에 안보여요.
    저도 왜 인기가 있는지 몰겠다는....

  • 13. 그래도
    '10.7.12 9:31 AM (59.30.xxx.75)

    멋져요
    지난번 수트입은 뒷모습잡았을때 그 날렵한 허리선하며 쭉뻗은다리...
    너무 길고 완전 힙업이던데요 ㅎㄷ ㄷ

  • 14. ,,,
    '10.7.12 9:33 AM (59.21.xxx.181)

    우리언니 김남길팬이라서 열광하는 모습보며 이해가 안갔는데 저랑 공감하시는 분이 많군요..저도 너무 쓸데없이 눈에 힘주고 하는게 좀 부담스럽데요..ㅎㅎ 비담일땐 의상과 머리덕을 많이 본듯 싶어요..앞머리 올린건 좀 아니었구 앞머리 내리고 한갈래로 묶어 올린 머리하고 펄펄날때 좀 멋있었던듯...지금 나쁜남자에서 머리는 숱도 별로 없어보이고 지저분해보이고 좀 그래요..ㅎㅎ

  • 15. 아글씨
    '10.7.12 9:42 AM (218.158.xxx.203)

    제말이 그말이에요
    어쩜 원글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입두 그렇구
    특히 눈부분 자연스런 표정이 안나오구..
    쟤 넘 멋있는척한다~~싶게..
    어떤땐 좀 속이 느글거려서 고개 돌리고 맙니다
    그래두 뭐 사춘기 우리딸은 푹빠졌더군요

  • 16. 저두
    '10.7.12 9:40 AM (125.178.xxx.192)

    티비에서 보면
    웬 개폼.. 그러구요.
    넘 폼잡아요..

    실제로 보면 깔끔한 인상이에요. 개폼안잡고
    저랑 같은 동네 살거든요^^

  • 17. ㅋㅋ
    '10.7.12 9:52 AM (115.143.xxx.210)

    되게 심각해 보이던데...내용도 그렇고 연출도 그냥 꽃남 성인버전판?

  • 18. 저도..
    '10.7.12 10:02 AM (124.136.xxx.35)

    김남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ㅎㅎㅎ 전 우리 민호랑 지섭이가 젤 좋아요.

  • 19. ㅎㅎㅎㅎㅎㅎ
    '10.7.12 10:00 AM (210.111.xxx.146)

    요즘 김남길이 대세라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ㅎㅎㅎㅎ~

  • 20. ``
    '10.7.12 10:00 AM (58.228.xxx.101)

    ㅎㅎㅎㅎㅎㅎ 리틀 응삼이에 한표~~~~~~!!!
    그래도 눈빛은 참 좋던데요^^

  • 21. ㅋㅋㅋ
    '10.7.12 11:05 AM (112.158.xxx.16)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나름 쭉 늘여진, 2010년판 응삼이네요..
    하지만 응삼씨는 그냥 인사만 하고자운 느기-한 아저씨라면
    김남길은 인사도 하고 밥도 해주고 싶고 같이 여행도 가고싶은 까불락대는 영한 아덜같은 남자야요 ㅋㅋ

  • 22. ........
    '10.7.12 11:05 AM (125.176.xxx.84)

    전 김남길 좋아하긴 한데..
    이 총각이 인기가 있으려면 사실 진작에 있었어야 겠죠,,
    하지만 왜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왜 비담을 통해서야 인기를 얻었을까요?
    그건 김남길을 좋아한게 아니라 비담에게 열광 했던 거였죠,,,

  • 23. d
    '10.7.12 11:20 AM (125.177.xxx.83)

    김남길 김남길 하도 많이 나와서 선덕여왕 이래 떴나보다 싶었는데
    우연히 나쁜남자 보면서 처음 연기하는 거 봤네요.
    나쁜 남자라는 드라마 자체가 가오잡는 드라마 같아요. 쓸데없이 음악 무겁게 깔고 배우들 표정연기 그닥 뛰어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질질 늘어뜨려 보여주고, 그냥 제작진들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서 찍는 드라마 같아요. 재미는 평타 정도인데-_-

  • 24. ??
    '10.7.12 11:23 AM (222.102.xxx.104)

    김남길 멋있던데...연기도 잘하고~

  • 25. ㅋㅋㅋ
    '10.7.12 11:34 AM (222.108.xxx.10)

    저도 여기 묻혀서 흉 좀 볼래요.

    김남길이 뭐가 멋지다는건지 저도 암만봐도 모르겠어요.
    지금 나오는 드라마도 재벌녀들이 반해서 쓰러진다는 설정 같던데
    제 눈엔 싸구려 불량배로 보여요.
    머리숱도 알량할 정도로 없고, 눈썹 숱도 없고, 눈에 힘주면 응삼이 되고,
    콧수염도 지저분해 보이고, 입고 다니는 검은 옷은 더워보이고...
    광고하는 장면만 봐도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 보여요.

  • 26. 오오
    '10.7.12 11:50 AM (165.132.xxx.19)

    오오오. 완전 공감해요. 전 신&카드 광고랑 맥주광고할때 그 촐삭대는 모습에 항상 리모콘 돌려요. 대체 저사람 매력이 뭐지 싶었어요.

  • 27.
    '10.7.12 12:02 PM (98.110.xxx.181)

    김남길이 누구예요?.

    저 이*균이란 남자 바로 옆에 있는거 보고도 누군지 모르고 덤덤이 있다가 옆에 누가 탈렌트 누구,,란 말 듣고 그래?누군데?..그랬다가 그 매니저인가 하는 남자가 날 쳐다봤다는.
    나보다 작고 볼품 없더만 여자애들이 꺄악,,소리 지르기에.
    뭐 그때 유명한 무슨 프로에 나올때랐다네요.
    나야 티비 연속극 안보니 누군지 모르는게 당연하지만요.

  • 28. 저도
    '10.7.12 12:06 PM (114.129.xxx.73)

    김남길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는..그래도 팬은 많은가봐요..
    나쁜 남자보면..그냥 그렇던데..

    며칠 전에 강철중 공공의 적을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봤는데..깜짝 놀랐네요..
    김남길이 나왔는데 바가지 머리에 볼은 빵빵해서 복어같이 보였어요..정말 지금은 용됐던데..
    그래도 날렵한 바디라인은 옷빨은 괜찮은 듯..

  • 29. 남길
    '10.7.12 12:08 PM (210.94.xxx.89)

    미인도에서 보고 뿅갔는데..
    비담 캐릭터도 멋졌고,.. 그만한 비쥬얼 가진 배우도 없을 듯..

    게다가 무엇보다 그 발성~~!!!
    설거지를 하면서 들어도, 비담이 대사만 또렷히 들리던
    정말 완벽한 발성....

    어지간하면 남자배우에게 뿅 안가는데 -전 주로 여배우가 좋다는-
    남길군에게는 진짜 뿅갔네요..

  • 30. ㅋㅋ
    '10.7.12 12:18 PM (222.98.xxx.45)

    목소리로 뻑갔음
    치아교정했으면 돌출은 덜되었을텐데 아쉬움만땅..
    아,눈동자가 좀 맑지않은것 같으이....
    그래도 쎅씨한 목소리 죽여줌

  • 31. ..
    '10.7.12 12:23 PM (115.140.xxx.112)

    난 이민호 장동건처럼 생긴 얼굴은 죽도록 싫던데
    다 개인의 취향 아니겠어요..?

  • 32. 목소리
    '10.7.12 12:24 PM (115.86.xxx.22)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존의 눈물 내레이션 할 때도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전.. 굿바이솔로에서도 좋아했어요. 근데 생긴 것 보다 안 뜨더라고요.
    좀 아쉬웠어요

  • 33. ㅎ.ㅎ
    '10.7.12 12:46 PM (112.187.xxx.175)

    전 이민호처럼 코가 살짝 매부리같은 친구들이 별로라...김남길도 미인도랑 선덕여왕때는

    오히려 별로였는데...한가인 때문에 가끔보는 나쁜남자에선 오히려 괜찮더군요.

    지금도 우와...멋지다. 이건 아니구요. 그냥 긴장감있는 신에서 적절하게 잘하네..

    그정도. 재욱 남길 둘다 너무 길어서...ㅋㅋ

  • 34. 연기도 잘하고
    '10.7.12 2:47 PM (118.176.xxx.231)

    비쥬얼도 괜찮긴한데.. 나쁜남자에서 역할이 좀 무게잡는 캐릭터에다가 드라마전체가 좀 분위기를 잡는거로 가는거같아요.. 중간에 축구땜에 쉬어서 그런가.. 이젠 좀 너무 질질 끈다는 느낌까지.. 역할이 좀 느끼하다보니.. ㅎㅎ 좀 빠르게 진행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저도 비담에선 별로 시선안끌었는데 나쁜남자에서 되려 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글구 김남길은 목소리가 진짜 하일라이트같아요.. 성우해도 될법한..
    몸매도 좋던데요.. 슈트도 잘 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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