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명칭에 통도사 끼워넣기 "절대 안된다"

[세우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20492





통도사는 종교시설이기 이전에 관광지라서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 싶지만

기사에도 있듯이 양산 통도사와 울산역 사이의 거리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산과 울산간의 거리가 좀 된다고 해도 통도사가 양산외곽이라 울산에서 가깝고

역에서 몇십분 내로 이동가능한 거리면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관광지니까요.

통도사역으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울산역 옆에 괄호로 통도사 정도는 넣어도 되지않을까요?

KTX역이 시군별로 다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전국에서 몇 개 없는데 가까우면 좀 넣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다만 이건 그냥 제 의견일 뿐이고 여러가지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야겠지만

"사전에 기독교계의 여론은 전혀 수렴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라는 말....

지리상의 이유가 아니라 기독교단체에서 특정종교라는 이유로 반대한다는 건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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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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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20492

[참맛]

종교를 떠나 한심합니다.

"통도사"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고찰인데 하루 아침에 그걸 깔아 뭉개려는게.

[개독나라]

로 콘테이너화물로 슝슝~~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네요...

[울산시민]

ktx역은 울산언양에 생기는데 통도사는 양산에 있는 역이라지요~
사실 양산은 울산과 가깝다기 보다는 부산과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울산언양역이라고 하면 될일을 왜 통도사를 붙여서 이 사단을 만드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어찌됐던 울산을 대표하는 역이름으로 되는게 옳다고 봅니다.
기독교의 종교적인 견해는 패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