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믹서기 사용하면 영양 파괴된다고 하는데, 이유식 일일이 으깨서 줘야 할까요?
쌀 불려 끓여서 야채 섞어 같이 끓이고 난 후
체에 걸러서 주는데
체에 거르는데 20분은 넘게 걸리네요.
그냥 믹서 갈아 줄까 갈등되는데요...
다들 어찌 하셨나요?
이유식 책에 보면 전부 체에 내려서 준다고 적혀 있네요. 흑흑
1. ////
'10.7.11 10:05 PM (119.66.xxx.37)이유식 만들기전에 도마에서 칼로 잘게 다져서 푹 끓인 후 체에 거르면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쉽게 되더라고요.
2. 이유식
'10.7.11 10:07 PM (221.141.xxx.161)그럼 쌀도 다지나요?
3. ..
'10.7.11 10:13 PM (218.55.xxx.101)전 쌀도 절구로 갈아서 했었어요.
4. ////
'10.7.11 10:16 PM (119.66.xxx.37)쌀은 처음에는 믹서기에 살짝만 갈았구요. 반토막 날 정도....
나중에는 믹서기 소리에 아기가 자꾸 울어서, 쌀 대신 밥 넣어서 끓였어요. 쌀로만 끓이면 약불에 뜸을 들이지 않으니 쌀알이 씹힐때가 있더라고요.5. ...
'10.7.11 10:29 PM (222.109.xxx.221)저 담주부터 이유식 시작하는데요, 그전에 어디서 읽은 방법은 일단 제일 쉬운 건 밥으로 한다. 밥에서 더 끓인 게 죽이잖아요. 밥으로 죽 끓이면 빠르고 간단하죠. 그게 싫으면 쌀가루를 만들어놓고 조금씩 쓴다. 그거였어요.
6. ..
'10.7.11 10:43 PM (119.71.xxx.213)저는 쌀불려서 살짝 갈아서 썼어요.근데 믹서에 가는것도 조금가니깐 잘 안갈리고해서
나중엔 불린쌀로 끓이고 그상태에서 핸드블렌더로 갈아버렸어요..
그리고 저는 야채나 고기 적당히 썰어서 믹서나 핸드블렌더로 한꺼번에 갈았네요
영양소파괴가 되는줄은 아나 애키우랴 이유식 만들랴(이유식도 메뉴자주바꿔줘야햐구)
그래서 저 편하고자.. 그렇게 했네요. 지금은 이유식 안먹고 밥먹이니 얼마나 편한지..
체력되시면 다져서 하심 좋을것 같네요7. .
'10.7.12 12:06 AM (121.137.xxx.45)전 첫째도 둘째도 다 믹서로 갈아서 만들어줬는데요.
초기엔 믹서로 갈고 중기 이후부턴 어느정도 다져서 끓인 다음에 냄비채로 핸드블렌더로 갈았구요.
과일같은건 생으로 먹는게 좋고 갈아서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믹서로 갈면 밥이고 고기고 전부다 영양소가 파괴되는건가요? 칼로 다지거나 체에 거르면 파괴가 안되구요? 왜 그런거에요?8. 쐬주반병
'10.7.12 12:40 AM (221.144.xxx.118)어른 밥 할 때, 같이 밥 해서 으깨세요.
밥을 할 때, 손으로 한 쪽으로 쌀을 한번 더 올리세요.(쌀이 약간 비스듬히..표현이 애매하네요)
한 쪽은 낮게, 한 쪽은 높게...
그럼, 물이 많은 쪽은 진 밥이 되고, 물이 덜 간 쪽은 일반밥이 되는 것이죠.
진 밥이 된 곳을 퍼서, 으깨면, 훨씬 쉽죠.9. 이유는..
'10.7.12 2:28 AM (203.130.xxx.179)저도 지금 11개월 둥이 키우고 있습니다.
믹서를 사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는 말은
믹서를 돌릴 때 나는 열 때문에 채소의 비타민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믹서를 쓰게되면 아이의 배변활동을 도와줄 섬유질을 가닥가닥 끊어버려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요.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믹서를 썼는데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이는대도 아기에게 변비가 생겨서
책도 찾아보고 병원에도 문의해보니 믹서는 지양하라고 했어요.
그이후로 칼로 다지거나, 절구로 찧어서 준비합니다.
그런 이후로 아직까지 아기는 변비가 한번도 없었어요.10. 체에 거르는건...
'10.7.12 8:20 AM (173.74.xxx.97)한달 남짓만 하면 되지 않나요?
저도 이것저것 살까 고민하고... 이렇게 해야 편할까? 생각해보고 했는데...
좀 귀찮게 여겨지는 기간은 정작 얼마 안되더라구요.
밥으로 죽을 끓이면 좀 덜 맛있을것 같아서
저는 쌀을 불려서 절구로 빻아서 끓여서 체에 걸러 줬네요.
웬만하면 미음은 줄때마다 끓이려고 노력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0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7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1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4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6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2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