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격 넘 강한 올케 기도 못 펴는 동생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0-07-11 18:06:13
성질 급하고 욱하고 성격이 넘 감해요 올케가..
말 한마디라도 자기 마누라 눈치 살피면서 동생은 매번 하구요
겉으론 엄청 쿨해보이지만 정말 엄청 상대하기 힘들어요
저희집 식구들이 엄청 순진하고 착하고 어찌보면 소심하고 꽉 막혔어요
이런 집안에 시집 온 올케...정말 외계인처럼 보이네요
올케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IP : 125.187.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1 6:15 PM (221.148.xxx.173)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살다보면 적응되겠죠.

  • 2. 저도
    '10.7.11 6:24 PM (121.182.xxx.118)

    저 성질난다고 아빠 탈상할때 안왔고 이번엔 엄마 칠순에도 안왔어요 그런데 지 친정엄마 병문안 저희 시댁식구들이 안왔다고 진상을 부려요.. 배째라..뭐 이런심보 같아요 그저 남이려니 생각하고 살지만 남의식구 잘들어와야 한다는 옛말 실감하며 삽니다.. 저도 시댁에 조금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 3. ...
    '10.7.11 7:16 PM (119.69.xxx.14)

    저희집하고 상황이 똑 같네요
    안하무인에다가 이기적이고 어른앞에서 어려워하지도 않고 독하기는 얼마나 독한지
    저희오빠가 순딩이인데다가 착해빠져서 부모속은 한번도 썩이지 않고 컸는데
    저런 올케 만나서 맘고생하고 꽉 잡혀사네요
    친정 엄마가 올케를 무서워합니다
    저희집식구 성향과 아주 딴 판이라서 말도 안통하고 아예 안보고 사네요

  • 4. 에구
    '10.7.11 7:30 PM (211.41.xxx.122)

    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 있던데...
    독하고 안하무인인 여자들은 남편이나 시댁이 오히려 점쟎고 순해서 지 멋대로 하고 삽디다.
    시댁에서는 혹시나 아들이랑 사이 안 좋아질까봐 싫은 소리도 못해요.
    착하고 경우바른 여자들은 오히려 맘 고생하고 . 세상은 불공평한듯

  • 5. .
    '10.7.11 7:38 PM (220.85.xxx.211)

    사실 남동생하고 올케하고 해결해가야 하는 문제인데 어쩔 수 없죠..

  • 6. --
    '10.7.11 7:46 PM (211.207.xxx.10)

    맞아요. 착한 사람들은 손해보고 삽니다.

  • 7. ...
    '10.7.11 7:47 PM (119.69.xxx.14)

    혹시 외며느리 아닌가요?
    저희 올케도 외며느리인데
    저런 성격의 외며느리들이 눈치보거나 비교당할 동서들이 없으니 더 안하무인에
    기고만장 하고 시집식구들을 무시하고 목불인견이더군요

  • 8. ...
    '10.7.12 9:58 AM (220.120.xxx.54)

    그 올케 말도 들어봐야 아는거 아닌지요..

    <저희집 식구들이 엄청 순진하고 착하고 어찌보면 소심하고 꽉 막혔어요>
    그 댁에 애들만 있을리 없을텐데 엄청 순진하네 착하네 하시다니 이해가 안가서요..

  • 9.
    '10.7.12 11:47 AM (98.110.xxx.181)

    왜 여긴 인간말종의 시집만 존재하고,
    거기다 친정식구들은 하나같이 순하고 경우있는데 들어오는 올케는 독하고 막장인간이라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그 올케가 시누이 되고,시누이가 올케되고, 인간관계는 주거니 받거니 한느거지요.
    한쪽만 경우 바른 인간이 존재한단느건 한쪽 입장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38 걸스데이란 그룹 정말 .. 2 ,,,, 2010/07/11 1,936
559137 미치겠다 5 짜증나 2010/07/11 774
559136 현미밥이 이상해요ㅜㅜ 17 현미 2010/07/11 2,393
559135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영상 - 강물처럼 - 1 참맛 2010/07/11 362
559134 태동은 어떤느낌인가요? 16 ?? 2010/07/11 1,364
559133 물새고 냄새나고…시티파크 등 고가 아파트 '망신' 4 빛좋은 개살.. 2010/07/11 1,401
559132 자식들 가족에게 부득이하게 부탁해야될 경우 이모나 고모에게 10 자식 2010/07/11 1,460
559131 냉동 전 해동하는 방법이요.. 2 맨녹 2010/07/11 928
559130 초등2학년 여자아이 블루마블 게임 어떤게 좋을까요? 2 보드게임 2010/07/11 519
559129 모유수유중인데 생리할수도 있나요? 13 ? 2010/07/11 1,284
559128 업타운걸 처음 들어봤는데요... 2 궁금.. 2010/07/11 2,500
559127 매직캔쓰레기통, 전 별로 였는데... 9 .. 2010/07/11 2,066
559126 여행가서 해먹을 요리~ 10 요리 2010/07/11 2,189
559125 시아버지때문에... 3 건강이 2010/07/11 1,098
559124 양초 용 라이터(??)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3 초좀키자 2010/07/11 530
559123 매직캔 봉투는 따로 구입하는게 나은가요? 8 매직캔 2010/07/11 853
559122 며칠전 만든 복분자즙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버려야하나요.. 2010/07/11 422
559121 다이어트일기(15) 2 마가레트 2010/07/11 697
559120 업타운걸 나와서 얘긴데요. 3 아래글에 2010/07/11 3,035
559119 죄송하지만 자꾸 방귀가 나와서요 아...왜그럴까요 4 뿡뿡이 2010/07/11 1,135
559118 시조카.... 19 2010/07/11 8,680
559117 백수되는데 월급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저의 마땅한 조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곧 백수될 .. 2010/07/11 471
559116 돼지등뼈 금요일 저녁에 냉장실에 넣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3 돼지 2010/07/11 311
559115 깨진 수박을 사왔네요 4 ㅜㅜ 2010/07/11 699
559114 성격 넘 강한 올케 기도 못 펴는 동생 9 ..? 2010/07/11 1,836
559113 적정 과외비를 학부모분들께 직접 여쭈고 싶어요~ 9 과외를해보자.. 2010/07/11 1,419
559112 무개념 차주분.. 2 무개념 2010/07/11 565
559111 부산에 정말 맛있는 맛집 가보고싶어요. 27 ........ 2010/07/11 3,311
559110 시댁식구들이 싫어서..괴로워요. 12 잊고싶지만... 2010/07/11 2,754
559109 가르쳐 주세요. 2 ^^ 2010/07/11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