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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넘 강한 올케 기도 못 펴는 동생
말 한마디라도 자기 마누라 눈치 살피면서 동생은 매번 하구요
겉으론 엄청 쿨해보이지만 정말 엄청 상대하기 힘들어요
저희집 식구들이 엄청 순진하고 착하고 어찌보면 소심하고 꽉 막혔어요
이런 집안에 시집 온 올케...정말 외계인처럼 보이네요
올케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1. .
'10.7.11 6:15 PM (221.148.xxx.173)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살다보면 적응되겠죠.2. 저도
'10.7.11 6:24 PM (121.182.xxx.118)저 성질난다고 아빠 탈상할때 안왔고 이번엔 엄마 칠순에도 안왔어요 그런데 지 친정엄마 병문안 저희 시댁식구들이 안왔다고 진상을 부려요.. 배째라..뭐 이런심보 같아요 그저 남이려니 생각하고 살지만 남의식구 잘들어와야 한다는 옛말 실감하며 삽니다.. 저도 시댁에 조금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3. ...
'10.7.11 7:16 PM (119.69.xxx.14)저희집하고 상황이 똑 같네요
안하무인에다가 이기적이고 어른앞에서 어려워하지도 않고 독하기는 얼마나 독한지
저희오빠가 순딩이인데다가 착해빠져서 부모속은 한번도 썩이지 않고 컸는데
저런 올케 만나서 맘고생하고 꽉 잡혀사네요
친정 엄마가 올케를 무서워합니다
저희집식구 성향과 아주 딴 판이라서 말도 안통하고 아예 안보고 사네요4. 에구
'10.7.11 7:30 PM (211.41.xxx.122)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 있던데...
독하고 안하무인인 여자들은 남편이나 시댁이 오히려 점쟎고 순해서 지 멋대로 하고 삽디다.
시댁에서는 혹시나 아들이랑 사이 안 좋아질까봐 싫은 소리도 못해요.
착하고 경우바른 여자들은 오히려 맘 고생하고 . 세상은 불공평한듯5. .
'10.7.11 7:38 PM (220.85.xxx.211)사실 남동생하고 올케하고 해결해가야 하는 문제인데 어쩔 수 없죠..
6. --
'10.7.11 7:46 PM (211.207.xxx.10)맞아요. 착한 사람들은 손해보고 삽니다.
7. ...
'10.7.11 7:47 PM (119.69.xxx.14)혹시 외며느리 아닌가요?
저희 올케도 외며느리인데
저런 성격의 외며느리들이 눈치보거나 비교당할 동서들이 없으니 더 안하무인에
기고만장 하고 시집식구들을 무시하고 목불인견이더군요8. ...
'10.7.12 9:58 AM (220.120.xxx.54)그 올케 말도 들어봐야 아는거 아닌지요..
<저희집 식구들이 엄청 순진하고 착하고 어찌보면 소심하고 꽉 막혔어요>
그 댁에 애들만 있을리 없을텐데 엄청 순진하네 착하네 하시다니 이해가 안가서요..9. 음
'10.7.12 11:47 AM (98.110.xxx.181)왜 여긴 인간말종의 시집만 존재하고,
거기다 친정식구들은 하나같이 순하고 경우있는데 들어오는 올케는 독하고 막장인간이라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그 올케가 시누이 되고,시누이가 올케되고, 인간관계는 주거니 받거니 한느거지요.
한쪽만 경우 바른 인간이 존재한단느건 한쪽 입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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