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산에 정말 맛있는 맛집 가보고싶어요.
아는사람이 많이 없어서 신랑이랑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어요.
샤브샤브가 유명하다던 남천동인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너무 평범한 만두전골같은맛)
82에서도 많이 추천하셨던 광안리 다리집,(기대가 너무 컸어요ㅜ.ㅜ)
그리고 광안리 고마대구탕, 해운대 신 대구탕,(뼈만있는 대구 대가리탕..ㅜ.ㅜ)
남포동 종각집(설거지하고난 물맛같은 우동국물맛과 때에 절은 그릇은 생각만해도 우웩~)등등...다 블로거에 나온 사진들도 보고 강추하는곳이라 믿고 가봤었는데...정말 하나같이 다 실망이었어요. 뭐가 맛있다는건지....
여기는 안그렇겠지..해도 먹고 나면 역시나..또 속았구나 하는 마음.
부산에 정말 맛있는 맛집 가보고싶어요.
1. ahffk
'10.7.11 5:55 PM (118.217.xxx.73)저는 부산이 고향인 사람인데, 지금 부산떠나 창원에 산지가 15년이 되었지만 제가 처녀떄 많이 먹었던 맛집들은 망미동에 있는 ~옥미아구찜 ...또 가야에 있는 가야밀면....수영에 있는 닭볶음...남천동에 있는 떡볶이집...범일동에 있는 낚지볶음...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 ..
'10.7.11 6:05 PM (114.202.xxx.188)부산에서 괜챦다는곳에서 회먹었었는데요.,정말 서울맛만도 못하더군요.
3. 고향
'10.7.11 6:07 PM (58.239.xxx.161)이 어디신지, 어떤 맛을 선호하시는지 남겨주셔야 할 듯 해요. 남들이 다 맛있다고 해도 지방따라 미묘하게 간이 다르고 선호하는 음식이 달라 그런지 저도 유명한 집 갔을 때 그 정돈 아닌데 하고 느꼈던 적 많거든요. 부산대 정문을 마주 봤을 때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골목 안쪽에 육개장집이 하나있는데 요기 저는 좋아하구요. 또 한 곳 온천장 뒷쪽에 금정 보쌈집 요긴 원래 국수집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보쌈 파시대요.. 그리고 배비장 보쌈도 저 좋아해요. 본점이 괜찮아요.
4. ..
'10.7.11 6:11 PM (114.206.xxx.85)부산 산지 4년차 인데 전라도와 대전에서 많이 살다 왔는데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 것은 딱 하나였어요. 올 봄에 장안사 입구의 감나무 집이라는데 오리고기 먹었는데 밑반찬과 묵은지 맛이 아주 입에 딱 맞더군요. 그 외는..
5. ...
'10.7.11 6:23 PM (77.177.xxx.22)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어릴 때는 항상 아빠가 데려다 주는 음식점에서 밥 먹고
직접 스스로 찾아가 본 적은 없고 큰 이후에는 제가 부산을 떠나서 이름을 댈 수는 없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요,
회는 기장 대변항에 아나고(붕장어)회 먹으러 갔었구요(반찬은 시원찮아요),
민락동에도 회먹으러 갔었네요. 여기서는 아나고 말고 다른 회 먹었어요.
철마라는 곳에 소고기 먹으러 갔었고, 조방앞에 낙지볶음 먹으러 갔었어요.
또 서면에 있는 채식부페도 먹을만 했었어요.
회 뜨러 우리 아빠는 남천동 해변시장에 자주 가시던데요. 그 근처 살거든요.
아주 어릴 때는 무슨 농장 이런데 가서 닭죽 같은것도 자주 먹고, 고래고기 말고기
등 이상한 것도 먹었었는데 다 따라만 다녀서 그 중에 어느집이 맛있더라는 몰라요 ㅠ.ㅠ6. 부산녀.
'10.7.11 6:29 PM (110.44.xxx.60)아주 맛있는 집은 이제 부산에 없는 거 같아요,.
맛들이 다 변해서리...
그래도....외식해야 하면 가끔 가는 집들 중에 생각 나는 집 몇 개 올려요.....
대신동 -오막집 ( 양곱창. 너무 비싸...)
대연동- 충무식당 ( 뽈찜. 예전만 못해도...)
남포동- 원산면옥 (비빔냉면. 물냉면은 먹지마요..)
부용동 - 18번 완당집. (모밀. 완당은 먹지마요. 국물이 조미료맛...)
남포동 - 부산족발. (냉채족발. 양이 사악해...)
기장- 바우덕이 (1만원짜리 한정식. 드라이브 길에 괜찮아요)
대연동- 금정식당 ( 열무 모밀. 오직 이것만..)
용호동 - 할매빙수 (빙수. 단팥죽은 별루.,..)
초량- 신동양 ( 하얀짬뽕. 고수 넣은 진짜 중국 짬뽕을 좋아하다면....)7. 전
'10.7.11 6:37 PM (211.212.xxx.21)동래할매파전 이요...첨엔 낯설었는데 맨날 생각나는 맛이예요..
급기야 집에서 흉내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입맛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시도해보세요..반찬도 다 깔끔해요..8. 이어서..
'10.7.11 6:38 PM (110.44.xxx.60)중앙동- 평사리 가는 길 (점심특선. 다른 건 양이 적어져서 비싼 편..)
일광- 대복집 ( 복국)
해운대- 서울설렁탕 (꼬리곰탕. 나는 못 먹지만..울 신랑 좋아해서..)
대변- 무진장 (아나고회 )
적기- 내호밀면 (비빔냉면. 이 집도 가격이 사악해..)
송도- 부산식당 ( 동태탕. 깔끔한 집이 아니라 ,. 누구 데리고는 못 감)
수정동 - 88갈비 ( 돼지양념등심. 이 집도 깔금하고는 거리멀고... 냄새 각오하고..)
부평동 - 할매오뎅 (그 옆에 유부전골은 조미료 맛,,..우엑,,,,)
ㅋㅋㅋ 계속 생각해내니..재미있네요. 또 생각나면 올리께요.9. .
'10.7.11 7:16 PM (175.119.xxx.69)저도 하나 보태면 마라도라는 횟집 정말 짱이었어요.
서울에서 사는데 부산 갈때마다 들리는 집은
수영구에 마라도라는 횟집(가격은 인당 8만5천원정도 했어요)
대신동 오막집(양곱창. 특양이 짱!!)
아휴 맛나겠다10. ^^
'10.7.11 7:18 PM (112.156.xxx.79)생각해 보면, 맛집이라는 곳이 맛과 더불어 좋은 추억이 서려있는 공간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광안리 다리집만 해도 여고생들 수업 마치고 옹기종기 모여 먹던 추억이 있지요.
그런 아련한 추억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크게 좋은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11. 남포동
'10.7.11 7:34 PM (121.169.xxx.63)원산면옥은 옛날 그 맛이 아니던데요.
주방장이 독립해 나간지가 몇년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12. 아구찜
'10.7.11 7:37 PM (59.28.xxx.132)보수동 에 있는 아구찜전문점 '물꽁식당' ~!!!
아구찜 꼭 드셔보세요. 멀리서 찾아들 오세요.
남포동 원산면옥은 옛날 말이고 정말 맛없어요.
차라리 그옆에 있는 가야밀면 집이 훨 나아요.13. .
'10.7.11 7:42 PM (220.85.xxx.211)저기 위에 "."님,, 횟집,, 가격이 인당 8만5천원이요??;;;;;;;;;;; 잘못 쓰신 거 아니구요??
14. 여기
'10.7.11 7:53 PM (175.117.xxx.70)이 집 오리 고기 드시면 다른 집 오리고기가 먹기 싫어질겁니다.
지하철 금곡역에서 내려서 호포역 쪽으로 가시다 보면 낙동농원 이라는 오리 고기 집이 있습니다.
녹차 먹인 오리를 직접 기르고 잡아서 주시는데요.
오리구이가 보통 먹는 그런 오리가 아니예요.
얼마나 꼬숩고 맛있는지 모르실걸요? ^^
일단 한번 드려보세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다니실거예요.
미식가인 사장님 친구분들 모임 주로 여기서 하시구요.
시댁 어르신들 한번 모시고 갔더니 계를 여기서 자주 하신데요 ^^;;
지금은 수원으로 이사를 와버려서 부산 내려갈때마다 꼭꼭 먹고 오는 집이예요 ^^15. 음..
'10.7.11 9:11 PM (114.206.xxx.28)종각집옆에 2층에 남포수제비 있었는데 수제비피가 너무 얇아서 참 맛있엇어요..
부산을 떠난지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그 집 생각이 나요..
한 10년전에는 있었던듯 한데 지금은 모르겠네요..장소가 다락방처럼 협소해서 가족단위나 손님과 가기에는 적당하지 않고 친한친구랑 가기는 속닥하니 좋아요^^16. 마라도..
'10.7.11 9:22 PM (110.44.xxx.60)인당 8만5천원 맞아요~~
인당 10만원 짜리도 있는데요.
마라도 맛있긴 하지만...에전만은 못하네요.
워낙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봐요.
원산면옥..주방장 독립해 나갔다는 집이 어디 한 둘이여야죠.
그 옆 쪽에 생겼다가 지금도 있나 모르겟지만 맛 없었어요.
그래도, 부산에서 냉면은 그 집만한 곳도 드문 거 같아요.
근데...옆에 할매밀면은 정말 맛 없는데...입 맛은 정말 틀린가봐요.
밀면은..국제밀면, 개금밀면. 당감밀면....정도~~17. ,,
'10.7.11 9:26 PM (116.36.xxx.155)치킨 좋아하시면 부평시장 오복통닭 추천이여..
옛날에 시장에서 먹던 그런통닭인데..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느끼하지 않구여..
양도 많아여..전 시댁이 부산이라 명절이나 제사때 가면 꼭 오복통닭 먹고오거든여..18. 음-
'10.7.11 10:20 PM (115.86.xxx.22)종점에 2500원짜리 돼지 국밥 (해운대 근처였어요)
옥미아구찜? 해물찜? 거기도 맛있었어요.19. 부산토박이지만
'10.7.11 11:03 PM (115.136.xxx.39)정말 전 한번도 안가본 곳들이예요^^;;
망미동 옥미아구찜 맛없고 서비스 엉망된진 좀 됐어요
남포동 원산면옥도 정말 돈아까운 곳이 되었구요
대연동 돼지국밥집이랑 동명정보대 앞 선지국집 맛있는데 상호가 가물가물하네요20. ....
'10.7.11 11:14 PM (221.148.xxx.122)기장 시장 안에 갈치구이랑 갈치조림 파는 식당 있어요.
거기 간판이 있는지 없는지, 하여간 건물 코너에 아주 허름하게 있는 식당인데,
맛이 기가 막혀요. 시장 들어가서 물어보시면 다 알듯.
그리고 남천동 해변시장 근처에 연합횟집이라고 있어요.
거기 회가 정말 일품이에요.세로로 두껍게 썰어주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또 먹고싶네요..쩝.21. jk
'10.7.11 11:33 PM (115.138.xxx.245)원산면옥(남포동) 부산명물횟집(자갈치)는 전국구로 욕먹는 식당이지요.
저 두 업체가 부산 관광책자에 자주 실리고 가격도 비싸고 맛도 우라지게 없어서리...
맛집사이트에 비추업체로 맨날 오르내리는 곳들임. 90년대에도 비추 만땅이었던 비추의 역사가 깊음.
솔직히 부산 음식은 별로 맛이 없어서리...
타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는 자갈치의 백화양곱창 정도가 떠오르는군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검색해보면 주르르 나옴.22. 뭘 먹어도
'10.7.11 11:36 PM (121.130.xxx.116)맛이 없어요...이상하게.
23. 저도..
'10.7.11 11:47 PM (61.252.xxx.181)들어본곳들은 다 들 아니올시다 하는 집들이다 싶은데요..
아무래도 검색을 하면..요새 젊은 사람들 자기들끼리 사진 잘담아 오는 몇몇 맛객이라는
사람들에 휘둘려서 좋다고 막 하지만 진짜 맛집은 거기에 없어요..
이젠 특히 최근 개업하면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추천해주고 돈을 받기도 하고
어떤 이는 돈은 안받지만 받는것과 다를바없이 가면 특사 대접 받으며
온갖 서비스란 서비스 다 받고는 입소문 내주는 방식으로 많이 할껄요 아마?
인터넷 맛집 소문난 집 그거 믿으면 안된답니다..^^24. 이상한가..
'10.7.12 1:47 AM (58.78.xxx.60)내 입맛이 이상한가~~
난 오늘도 원산면옥 냉면 맛있게 먹고 왔는데~~
육수는 오늘 따라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후추 맛밖에 안 나서 그랫지만~~
아닌데.. 울 신랑이랑 늘 맛있게 먹는데~~
그럼 , 부산에서 비빔 냉면...원산면옥이랑 내호냉면보다 맛있는 집은 어디 있나요..????
추천 좀 해줘요~~25. 저는
'10.7.12 11:28 AM (112.159.xxx.52)삼락동 재첩국 추천이요.
제일 유명하다는 할매재첩국집을 헤매면서 찾아갔는데 멀어서 그렇지
다음에도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을 뜨면서 다시 들러서
포장을 부탁했더니 걍 비닐봉지에 듬뿍 담아서 냉장해 놓은 것을 만원 했는데
이거 사가지고 다음 목적지인 콘도에 가서 잘 먹었네요.
봉지 안에 부추도 들어 있었는데 거참 간단하면서도 센스있다 싶었어요.26. ..
'10.7.12 11:31 AM (211.221.xxx.20)적기 내호냉면 맛있지만 옛날 만큼 못 하구요 부산 사람들은 밀면 많이 먹습니다 개금밀면도 맛있어요 대연동 쌍둥이 국밥집 그 옆집(상호는 기억 안남) 물회 맛있는데 가격은 후덜덜입니다
중앙동 황태를 벗삼아 다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요샌 영 아니더군요27. ...
'10.7.12 12:08 PM (222.96.xxx.3)쌍둥이 국밥집 옆은 포항물회집.. 요즘 뜨는 물회집은 백운대 진주횟집.
동명대 앞의 선지국집은 청호 선지국 집. ㅎㅎ
부산에는 볼것도 별로 없고 음식도 맛없어요..
참 바다가는 볼만해요.
맛난 음식은 추억으로 먹는 것 같아요.
제가 권하는것은 황령산 올라가는 길에 푸른산장에 생오리 구이가 맛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