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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러간 계곡에서 진상봤습니다.
술 마시고 취하는 취객들,
혹은 고스톱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저는 어제 집근처 계곡에 놀러갔다가
"절구찧는 쿵쿵 소리"를 환청으로 얻어가지고 왔습니다.
놀토라서 아이들 데리고 9시정도에 부리나케 올라가서 좋은 자리를 딱~ 맡아서 좋았는데
오후들어서 어디선가 들리는 "쿵, 쿵, 쿵"
어? 여기 절 있나?
이게 무슨소리야? 하고 둘러봤더니
뒤쪽 돗자리에서 한 무리의 아주머니와 아저씨 몇명이 절구를 4개나 가져와서 무언가를 찧고 있는 소리였어요.
아우~ -_-+++
진짜로~~~
하다 말겠지...했는데 1시간이 지나도 계속.
결국 슬쩍 가서 "뭐하시는거예요?"하고 넌지시 물어봤더니,
막 웃으시면서 "버섯 가루 내는거예요~~"하면서 스스로도 민망하신지 막 웃으시면서, 대답하네요.
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았는데
급기야는 우리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절구 4개에서 쿵, 쿵, 쿵!!!
아주 빨리 끝내고 싶다는 듯, 기를 팍팍 담아서 힘껏도 내리치더군요.
나같으면 이젠 지쳐서 못할텐데,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하나봐요.
대략 10명정도 되는 일행이었거든요.
이게 듣다보니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짜증이 나던 참에,
좀 떨어진 화장실에 갔다오는데도 "쿵,쿵,쿵"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거에요.
완전 짜증나서(저도 그리 착한 편은 안되어서요)
결국 한소리했습니다.
"그거 언제까지 하실거냐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아까는 저 쪽에서 하시더니, 이젠 이쪽으로 옮겨서도 하는건 너무 한거 아니냐~~"
그랬더니 다했다고 일행들끼리 또 웃으면서
열성적으로 쿵쿵쿵 찧기를 더 하더니
드디어 그만두시네요.
내가 살다살다 계곡에서 저런 진상은 처음 봤네요.
아파트에선 다른사람에게 민폐라서 그런다면서 대답하는 그 아줌마에게
그럼 여기 사람들에겐 민폐아니냔말을 고대로 되돌려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빠랑 엄마가 지켜보시는데, 어른들께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참았네요.
어휴~
다시 생각해도 참 어이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절구가 4개.
1. ^^;;
'10.7.11 1:22 PM (221.133.xxx.172)전 너무 타락했나봐요 "절구찧는 쿵쿵소리".....구절에 엄한 짐작부터 ㅠㅠ
2. ^^;; 2
'10.7.11 1:30 PM (220.93.xxx.54)나도 타락한게야.. 그 절구가 그 절구가 아닌줄 알았다는....
흠..... -.,-3. ㅋㅋ
'10.7.11 1:30 PM (116.38.xxx.74)네...그러게요.
절구가 그절구가 아닌게지요...4. ,,,
'10.7.11 1:38 PM (99.229.xxx.35)ㅋㅋ
5. 저는
'10.7.11 1:41 PM (115.86.xxx.22)아직 순진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절구라길래 말 그대로 절구로 들었고
댓글 보고 미친듯이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6. 그럼
'10.7.11 1:42 PM (118.36.xxx.190)또다른 절구가 뭐랍니까?
전혀 감이 안오는 아짐 구제해주세용.7. ㅋㅋ
'10.7.11 1:41 PM (112.144.xxx.110)짜증나서 글 올린 분께 다들 이 무시기 소리십니까들.....ㅋㅋ
그 분들 대성 믹서기 하나 장만하시기 어지간하면.... 참 안타깝네요.
무슨 버섯을 그리 먹겠다고 밖에 까지 나와서 그러실까요?8. .
'10.7.11 1:41 PM (112.145.xxx.201)죄송. 저도 당연 다른 절구인 줄 알고 ;;;
9. ㅋ
'10.7.11 1:46 PM (112.149.xxx.3)계곡에서... 아저씨와 아주머니 몇명이 절구를....여기까지 읽을면서도
계속 딴 절구를 상상하며
세상에나...했네요 ㅋ10. 진짜 모르겠는
'10.7.11 1:55 PM (218.54.xxx.214)윗님들처럼 절구가 우리 다들 아는 그 절구 말구 다른 절구가 또 있나봐요?
대체 모르겠는 또 1인...
좀 알려주시와요 암만 생각해도 감이 안잡혀요.
뭐 몰라도 사는데야 지장은 없겠지만 당최 너무 궁금하네요....11. ,,,
'10.7.11 1:53 PM (99.229.xxx.35)절묘하네요.
그것도 버섯이라니...
ㅋㅋ12. 위에
'10.7.11 2:02 PM (220.120.xxx.196)'진짜 모르겠는' 님 귀여워요.
82의 청정 회원으로 임명합니다(내 맘대로).13. 넘어감.
'10.7.11 2:02 PM (125.182.xxx.42)댓글들이...산으로 가다못해 달나라까지.....ㅋㅋㅋㅋㅋ
쩜 세개님꺼 까지 읽고서 눈물 나왔어요. .......너무 웃어서.ㅠㅠㅠㅠㅠㅠ14. .
'10.7.11 2:05 PM (112.153.xxx.114)어우..저도 첫부분 몇줄만 읽고
뭬야..???? 했어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그건줄...알고 -_-;;;15. ㅋㅋ
'10.7.11 2:12 PM (221.155.xxx.250)저도 사실 다른 절구로 ㅋㅋㅋㅋㅋ
다른 절구를 모르시는분들께 이거 뭐 설명 할수도 없고...;;;
상상의 나래를 더 넓게 펼쳐 보세요~16. 몰라요
'10.7.11 2:12 PM (118.220.xxx.110)답답해죽겠네요 도대체 다들 무슨 말씀들 하시는지???
절구면 절구지 무슨 다른 뜻이 있는건지..
다들 아는 뜻을 몇몇 분과 함께 저도 모르니 답답 하네요17. 아잉참
'10.7.11 2:14 PM (124.48.xxx.98)그냥 넘어가려니 궁금하신 분들 숨넘어가실까봐 ㅎ
절구 자체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절구가 내는 쿵쿵 소리..
깊은 산속에서 그 쿵쿵 소리가 났다..
그 소리를 에로버전으로 상상해보세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정말 청청회원이신게죠. ㅎ18. -_-
'10.7.11 2:26 PM (210.94.xxx.89)원글에서는 안그랬는데 댓글 읽다보니..
아이~~ 정말 이분들이 증말~~~~ *-_-*19. 전
'10.7.11 2:31 PM (222.239.xxx.42)원글내용보고 버섯가루내서 먹으려고 절구로 쿵쿵소리냈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원글내용은 이거 맞죠??20. 이게 아닌데
'10.7.11 2:38 PM (112.72.xxx.204)예전에 아주 나쁜진상 생각나서 들어왔건만 좋지도않은거 하나 배워가네요 ㅡㅡ;;;
21. 저
'10.7.11 2:44 PM (222.239.xxx.42)그럼 버섯가루내는게 아니고 다른짓했다는 말씀인가요??
도데체 무슨얘기에요??ㅠ.ㅠ22. 떡방아
'10.7.11 2:46 PM (222.235.xxx.120)성관계를 빗대서 떡방아 찧는다고 하지요. 남자들은 절구질한다고도 하구요...
23. 그럼
'10.7.11 2:46 PM (222.239.xxx.42)계곡에서 그런짓을 했다는건가요?
아니죠??24. 에고~
'10.7.11 2:52 PM (61.252.xxx.188)산 속에서 쿵쿵거리며 버섯을 빻는 진상을 떤건 맞는데요..
위에 다른 분들은 에로버전으로 상상했다는 거지요..
그나저나 점 세개님 땜에 ㅋㅋㅋ..25. ,,,
'10.7.11 2:54 PM (99.229.xxx.35)기둥옆에 공간 있다니까~~~~~~~~~~~~~~~~
26. zz
'10.7.11 3:13 PM (222.233.xxx.165)기둥 옆 공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7. 정리
'10.7.11 3:24 PM (220.85.xxx.211)원글내용: 진정한 절구찧기를 하였음. 그것도 버섯으로.
댓글착각: 남녀간의 절구찧기로 연상하였음.
아 기둥뒤에 공간이 있다고요..28. phua
'10.7.11 3:23 PM (114.201.xxx.152)나도 타락대열 중 한사람.. .. ㅎㅎㅎ
29. ㅎㅎ
'10.7.11 3:28 PM (125.177.xxx.24)기둥 옆 공간...ㅋㅋㅋㅋㅋ 3333
원글님, 댓글 보고 황당할 듯 ㅋㅋ30. ^^
'10.7.11 3:30 PM (112.149.xxx.154)푸하하~ 전 아직 순진(?)한가 봅니다. 저도 당연히 그냥 절구 생각하다가 댓글보고 푸핫~ 그건 생각도 못했는데.. 아.. 댓글 보고 바로 무슨 소리인지 알았으니 그리 순진은 아니군요..^^;
31. ??
'10.7.11 3:49 PM (211.177.xxx.101)/기둥 옆 공간.../ 이게 뭐죠????????????????
32. --
'10.7.11 3:56 PM (211.207.xxx.10)기둥옆 공간 그거 주차
그거 보다가 질질 울었는데
여기서 보다가 웃다가 또 우네요. 그거 생각나서요.
그때 진짜 많이 웃었어요...지금도 주차하면서 기둥보면 그 생각이 절로 나서 웃을때 있어요.33. 기둥 옆 공간
'10.7.11 4:10 PM (58.233.xxx.229)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bestofbest&no=27482&page=...
34. ㅋ
'10.7.11 4:16 PM (220.86.xxx.127)원글은 건전한데 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
기둥 옆 공간..ㅋㅋㅋㅋㅋㅋㅋ35. 윗님
'10.7.11 4:37 PM (210.94.xxx.89)이게 바로 기둥옆에 공간이라는.. -_-
난독증 환자 우리나라 왤케 많아요?? ㅡ.ㅡ36. ..
'10.7.11 5:14 PM (121.143.xxx.178)난 정말 떡방아 절구질이란 말 처음들었네요
다들 남성분들이신가....37. .
'10.7.11 5:25 PM (222.239.xxx.168)버섯가루 빻느라 절구 찧는게 왜 기분나쁜가요?
그 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운가요?38. 하하//
'10.7.11 6:41 PM (78.48.xxx.192)그런데 버섯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39. 옹녀
'10.7.11 7:31 PM (183.98.xxx.245)변강쇠 생각한 건 저 뿐인가요..?
40. .
'10.7.11 7:31 PM (220.85.xxx.211)하하//님, 네 의미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f4up0p0?Redirect=Log&logNo=140000382126&imgsrc=data1%2F...41. ㅋㅋㅋ
'10.7.11 7:50 PM (211.49.xxx.50)애가 넷인데도..떡방아는 들어봤어도 절구질은 처음들었어요..
그냥 절구질인줄알고 읽다가 댓글보고
저두 청정....ㅋㅋㅋ42. ..
'10.7.11 7:58 PM (175.118.xxx.133)너무 진지한 원글에 댓글들은..참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개념이 너무 없네요. 진짜...43. 기둥 옆에 공간
'10.7.11 10:08 PM (92.225.xxx.192)이게 뭔지?
링크를 가 봐도 도대체 맥락을 모르겠어요. 누가 좀 쉽게 설명해줘요.44. 하하하
'10.7.11 10:37 PM (58.76.xxx.219)원글님이 계곡에 놀러가심
다른 사람들이 절구를 가져와서 버섯을 빻아 시끄러웠슴
속상해서 글을 올리심
여기서 알아둘것
절구질->남녀간의 상열지사로 비유되는 경우가 종종 있슴
절구는 여 절구공이는 남이 되겠슴
버섯->남성 성기를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있슴
제목과 글 초반을 읽으면서 착각하신분들이 계심(저 포함임)
아하..계곡에서 웬 정신없는 남녀가 일을 벌였나봐??? 아이 부끄럽게
이러고 글을 다 읽고 보니 진짜 절구소리였구나 상황파악이 됨
저 처럼 착각하신분들이 초반에 댓글을 닮
일부 순수하신 분들이 무슨 일인지 모르심
여기서 "기둥뒤에 공간있어요"댓글 달림
기둥뒤에 공간있어요란?
얼마전 누군가 나란히 주차한 차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림
가운데 공간을 넉넉히 잡은거 보고 매너있다고 함
그러나 운전자는 어디로 내리냐고 질문이 달리자
차 옆 기둥뒤에 공간이 있어서
운전자가 내릴 수 있다고 댓글이 달림
그러나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계속 있어서
그림판과 캐드까지 동원해서
"기둥뒤에 공간있어요"라며 못알아듣는 사람을 위한 댓글이 달림
이 글에서는 댓글 못알아듣는 사람을 보고 비슷한 상황을 연상하여
"기둥뒤에 댓글 있어요"란 댓글이 달린것으로 보입니다.
http://sh201275.egloos.com/78207
기둥뒤에 공간 최종판 링크-마지막에 유튜브까지 링크됨45. ㅋㅋ
'10.7.11 10:40 PM (175.124.xxx.62)원글님의 문제는 문제도 아니라는 얘기져,,,,
46. 무지개
'10.7.11 11:18 PM (218.50.xxx.74)이런게 바로 댓글의 힘인가요?
첫 댓글보고 웬지 불길했는데요...
저도 댓글보면서 웃었어요. ㅋㅋㅋ
설마 계곡에서 에로버젼을 상상하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런 글 올린 제가 다 민망합니다. ^^;;47. 옛날에
'10.7.12 12:36 AM (220.120.xxx.196)청상과부 있는 양반집에서는
집안에서 절구질을 못 하게 했다던데요.
근데 그 사람들 왜 버섯가루가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요?
버섯전골집 하나봐요.48. 그러게요
'10.7.12 2:10 AM (183.101.xxx.79)원글과 상관도 없는 '기둥뒤에 공간', 예전에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한밤중에 또한번 폭발하고 가네요.
49. //
'10.7.12 6:24 AM (121.131.xxx.210)아놔...무지개님... ㅠ
50. 나 버섯
'10.7.12 7:24 AM (114.201.xxx.244)한참을 웃었네요...
원글읽고 에로버젼으로 착각한 사람 추가요~~! ^^51. ㅋㅋ
'10.7.12 8:23 AM (121.147.xxx.118)계곡에서 버섯 찧는 게 더 이해 안돼요. 에로버젼보다^^ 여기 댓글 보고 혼자 실없이 픽픽 웃고 있네요.. 82님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52. 원글도..
'10.7.12 9:07 AM (211.114.xxx.145)산에서 절구찧는 희안한 사람도 있구나..생각하며 보고
기둥뒤에 공간도 가서 봤는데 그거 에로버전인가요?
가끔 저도 그리 주차하게되던데...기둥뒤에 문열수있는 공간만 있으면....
공감못해 민구스런 1人...........갸우뚱..................53. 갸우뚱
'10.7.12 9:13 AM (183.99.xxx.209)이해가 안가시는 분들 하하하 님 설명 읽어보세요.
설명 정말 잘 해놓으셨네요.54. 댓글보면서
'10.7.12 9:22 AM (211.114.xxx.145)원글은 아~~그렇게도 들을수 있겠구나했는데 그 글과 기둥뒤공간하고 먼 상관있나요?
55. ..
'10.7.12 9:44 AM (219.248.xxx.139)아, 진짜 웃기면서도 답답...
기둥 뒤 공간은 <기둥 뒤에 공간이 있어서 운전석 차문을 열고 내릴 공간이 충분하다고) 계속 설명해주는데도 자꾸만 내리기 불편하겠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 때문에 나온 말이에요.
댓글을 잘 안 읽고, 혹은 건성으로 읽고
계속 똑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거죠.56. 기둥 뒤 공간
'10.7.12 9:47 AM (180.71.xxx.214)남들이 댓글로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도 못알아 듣는(혹은 못 알아듣는척 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기둥 뒤로 공간이 있어서 차 문을 열수 있다고 수차례 설명하다 못해 그림에다 3차원 동영상까지 등장하는데도...
댓글을 안 읽은 건지, 읽어도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끝까지 모른척 하고 싶은건지...
거기에 주차하고 어떻게 차문을 열어요?
하고 순진무구(?)하게 묻는 그 사람들을 빗대서 하는 말입니다.57. 척이 아니라
'10.7.12 10:23 AM (211.114.xxx.145)제 글이 저도 좀 답답하네요
원글과 기둥뒤를 따로는 이해하는데 댓글중간에 기둥뒤가 달렸길래 원글과 기둥뒤가 먼 상관이 있나 해서 물어본거구 내숭은 아니구요~~
댓글이 산으로 가다가다 에베레스트 원정하고 오겟네요ㅎㅎ
근데 정말 원글님 좋은마음으로 산에가셨다가 그렇게 쿵쿵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면 정말 머리아프셨겠어요
그거 집에와서까지 머리가 궁궁궁궁~~했을거 같네요
남들 피해주면서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사실런지...58. ㅎㅎㅎ
'10.7.12 11:09 AM (175.125.xxx.114)사무실에 다행이도 아무도 없네요..
너무 큰소리로 웃고 있습니다
댓글들 참 재미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주일 되시기 바래요 ^*^59. ㅎㅎㅎ
'10.7.12 11:14 AM (116.46.xxx.16)너무 웃어서 십년은 젊어진거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0. ..
'10.7.12 11:15 AM (222.237.xxx.198)근데 그분들은 버섯을 그 산에서 구하셨나요?
그 버섯을 가루내서 뭐 하실라나??61. 무지개
'10.7.12 11:21 AM (218.50.xxx.74)저로서는 짜증났던 일이 이렇게 웃긴 글로 승화가 되니 기분이 묘해요.ㅋㅋㅋ
많이 읽은 글에도 오르고^^ 완전 재밌어요^^62. ㅋ
'10.7.12 12:30 PM (121.164.xxx.226)왜 하필 버섯을 가루내가지고 ...... 그게 만약 도토리였으면 댓글이 이렇게 전개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63. ㅍㅎㅎ
'10.7.12 1:35 PM (118.235.xxx.91)바로윗님 넘웃겨요 왜 버섯을 가루로 내가지고... ㅋㅋㅋ
도토리로 냈으면 이사태까진 안왔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