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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원래 카톨릭을 이단으로 보나요?

신도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0-07-11 09:53:18
오늘 목사님이 설교를 들어보니
카톨릭이 이단이래요.. 정통 예수교의 교리를 벗어나서
여러가지 그리스-로마의 이교적인 요소가 들어와서
실제로는 하나님보다는 성모를 숭배하는 종교래요..
로마가 숭배하던 여신인 비너스를 성모로 대체한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정통 기독교가 아니고 이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카톨릭 믿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네요..(즉 지옥에 간다는..)

역사를 잘 모르지만, 저는 좀 갸우뚱 해요..
아무래봐도 동방-서방 교회가 분리된 이래
서방교회가 바로 카톨릭의 이름으로 존재했고
개신교는 종교개혁때 이 카톨릭에서 분리된 걸로 알고 있는데
목사님은 개신교를 오히려 정통으로 보고 카톨릭이 이단이라고 하네요..
고등학교 세계사를 배운 제 상식으로는 좀 이해가 안가요..

오늘 목사님 이야기가 개신교 일반적인 생각인가요?
저는 카톨릭 믿는 사람은 신앙은 방법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예수를 진실로 믿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IP : 210.17.xxx.24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리를
    '10.7.11 9:58 AM (58.230.xxx.37)

    떠나 일반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일단 인격이 의심스럽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카톨릭이 개신교를 이단으로 몰아 박해를 했었는데 그 목사님이 선조들이 당한 것을 갚아주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왼 뺨을 절대 내어 주시지 않으실 듯하네요.

  • 2. 그 목사가
    '10.7.11 9:59 AM (221.151.xxx.203)

    그 목사가 미친거 같은데요 ^^;;
    카톨릭 입장에선 개신교가 이단인데 말이죠 ㅋㅋㅋ 재밌네요.

  • 3. 가톨릭
    '10.7.11 10:04 AM (218.232.xxx.40)

    이 아버지이면, 개신교는 아들이고, 형님이면 동생인 관계이지요.
    가톨릭을 이단이라 부정한다면, 개신교 근본도 이단이라는 말인데요.
    그 목사님이 제대로 공부를 안하신 모양입니다.

  • 4. 그리고
    '10.7.11 10:07 AM (218.232.xxx.40)

    타 종교에 대해 이단이네~ 뭐네~ 설교시간에 비방하는 것이 목회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올바른 언행인지 생각해 보세요.

  • 5. 불교
    '10.7.11 10:11 AM (121.176.xxx.163)

    카톨릭을 이단으로 본다면야....
    도끼만 쥐어 주면 불상이고 단군상이고 모가지를 짜를듯 합니다.
    얼마전에 세웠다는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노 모씨 동상도 짤라야 하는데, 그건 절대 안할듯 하구요....

  • 6. 모태신앙
    '10.7.11 10:18 AM (221.138.xxx.224)

    어릴 때부터 하도 들어 이젠 아~무 감흥도 없네요....

  • 7.
    '10.7.11 10:20 AM (121.151.xxx.154)

    카톨릭이 성모마리아를 숭배한다는이유로
    이단으로 생각하죠
    그냥 그러거니합니다

  • 8. 어이구
    '10.7.11 10:26 AM (59.6.xxx.131)

    개신교의 뻔한 행투지요 뭐.
    속마음으론 자기 교회 아니면 다 조금씩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 목사가 말하는 정통 기독교의 뿌리는 그럼 뭐랍니까?
    유태교인가요? 그건 유태민족의 민족종교적 성격이 많은데 그건 괜찮은가보죠

  • 9. 유태교
    '10.7.11 10:31 AM (121.176.xxx.163)

    유태교는 신약은 인정 안한다던데.... 즉, 예수를 인정 안한다는 말입니다.
    이슬람교는 마호멧과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을 하구요....
    그럼, 이참에 개신교의 뿌리는 이슬람이다. 그래 뿌리죠뭐....
    어때요?

  • 10. .
    '10.7.11 10:31 AM (220.85.xxx.211)

    그냥 단순하게 얘기해서 카톨릭이 구교, 개신교는 신교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예전 카톨릭에서 가지쳐서 나온 개신교..

    누가 누굴 이단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 11. 흠...
    '10.7.11 10:47 AM (112.144.xxx.205)

    그런걸 들어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는겁니다.
    지똥묻은건 생각 안하고 남의 겨묻은거 흉보는거지요. 그리스. 로마의 사상이나
    철학. 풍습의 영향은 개신교에도 그대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거짓말중의 하나가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생일은 12월 25일이
    아닙니다. 12월 25일은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축제일인데 그 이교도들의 축제를
    기독교에서 고스란히 끌어들인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었으나
    기원 325년 로마의 황제인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소집된 니케아 공의회에서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여호와와 동급의 하나님으로 올려놓습니다. 그뒤 기원 381년경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성령을 또 같은 자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말로는 한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성부 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의 대가리가 셋달린 괴물하나님이
    탄생된거지요. 이 삼위일체 사상은 다신교를 섬기던 로마 그리이스인들이 자신들의 기호에
    맞게 성경을 해석함으로써 기독교의 유일신을 기묘한 언변으로 머리셋달린 괴물로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성경의 사도행전이나 골로새 서를 보면 이들 세상철학을 경계할것을 기록하였으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그들에 의하여 기형적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행 17: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여기서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는 에피쿠르스학파와 스토아 학파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논해보아도 기독교는 성경과는 아주 동떨어진
    변질된 집단이며 성경 가르침과는 아주 상반된 행동을 일삼는 집단입니다.
    한마디로 기독교 따위에는 구원 같은건 없다는 이야깁니다.
    그저 타락한 무리들의 집단일 따름입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치졸하고도 사악한 협박 따위나 하고 다니는 자들을
    종교인이라고 부른다는것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코메디아닌가요?

  • 12. 흠...님
    '10.7.11 11:01 AM (218.51.xxx.111)

    바로 위에 흠...님

    정말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니 정말 좋군요.
    어찌 이리 지식의 깊이가 깊으신지 감탄! 부럽습니다.
    하나 묻어서 질문 좀 해도 될까요?
    그럼 정교회는 뭐죠? 로마 시대에 카톨릭과 분리 되면서 나온 종파라고만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성부 성자 성령을 하나로 보고, 형상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해서 조각상이나 이런 거 세우지 않고 그림으로 대체하는 듯 하고요.
    저처럼 기독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눈에는 성당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러시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등등 머리가 뱅글뱅글... 혹시 알고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 13. 무신론자
    '10.7.11 11:02 AM (115.21.xxx.31)

    위의 내용과는 동떨어진 얘기에요
    개신교, 카돌릭, 등의 이단을 따지기전에~~~

    젊었을때, 한동안, 교회를 다닌적있습니다. (몇년전 교회설립100주년이라고 하던 아현동코너에 아주 큰교회)
    몇달을 다니다가, 부흥회를 하더군요.
    그 광경을 보고난후, 교회다니는것을 접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설교하시는것을 가끔은 마음속으로 거부하는 마음이있었구요.
    누가, 얼마를 헌금했고는 매주마다, 읆으시고,
    성경말씀에, 왼손이하는것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 는 말씀이있지를 않던가요?
    그런식으로, 이건 아닌데 하는것을 여러번 느꼈구요.
    그리고 다니다보니,
    믿음은 별로이고
    영업적으로 다니는사람들이 많더군요.

    결론적으로, 부흥회하는 광경을보고는
    아! 나도 계속해서 다니다가는 몇년후에, 이런 모습처럼 될거야~~ 하고는
    결심했지요.
    그렇치않아도, 예전에 지하철환승역에서, 피켓들고, 정신병자처럼 떠들고하던것을 아주 싫어하고, 교회다니면, 저렇게 변할지도 모른다는 거부반응있었는데, 그후론
    안나갔습니다.

    기회가있어서, 그후
    교인들이하는 봉사단체나가서, 나만, 교인이 아니면서, 봉사를 몇년간했구요,
    그분들이, 종교를 권하기에, 그 얘기를 하면서, 사양했지만, 그냥 편안하게 봉사생활을
    매주 몇년간 했답니다..

  • 14. ...
    '10.7.11 11:02 AM (175.194.xxx.10)

    흠님이 정확히 적어주셨네요.
    가톨릭이니 개신교니 다 그 나물에 그 밥 입니다.

  • 15. ..
    '10.7.11 12:31 PM (221.140.xxx.168)

    개신교의 뿌리가 어딘데 카톨릭에게 이단 운운하나요 -.-;;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가톨릭=성모 숭배하는 이단집단 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어떻게 목사가 그런 말을;;
    공부도 안 했나.

  • 16. 그냥 원글님
    '10.7.11 12:34 PM (110.9.xxx.43)

    교회 목사가 하나님 아들이다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참는거 아닐까요.
    다 지가 젤 낫다고들 하니 누구말이 옳은지.

  • 17. 긴머리무수리
    '10.7.11 12:36 PM (222.238.xxx.125)

    위에 점 3개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니요,,
    무슨뜻으로 하는말인가요??

  • 18. *
    '10.7.11 12:49 PM (221.144.xxx.167)

    흠님은 개인적으로 무슨일을 겪으셨는지 모르나
    기독교말만 나오면 독기어린 글로 서슴치 않고 비판을 해대는군요..
    "한마디로 기독교 따위에는 구원 같은건 없다.
    그저 타락한 무리들의 집단일 따름이다."
    이렇게 판단하신걸 보니 참 뭐라 말해야 될지..
    이땅에 많은 기독교인을 타락한 무리로 보며 바보로 만드는건 한순간..
    아무리 기독교인이 욕먹는 시대지만 흠님의 거침없는글도 그다지 좋게만 보이진 않는군요..

  • 19. 흠...
    '10.7.11 1:12 PM (112.144.xxx.205)

    예 기독교는 타락한 무리들의 집단 맞습니다. 세상의 거대한 쓰레기통이지요.
    얼마전 글에도 썼지만 기독교의 그 알량한 일부 자선사업이
    그들이 저지른 수많은 살인행위의 죄값을 탕감할순 없지요.
    전 기독교인을 바보라고 생각안합니다
    바보라는 말과 타락했다는 말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4&sn=off&...

  • 20. 대한민국당원
    '10.7.11 1:13 PM (211.214.xxx.53)

    개독 믿으면? 쥐박이처럼 됩니다. 두렵지 않나요. ㅎㅎㅎ 중동(아랍국)에 태어났다면 당연 이슬람?이겠고, 중국에 태어났다면 이것저것 생각할 틈이 많다고 봐야하는데요!. 선택해야! 하는데 중동에 태어나면 찍- 소리하지 않고 녜네-해야 주변에서 잡소리가 없지요.ㅎㅎ한국에 태어나났으니? 자신의 사후도 모르는 개독 먹사(장경동 합죽이;;) 같은 넘이 헛소리 하는 거죠.ㅋㅋ kbs인간극장(?)보고 장경동?[대전]이라는 넘 참 수준 낮은 놈이구나 알았지 ㅎㅎㅎ 무조건 믿으세요. 죽고난 뒤엔 아무런 대책이 없는 ㅋㅋㅋ

  • 21. 흠...
    '10.7.11 1:15 PM (112.144.xxx.20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0&sn=on&s...

  • 22. 대한민국당원
    '10.7.11 1:26 PM (211.214.xxx.53)

    엉뚱한 얘기인지 몰라도 쥐**말하는 꼴을 보고 사람이 아니구나 알았고, 장경동? 그놈의 tv출연에 인간으로 태어난 걸 감사해라...ㅋ

  • 23. 지나가다
    '10.7.11 1:27 PM (211.177.xxx.101)

    예수가 태어나던 시절 지중해 연안은 하나의 문화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체가 그리스 문화였던 로마를 위시해서 지중해 연안의 터키,베를레헴,이베리아 반도 남단,북아프리카 일대가요.
    당시 유대 지방의 식자들은 그리스어를 썻습니다.

    유대의 위대한 역사가 필론 조차도 완전 로마인이 되어있었죠.거주지도 당연 로마였구요.

    수만명이 거주했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도 그리스어를요.

    마치 우리가 영어에 환장하듯이...

    당시 유대교에선 매년 성전 순례를 의무화했는데 필론은 평생 3번 유대지방을 들렸죠.

    한마디로 유대지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유대문명이 꽃을 피웟다는 것은 허구입니다.

    바빌론 유수등 이리끌리고 저리끌려 노예같이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온전한 자신 순혈의 문명을 지닐수있겠어요?

    또한 유대 지역은 우리같이 산악으로 고립된 지역이 아닙니다.

    산이라야 구릉 정도로 그리스 선진 문물의 침투에 거침이 없었구요.

    물이 그러듯 문명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우리가 아는 유대만의 독특한 종족성은 후대의 허구입니다.(기독교 종교가 만들어낸)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도 종족적으로 유대가 아니라 유대교로 전향한 사람들의 총합입니다.



    여기서 기독교 탄생,교리등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 기독교 교리,전례의 대부분은 그리스,이집트,바빌로니아 등등에서 유행했던 신화,종교에서 차용한 이구요.

    (성탄절,부활절,동방박사 경배 등등도 다 이도교에서 차용,성모 사상도 이교도 여성신 숭배에서,,,

    세례는 나일강서 몸을 앃어 정화했던 이지스교에서....)

    심지어는 역사가에겐 예수의 역사적 존재조차도 의심받고잇는 실정입니다.

    예를들어 예수의 역사적 존재에 대한 기록이 없어요.(예수 사후 수십년 후 몇개의 간접적인 제3자 인용은 있어도)

    당시 지중해 연안서 쓰인 현존 역사서를 모아두면 하나의 도서관을 체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예수 언급이 없어요.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

    유대인으로서 유대사를 썼던 역사가들 조차도 예수를 언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예수와 가장 근접하게 살았던 바울 조차도 비유적인 표현을 쓸뿐 실존적인 예수를 언급하지않습니다.

    그 역사적인 예수 십자가 사건이,

    개인 송사조차도 기록해 남길 정도로 기록정신에 있어서 유별났던 로마역사서에 없다니.....

  • 24. 기독교
    '10.7.11 1:53 PM (119.65.xxx.28)

    흠님 말씀 동감하고요, 성경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하나님이란 존재는 극도의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투사해서 만들어낸 개념일 뿐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이란 개념을 만들어서 죽음에 대한 인간의 불안심리에 파고들어 재미를 보는게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천국/지옥 이런거는 다 기독교에서 만들어낸 허구적 개념에 불과한데, 그걸 '구원받고 천국가겠'다고 돈갖다바치고 회개하라고 광인들처럼 떠들어대고... 기독교는 완전한 광기에 빠진 민폐집단일 뿐이예요..

  • 25. 대한민국당원
    '10.7.11 1:58 PM (211.214.xxx.53)

    개독들? 증거를 내밀어 보아라. 성령을 만났다고?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거를 내 밀어 보아라. 입으로 헛소리 하지 말고 개독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잘도 내 뱉는데 보여줘 봐라. 그렇다면 반은 믿어주겠다.ㅋ 입으로 시작해서 끝맺는…(진리?!;;) 진실은 입안에서 시작됩니다.ㅎㅎㅎ 입을 믿지 않으면 이단입니다. 대단해요. +_+ 쥐새끼가 아무렇지도 않게 헛소리 하는 것도 개독들의 회개?라는 헛소리에 불과하지. 죄를 덮고 덮어 끝없는 고통을 겪을 개독들, 많이 믿으셔`````` ㅋㅋㅋ

  • 26. 기독교
    '10.7.11 1:58 PM (119.65.xxx.28)

    목사들하는 말 들으면, 약장사가 따로 없다는.. 이들은 천국와 구원을 판매하는 장사꾼같아요..생활에 불만족하거나 죽음이 두려워하는 사람들, 아니면 더욱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그 티켓을 사겠다고 있는돈 없는 돈 다갖다바치니, 목사들 완전 신나서 밑도끝도 없는 허무맹랑한 얘기들만 시종일관 떠들어대는 꼴이예요.

  • 27. 기독교
    '10.7.11 2:00 PM (119.65.xxx.28)

    이단은 서로 상대적인 개념일 뿐입니다. 먼저 자리잡은게 자기는 정통이라고 우겨대고, 나중에 거기에서 뻗어나온 걸 가지고 이단이라고 주장하죠. 이단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 없어요. 정통과 이단이라는 거 말장난일 뿐.

  • 28. 대한민국당원
    '10.7.11 2:28 PM (211.214.xxx.53)

    파수대라는 여호와의 증인 지구의 역사는 약 4만년?ㅋ;; 공룡은??? 과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간의 범위는 그렇다고 ㅎㅎ교회의 십자가도 우상이라고 하는 여호와의 증인ㅎㅎ 그들이 만약 한국 개독의 주도권을 쥐었다면~이단은 참 많을 종교가 개독이지.ㅋ 도대체 확인이 안되고 자신들의 입으로만 이것이 진실입니다! 라고 말하는 ㅎㅎ 잡설에 불과하지~~진리에 가까워 질 사람은 없는가?! 그 안에서는^o^

  • 29. 대한민국당원
    '10.7.11 2:41 PM (211.214.xxx.53)

    개독들의 참으로 무서운 점은 끝까지 자신들을 변호한다는 것이다. 왜? 어쩌면 자신들이 믿어왔던 시간들의 허무함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고, 그런 점에서 어떠한 사실이 밝혀져도 자신들은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오류를 겪고 또 겪는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미련하다고도 하겠지만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어릴 적 어머니가 정직하게 살아라고 말했다는 이명박?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니 가장 잘 알 것이다. 그말을 뻔뻔스럽게 잘도하는 이명박은 사람이 아니다. bbk동영상이 나와도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할 수 있는 개독들ㅋㅋㅋ 왜~ 회개만 한다고 사람을 죽여도 사람을 때려도 못된 짓 아무렇게 하여도 이것도 죄가 될까?라는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개독은 부끄러움이 없다. 교회에 나가는 82회원님들도 많겠지만 난 그들의 손가락질이 두려웠다면 이런 댓글 달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알길 바란다. 장경동 말 잘하는 개그맨이라는 인간? 편견을 갖고 보려할 마음은 없는데 나는 이미 kbs인간극장(?)에서 말하는 꼬라지 보고 못난 놈인줄 알았다. 결국 사고쳤지? 어떻ㄱㅔ...ㅎㅎ 쥐새끼야 말하면 입이 아프다. 개독 믿으면 자신은 아닌줄 말은 하여도 결국 쥐새끼처럼 된다.ㅋㅋㅋㅋㅋㅋ

  • 30.
    '10.7.11 3:29 PM (222.121.xxx.46)

    웃으개 소리로 종교얘기, 자동차얘기, 제사얘기는 하지 말래요. 혼자 공부해서 터득하고 깨달음 얻으세요
    남들으라고 침튀키며 얘기 해봤자 늘 원점이에요.
    원글님도 교회에 대해 상식좀 키우시고 교회가시구요. 종교는 자유라고 하자나요.

  • 31. ...
    '10.7.11 3:36 PM (118.221.xxx.158)

    흠...님!!
    여호와의 증인이시네요,,,,, 아니 여호와의 증인이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만 인정하고,
    하느님과 동격으로는 인정하지않는다는것을 제가 알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왜 가톨릭과 개신교에 구원이 없다는 이야기가 들어갑니까,,,,

    정말이지, 나 믿는 종교만 구원받는다는 그 자체가,,,,,,, 이단이라고 감히
    이야기합니다, 저는,,,,

    신앙은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아간다는것이 핵심이지,
    세례받고 나쁜짓 서슴없이 해도 구원받는것은 아니죠,,,,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만 구원받는다는 그 성서해석이 제 정신인지 묻고싶네요,

    이 세상에는 신앙인으로써 선하게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내 종교만 구원받는다,,,,, 정말
    잘못된 성서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과 성령을 받아 지어진 책이기에 앞서
    그 시대의 풍습과 그 성서 저자의 사상까지 담겨진 하나의 설화이기도 합니다,

    그 성서가 뜻하는 바를 잘 해석하는것이 신앙인의 자세인것이지, 그 시대 풍습이 깃들어져
    교회에 녹아들어 성탄절을 보낸다고 이단인가요,,,,

    남의 종교에 대해서 한치의 배려도 없는 종교는 독단으로 흐를수도 있습니다,,,,,

  • 32. 흠...
    '10.7.11 4:18 PM (112.144.xxx.205)

    하하 내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요? 한참 잘못 짚으셨네요.
    링크된 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전 여호와라는 신 자체를 잡귀라고 표현 했습니다.
    글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얼렁뚱땅 넘겨짚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확신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는거보면 개독이 될 소질은 충분한거 같네요.
    여호와의 증인도 기독교의 한 종파일뿐.......
    난 전체 기독교를 포함해서 윗글을 쓴겁니다.
    내가 여호와의 증인이라니 어이없네요.
    여호와의 증인이 여호와를 잡귀라고 표현하나요?
    그래도
    그나마 그들이 개신교인들 보다는 좀 나은것 같아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하하하.

  • 33.
    '10.7.11 4:27 PM (115.86.xxx.22)

    이단은 아니라고 보던데요.
    다만, 성모 마리아 나 기타 성인들을 추앙하는 건 인간의 신격화(?) 이기에
    우상 숭배 (십계명) 에 벗어난다고 가르치는 걸로 알아요.

  • 34. ...
    '10.7.11 4:43 PM (118.221.xxx.158)

    흠님, 그리스도교인이 아니시다면, 그나마 대화상대가 안되는거죠,
    교회안에서 들어와 사는 사람, 성령을 받아본적도 없는 분과 어떻게 하느님을 논하겠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군요, 하느님을 믿지않으신다는 분이 어찌 그리 성서귀절을
    잘 아시는지,,,,
    성경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석되는거지,ㅡ
    인간의 지식으로 해석되는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리스도교인이 아닌분이 왜 그리스도가 이야기하신
    구원에 대해서 운운하는지 참으로 불가사의 하고 해괴한 일입니다,
    한마디로 오지랖이 넓으신 분 같아요,,,,

    남의 종교에 대해서 제대로 체험해보지도 않으셨으면서 비난하지 마시는것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뭐 그리스도교인들에게 피해입으신것 있으신가요?

  • 35. 흠...
    '10.7.11 5:14 PM (112.144.xxx.205)

    위의 점세개님.
    님의 글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짜고짜 나를 여호와의 증인으로 몰고 가더니
    이제는또 남의 종교에 대해 체험을 해보지도 않았느니 어쩌니
    하고 맘대로 단정하시네요?

    내가 체험 안해봤다고 언급한적 있나요?
    그리고 하나님 안믿으면 성서귀절 잘 알면 안되나요?

    성경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석되고 인간의 지식으로는 해석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님의 생각인가요 아니면 님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인가요?
    기독교인들을 상대하면서
    아주 웃기는것은 내가 기독교인입네 하면서
    성경 한구절 제대로 읽어본 이도 아는 이도 없고
    자기머리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마치 성경의 진리인양
    둔갑하는 경우를 많이보거던요.

    내가 기독교를 비판하는것은
    똥을 보고 구린내 난다라고 하는것과 똑같습니다.
    길가다가 똥 밟으면 기분 더러운것 처럼
    기독교가 하는 행태를 보면 똥 밟은것 처럼 기분 더럽거던요.

  • 36. ...
    '10.7.11 5:57 PM (118.221.xxx.158)

    흠님,
    오해가 많으시네요,

    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말한것은
    님이 여호와의 증인이 흔히 쓰는 언어를, 그런 문장들을 똑같이 사용하기때문이었구요,

    하느님 체험해본분이 하느님 비난하는 글을 쓸리는 없겠구요,

    종교마다 성서해석은 다릅니다, 다 받은 성령이 틀리다고밖에는 해석할수가 없는거구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흠님 말씀처럼 성경 한구절 안읽어보고, 성경 한구절 모르는 이는
    없다는 것이 제 주위분들을 본 소감이구요,,,

    그리고 기독교인이라고 다 천사들이라서 기독교인이 아니고,
    흠님 주위에 있는 죄많은 인간들이 기독교인인겁니다, 그래서 냄새가 진동하겠죠,
    구리든 추하든 그런 냄새가요,,,,
    선하고 의인이면 왜 그리스도가 필요하냐구요,,,,,
    성경많이 아신다니 아시겠네요, 죄인을 위해서 오신 예수에 대해서요,

    그리고 가장 무서운 분이 바로 성경 귀절읽고 혼자 해석하는 분이
    가장 무서운겁니다,,,,,
    성서는 똑같은 귀절이라도 한마디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서 교회의 가르침이 필요하기도 하거든요,

    암튼 이만 물러갑니다,
    많이 많이 비판하세요, 비판은 쉽고도 좋은거죠,,,
    하지만 쓸데없이 피해받은 일도 없이 기분 더럽다고 남을 비판하는것도 죄라는것.....
    생각을 못하실라나요,,,,,

  • 37. 흠...
    '10.7.11 6:13 PM (112.144.xxx.205)

    피해 입은거 있느냐고 물으셨네요.
    예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 많이 입었습니다.
    오래전에 부산에서 하숙을 한적이 있는데요 하숙집 주인 할머니가 교회를 다녔는데
    하숙생들이 10여명 되는데 하숙비만 내면 몽땅 교회에다 가져다 내고는
    부식비가 없어서 하숙생들에겐 맨날 시어빠진 김치조각에 단무지랑 콩나물만 먹이는겁니다.
    몇번을 부식문제로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어서 나가겠다고 남은 하숙비 돌려달라니
    돈 없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오만원을 올려주면 반찬을 제대로 해주겠다고해서
    할수없이 오만원을 올려줬는데 달라진건 똑 같은 반찬에 계란 후라이 하나 더 올라오더군요.
    결국 그 다음달에 하숙생 대부분이 다른데로 옮겨 가고 말았습니다.
    그 할머니의 아들이 목사인데 고신파 교회에 재직 중이었는데
    가끔 집에오면 할머니하고 언성을 높이며 막 싸웁니다. 이유는 할머니가 다니는 교회가
    고신파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어요.

  • 38. 흠...
    '10.7.11 6:29 PM (112.144.xxx.205)

    점세개님
    무엇이건 자기 맘대로네요. 피해 받은 일 없다고 말 한적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댁처럼 될수 있는지 참 신기 하네요.

    피해 무지 받고 있어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지금까지 교회때문에
    고통받는중인데요.
    82에도 교회 땜에 고통받는다는 글 올린적도 있고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5&sn=off&...

  • 39. ...
    '10.7.11 6:35 PM (118.221.xxx.158)

    죄송합니다... 몰랐네요,
    피해입으신거네요,,,,저라도 욕했을겁니다, 교회에 대해서,,,,
    확인 안하려다 지금 확인해보길 잘했어요,
    그래요 상처입은 분들이라서 더 비난할수 있겠어요,

    아무쪼록 더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보편적인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했기에 제글이 흠님깨 열받으실만한 글이 되었기에
    죄송하네요,

    그래도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실수때문에 하느님이 참 욕 많이 보시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린것이니.... 헤아려 주시면 대단히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40. 흠...
    '10.7.11 7:06 PM (112.144.xxx.205)

    마치 기독교의 하나님은 선하고 훌륭한 존재인데
    그신을 믿는자들의 실수 때문에 하나님이 욕을 먹는다라고 쓰신거 같은데...
    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실수 때문에 하나님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의 하나님이란 존재가 너무도 치졸하고 사악하고 폭력적인 잔악한 존재여서
    그따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 그 이기적이고 편협한 존재를 닮아가고 있기에
    기독교를 비난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무당이나 무당이 섬기는 신을 미신으로 여기고 천한 귀신으로 치부하는 것 처럼
    전 기독교의 여호와가 천박하고 편협한 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41. 무식한
    '10.7.11 7:22 PM (114.201.xxx.112)

    무식한 목사님이 군요.
    목사 안수는 제대로 받았는지...

  • 42. ..
    '10.7.11 7:39 PM (58.141.xxx.57)

    교회다니면 저렇게 되는군요...무섭네요
    너무나 독선적이고 이중적인데 본인은 영원히 모르고 저렇게 눈 먼...하얀세상에 살겠죠?
    하나님을 섬김네..하면서 온갖 민폐짓 하시를 서슴치않는 개독들을 헤아려주기엔 내가 당하는 피해가 너무크네요
    제발 헤아려달라하지말고 피해주지 말고 사시길..일단 거짓말하면서 남의 집에 어떻게든 들어와 전도하는 행태부터 고치길..

  • 43. ^*^
    '10.7.11 7:44 PM (118.41.xxx.145)

    목사가 무식하군요, 신부님들 기독교 욕 안합니다,ㅠ 기독교가 왜 개독교가 되는지 알겠네요

  • 44. ..
    '10.7.11 8:53 PM (110.10.xxx.90)

    원글님의 목사님이 이단인 듯 싶어요.
    한 형제인 종교를 저리 폄하하다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군요.
    가톨릭..
    마리아를 숭배하지 않아요.
    제발 모르면서 이상한 얘기들에 현혹되는 분들이 안계셨음 좋겠네요.
    원글님이 단 한번만이라도 아무 성당이나 미사시간에 오셔서 미사드리는 모습을 보신다면
    저런 얼토당토않는 얘기에 혼란스럽지 않을실 것 같아요.
    저 개신교에 염증느껴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정말 신부님들은 개신교 목사들 흉 안보는 데 도대체 애 개신교 목사들은 가톨릭을 흠집못내서 안달일까요?
    저희는 관심밖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키우기도 바빠요.
    과도한 전도와 믿음생활을 실제 생활에 연결시켜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는 커녕
    비종교인들보다 오히려 사회적인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다른 이들이 눈쌀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 교회 내부에선 왜 모르시나요?
    도대체 어디에 힘을 써야하나요?
    어느부분에 목청 높여야 하나요?
    가톨릭을 손가락잘 할 정신 있으면 자기 주변이나 청렴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 도울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할 일이 무쟈게 없는 무식한 목사입니다.
    '님' 자도 아깝다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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