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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가랑 사는 부부 주말에 모하세요\

주말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0-07-10 16:51:03
저흰맞벌이구요
신랑은 보통 집에 10시즘 들어옵니당. 힘든건 이해

주말= 잠과 티비.... 잠간 놀이터 가서 1시간정도 놀기
마트 가기

이정도


공연이나 어디 바람 좀 느기러 가고 싶은데
힘들어하는 신랑대문에 요정도 인데

아이데리구들 마니 놀러 다니시나요/
아무리 그래두 3주에 한번 2주에 한번은 어디 놀러갓음 싶네요
IP : 123.108.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7.10 5:13 PM (218.144.xxx.104)

    가까운 공원에 가세요. 좋은데 가겠다고 멀리나가면 힘만더들고 아가는 여기가 어딘지 알지도 못하잖아요 ^^

  • 2. 저희랑
    '10.7.10 5:26 PM (125.186.xxx.191)

    똑같네요. 맞벌이에 3살 아가. 전 토욜은 문화센터 등록했어요. 2강좌나 ㅋㅋ 남편 없이 혼자서 갈때도 있고 같이 갈때도 있고요. 그렇게 갔다와서 점심먹고 낮잠자고 나면 벌써 오후 다 지나가서 놀이터에서 잠깐 놀고 저녁먹고 하면 집에서 좀 놀다 자야죠.
    일욜은 오전엔 교회갔따오구요 오후에는 마트한번 갔따오고 놀이터 좀 놀고 나면 쉬어야죠
    낼 출근해야 하니까요. 어디 멀리 안가구요.. 그냥 이렇게~~

  • 3. 멋쟁이토마토
    '10.7.10 5:46 PM (59.26.xxx.161)

    3살 5살 아들있는데 남편이 집에있는 성격이 못돼서 피자사들고 공원가서 먹고 공차거나 시댁이시골이라 시댁가서 놀아주기도 하구요.. 날 더워도 애들은 나가노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멀리는 날더워 힘드니 시원한 음료 싸가지고 공원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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