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스에이가 완전 대세인가봐요

[습해]

멜론으로 음악듣는데 1위네요?

노래가 착착감기더라니

신인인 음원사이트 올킬한건 처음이라네요

박진영은 싫지만 대단하긴해요 ㅎ

[aaa]

박진영표 답게 라이브 완전 못하던데 천하나만 입은듯한 의상과 엉덩이는 요란하게 흔들던데 그게 대단한가요

[습해]

그 어떤 걸그룹보다 노래는 다 잘하던데요..

[또]

어디서 곡 뻬껴서 짜깁기했겠죠

[박진영은 왜?]

꼭
자기 소속사 가수들 노래에 퓨처링을하는지...
그래서 더 듣기싫어요

[그런데]

어른들 눈에는 예뻐보이는지 몰라도
애들 사이에서는 저 그룹 '답없다'가 답인듯하던데요.
큰 애는 보고나서 - 'ㅂㅈㅇ' 감 많이 죽었네.
둘째는 -총체적 난국 ㅎㅎ. 노래도 안되고 춤실력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몸매 하나만 믿을만하네 이런 반응.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한 이야기는 더 심해서 패스.

[습해]

그런데 현실은 5대음원사이트 올킬

저도 깜짝놀랐네요

저건 소시도 투애니원도 못한거라 데뷔쩍엔

[거기]

습해/ 박진영소속사 직원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죠

[습해]

호불호가 갈리던말던 대박을 대박이라 그러는데 직원으로 모시네요?

이상하네...

[jk]

저런 애들이 1위한다는게 가요계가 쫄딱 망한거죠.
하긴 방송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아이돌 보고 있으니 절로 쯧쯧쯧 소리가 나오던데요..
저런 애들을 가지고 무슨 음악을 하겠다는건지...

미국에서도 신인이 판매량에서 1위를 한적이야 종종 있지만 일주일 단위로 집계하고
게다가 그 판매량이 명확하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없죠.
가장 최근에 신인이 1위한게 수잔보일인데 한주에 60만장(한국가수들은 1년간 팔아도 못파는 판매량)을 팔았죠.
50센트나 알리시아키스도 신인으로 데뷔해도 40만장 이상 팔았으니 미국인구를 감안해도(한국의 다섯배) 한국으로 치면 한주에 10만장 이상 판매한거죠.

하지만 한국은 다른게
우선 우후죽순 별 듣보잡 차트가 다 있고
그 차트의 기준 그리고 판매량(정확하게 얼마만큼 팔았는지)과 집계시기(일주일 단위인지 하루단위인지 혹은 하루보다 더 짧은지)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음원이나 음반구입을 잘 안하니까(음반시장이 망해서)
정말 얼마 안되는 판매량으로도 1위를 할 수 있는거죠.

길게 적었지만 한국 음반시장이 망해서 그런거죠.... ㅋㅋ

[.]

솔직히 반응이 너무 좋은게 이상할정도에요..
안무도 옷차림도 컨셉도 완전 저렴...
어찌 보면 촌스럽기 까지 하던데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무엇이 있나 보죠

[jk]

미국도 음반시장이 망한건 사실이고 보통의 경우 한주에 10만장(한국으로 치면 한주에 2만장 판매) 판매한 앨범이 1위를 하는게 보통이고

정말 인기가 있는 애들이 아니면 한주에 20만장 이상 못팔죠.

하지만 이렇게 숫자가 명확하게 나오고 그나마 음반을 사는 사람들이 아직은 있기에
한국보다는 훨 나은 상황이지요.

더불어서 음반이 안팔리는 대신 디지틀 다운로드가 엄청나게 늘었고
역시 디지틀 다운로드의 숫자는 정확하게 집계가 됩니다.
보통 한주에 20만번 이상 다운로드 되면 싱글차트 1위에 오르죠. (방송횟수도 중요하긴 하지만 판매량이 좀 더 중요함)

한국은 정말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숫자놀음도 안되는 웃기는 차트 집계 방식을 사용하죠.

[.]

음반은 슈퍼쥬니어가 젤 많이 팔아요~
그러면 슈퍼쥬니어가 짱?!!!!!!!!!!!

[어디서 들어본듯]

jyp 음악답게 또 어디서 들어본듯 하더만요. 늘 박진영씨 노래는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좋은 노래들 섞어놨으니 들었을때 귀에 쉽게 들어오긴 하죠.
미스에이도 그 그룹 자체가 매력 있다기보단 노래가 대중들한테 어필한거고
요새 여아이돌 의상이며 춤이며 야하다지만 미스에이 무대보고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여 아이돌들 노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고
성적인 춤동작이나 허리 놀림도 제발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

앨범 다 들어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원1위길래 궁금해서 앨범 전곡 다 들어봤다가 오 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ggg가 타이틀일 수 밖에 없는 안습의 구성이던데요

[참]

이번에도 여지없이 한번 듣고 입에 멜로디가 흥얼.
박진영 진짜 여전하다 싶네요.
옆지기는 나름 학창시절 음악한다고 무척 많은 음악을 듣던 사람이라 박진영 곡 들을 때마다 욕을 해요.
짜집기의 달인이라고.

[솔직히]

jyp 총체적 난국인건 확실해 보여요.
가수의 생명인 노래도 못하지
얼굴도 아이돌중 제일 못생겼고, 특히 원더걸스.
가수 이미지 관리도 엉망이고..

[ㅇ]

짜집기 잘했더군요 이래도 쩌집기 저래도 짜집기 인데 패스하더라도 이 곡을 왜 원더걸스에게 안줬는지 의문 원걸 신곡보단 훨씬 낫던데 진짜 원걸 버렸나

[엥;;]

노래도 별루 애들 외모도 별루 노래실력도 별루던데요..
근데 느낌은 딱 jyp스탈이더군요..
jyp스탈 별루예요..

[전 좋던데요]

싼티안나고 그래도 프로분위기나서 좋던데요.

[g]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다....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식상한 멜로디에 뻔한 노래와 춤
박진영은 여전히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내고 있군요 ㅋ

[..]

누가 프로듀스했다고 멘트 안 넣었으면 좋겠음...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에 주요안무는 엉덩이 흔들기.
손바닥 만한 스판 바지 입고...
애프터스쿨보다 바지가 더 짧아진 듯...
군인들이 티아라에서 갈아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수면 노래는 기본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정신줄 살짝 놓은 줄 알았던 레이디 가가
퍼포먼스 하면서 라이브 진짜 시원하게 잘 하던데.

요즘 걸그룹은 홍수라서 도대체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얘들은 그래도 저같이 나이 먹은 사람한테도
존재감을 알리고는 있네요.
그래도 기획사에서 쓰고 버리는 카드 중 하나일 거 같아요.

[ㄷㄷㄷ]

요즘 애들은 박진영이 어릴때 듣고 자란 팝송이나 음악을 잘 모르는 세대죠 그 세대들 가지고 장난치는 느낌 상당히 불쾌할때 있어요 그 아이들 부모는 또 그음악 듣고 자란 세대인데.
제가 그 음악 들어보니 한두곡으로 장난친게 아니라 여러곡을 아주 짜집기를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느부분은 이음악 어느 부분은 이음악. 그런데 막 다 섞어놓으니 그게 뭐드라 이렇게만 되는거죠.늘상 그래요. 이게 무슨 창작하는 사람이고 음악하는 사람입니까?
완전 소비자를 바보로 아는 개떡같은 정신상태로 돌벌어서 자기 호의호식하는거지.

[요즘]

가요 프로듀싱하는 사람들은 다 날로 먹으려고 하죠.

[긴머리무수리]

맞아요.
박진영 노래는 처음 들어도 귀에 익은 노래이지요.
한번듣고 입으로 흥얼거리니까요,,
짜깁기의 달인,,,,,,,,,,,,,

[ㅜㅜ]

전 방송 나온거 보고 손발이 다 오그라들던데요..
노래도 별로던데..왜 1위인가 했더니 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