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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용실 다 올림머리 가능한가요?

머리고민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0-07-09 22:22:45
한번도 동네에서 올림머리 해본적이 없어서요.
가끔 동네미용실에서 머리했다는 글 본적이 있는데...아무 미용실이나 다 올림머리 되나요?
파마나 커트만 보통 하니까 미용사라도 올림머리 못할수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곧 아기돌인데 동네에서 하는거 괜한짓일까요??? (며칠전에 파마하러 갔다 물어봤더니 된다고는 하는데..영 대답이 시원찮았어요...못하는데 된다고 하는듯한...)
IP : 118.91.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짱
    '10.7.9 10:29 PM (112.145.xxx.201)

    아기돌 때 좀 신경 쓰실거면 방문 메이크업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몇 달 전 아주버님 결혼식 때 받았거든요.
    인터넷 찾아서 후기 및 사진 보고 맘에 드는 데 골라서요.
    저도 처음엔 동네 미용실 알아봤는데
    그래도 한 번 있는 아주버님 결혼식에 머리랑 화장 망치면 너무 화날 것 같아서
    그냥 돈 좀 더 주고 방문 받았어요.
    근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게 잘 해 주셨었어요.
    친절하고 편하고요.
    그 날 본 사람들도 진짜 이쁘다고 다 그랬구요. ^^

  • 2. ...
    '10.7.9 10:26 PM (115.86.xxx.36)

    동네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가세요,
    저는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갈때
    아파트상가 미용실서 머리 올렸는데
    그냥 제가 땋은 머리만도 못하고...돈이 아까웠어요.

    대답시원찮았다면..그냥 딴데 가세요.
    그것도 이름있는날만 하는 호사인데..

  • 3. 원글
    '10.7.9 10:30 PM (118.91.xxx.110)

    아 출장은 저도 예전에 한번 받아봤는데...너무 요란해서요. 머리랑 메이컵이..비싸기도하구요.
    글구 메이컵은 대충 제가 하려고해요. 머리만 좀 감당이 안되서...^^

  • 4. ,,,
    '10.7.9 10:51 PM (119.69.xxx.14)

    올림머리 안하는 미용실 없더군요
    그런데 실력이 천차만별이라서 돈아까운곳도 많아요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 5. .
    '10.7.9 11:02 PM (220.85.xxx.215)

    대답이 시원찮았으면 그 미용실 가지마세요. 동네 상가 미용실은 올림머리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요.

    그리고 아기돌이면 원글님 그날 아침이나 오후에 미용실 왔다갔다 할 시간,, 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출장을 부르시는게.. 헤어만 해달라고 하고 좀 저렴하게 하세요.

  • 6. 올림머리는
    '10.7.9 11:21 PM (112.154.xxx.42)

    확실히 비싼곳에 가서 해야 자연스럽더라구요. 동네에서 싼맛에 했더니 가발 뒤집어 쓴거 같아서 사진보고 후회했어요.-.- 동생 결혼식이었는데..

  • 7. .
    '10.7.10 12:12 AM (61.74.xxx.63)

    여동생 결혼식때 제 딸하고 제부쪽 친적아이하고 둘이 화동을 했는데 머리 너무 차이나서 민망했어요. 제 딸아이는 신부화장했던 미용실에서 몇만원 주고 한 머리였는데 귀티 좔좔.... 사돈댁 아이는 아이 머리를 빽콤을 넣어서 그야말로 부스스하게 만들어놓은 정돈되지 않은 머리더라구요.
    그날 하루 밖에 안가는 머리이긴 했습니다만 사진으로 남잖아요. 비싼 곳 가서 하세요.

  • 8. 로긴
    '10.7.10 11:14 AM (24.107.xxx.117)

    어우, 올림머리는 정말 잘하는 곳에 가서 하셔야 합니다!!!
    동네 파마 무지 잘한다고 소문난 미장원에서 올림머리 했다가 30분만에 다 흘러내려서 동생
    결혼식에서 머리 질끈 묶고 다닌 사람 여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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