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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네요 다들 빚 얼마나 있나요?
기준금리 0.25프로 오른다고 뉴스에서 탑으로 보도되네요
35년간 자영업 하시는 친정부모님 요즘이 최악이라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1가구 2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3억5천이나 있어서 이자부담이 큰데 걱정이네요
매물이 많아도 거래가 안되니 그냥 껴앉고 계속 가시는 것 같은데
에휴... 가카 임기내에 경제가 살 것 같진 않고 하반기에 금리 한번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
제 집은 빚이 1억이지만 고정금리라 그나마 다행인데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데 집값이 20프로는 떨어졌어요
어차피 계속 살 집이라 상관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좀 속이 쓰려요
다들 빚 얼마나 있으신가요?
1. 아아
'10.7.9 9:48 PM (183.98.xxx.238)빚도 없고 가진 돈도 없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2. ..
'10.7.9 9:45 PM (121.186.xxx.163)집값보다 많이 은행에서 빌렸어요
집값보다 비싸니까 집 은행 줘야 되겠어요
넝담이구요
집값만큼 있어요
지방이라 집값이 싸서 그렇구요3. .
'10.7.9 9:46 PM (59.10.xxx.77)2억4천만원.. 그나마 4천만원 갚은겁니다. cd+1.88 3개월 변동 이고요. 그래도 금리는 올라야죠. 올해 돈이 너무 많이 풀려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눈치 보지 말고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지금도 너무 늦었죠. 이명박이 건설회사 위한다며 금리를 초저가로 너무 오래 끌었습니다. 한국은행쪽에서 계속 올린다 올린다 하더니 드디어 올렸네요.
4. 다행히
'10.7.9 9:47 PM (119.65.xxx.22)빚은 없어서요..
5. ㅋㅋ
'10.7.9 9:48 PM (112.149.xxx.154)저도 첫댓글님처럼 빚도 없고 가진 돈도 없어요. 저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6. ;;
'10.7.9 9:53 PM (114.207.xxx.195)저도 돈도 없고 빚도 없고.
참으로 다행입니다..;;;7. ....
'10.7.9 9:54 PM (180.227.xxx.12)전...........빚도 없고, 집도 없고,돈도 없고 33333333333333333333333
8. ...
'10.7.9 9:58 PM (114.202.xxx.149)저는 집도 많고 빚도 많고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9. 휴우~~
'10.7.9 10:01 PM (110.46.xxx.132)큰일났네요 저희도 대출 만은데 ...
10. 큰일이다
'10.7.9 10:31 PM (122.36.xxx.2)이억 좀 넘는데,,,아~~~
11. 저도
'10.7.9 10:42 PM (116.42.xxx.111)빚도 없고 돈도 없는데 ㅋㅋ
제 친구 아파트 옮기면서 2억빚있어요
매달 이자 갚느라 생활의 여유 없이 퍽퍽하게 사는 것 보면 딱해요
25평으로 옮기면 빚이 한결 줄어들텐데(그래도 빚이 있는건데)
그러라고해도 안하더라구요. 다들 가치관이 다르니 그러려니해요12. 하하하
'10.7.9 11:11 PM (112.149.xxx.232)저도 1가구 2주택
투기 목적이 아니라 그냥 결혼전 분양받은거 껴안고 있어요
울팀에서 맨날 빚 많아서 밥 싼거 먹어야 한다는 팀장님과 국장님
빚 물어보면, 2억, 3억...
전 그냥 허허허 웃지요..
전 5억입니다요...13. ㅈ
'10.7.9 11:09 PM (58.239.xxx.42)빚도 없고 집도 없고 사는게 괴로워요 ㅠㅠㅠㅠㅠㅠㅠ
14. ....
'10.7.9 11:41 PM (112.170.xxx.44)어저께 빚 4,200만원 갚았는데... 오늘 금리 올랐네요.
저는 2006년 말에 강남에 집사면서 3억 빌렸는데 지금 7천7백 남았어요.
제가 생각해도 대견해요. 맞벌이고 애도 없으니 가능한 일이지만요.
대출조건도 CD금리+0.8이니까 그정도면 조건 좋네요.
2년 이내에 빚 다갚는게 목표인데, 더 큰 집에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쩝.15. 음..
'10.7.10 12:07 AM (221.157.xxx.24)지방이구요..
1억짜리 집에 3000만원 대출이에요..
정말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16. ...
'10.7.10 7:52 AM (180.66.xxx.218)전 3년전에 집사면서 1억오천 대출.지금 이제 1억 남았네요.남편 외벌이로 이정도도 대견하다 여기고 있는데,앞으로 갚을날이 까마득하네요.돈쓸일이 어찌나 많은지. 집값은 산것보다 당근 떨어지고요.....자다가도 눈이 떠지네요....저와 같은 분들 많다고 위로좀 해주세요....흑흑....
17. 마니또
'10.7.10 3:30 PM (122.37.xxx.51)빚도 집도 없는데
장사안되면 빚질수도 있어요
생활이 먼저니 어쩔도리가 없죠18. 작년부터
'10.7.10 4:18 PM (125.182.xxx.42)이맘때쯤 금리 오른다 빚갚아라, 집 팔아라...했었는데,,,대출금리가 3프로까지 내려갔었으니,
엄청 저렴한 가격에 썼으니까요.
대출갚지말고, 그 돈으로 예금하고 나온 이자로 대출갚아도 남는거라고 행원이 꼬시던 때가 있었는데요.19. 어떻해요
'10.7.10 4:22 PM (116.36.xxx.83)전 집도 많고 빚도 많고.......
밤잠 설치게 되었네요.20. 얼른
'10.7.10 5:40 PM (122.40.xxx.30)갚아야지요..; 마이너스 통장이라...올해 정신나갔다 싶게.. 억 가까이 대출해서 집 샀는데..
반쯤 남았네요.. 11월까지 후다닥 갚아야 겠어요... 버는게 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들어가니..
그냥 나 편히 사는거에 위안을...21. 다음
'10.7.10 7:52 PM (116.41.xxx.186)아고라 부동산방, 경제방 들어가 보세요. 윤상원, 부동산선지자님, 해피맨 님 글 읽어보세요~~
앞으로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값~~
일본, 미국보다 심해질 거라고 ㅠㅠㅠ 고점대비 7-80%까지 쭈욱 하락세~~
부채있으신 분들~~
아파트 끝까지 붙들고 가시는 분들이 제일 손해가 많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얼렁얼렁 손절매하셔야 할 듯~~22. 빚없으면
'10.7.10 8:34 PM (121.166.xxx.196)웃어야지요 ^^
23. ...
'10.7.10 8:51 PM (211.194.xxx.200)제발 빚없이 좀 살아봤음 좋겠어요
24. 홍홍
'10.7.10 9:18 PM (211.208.xxx.209)빚도없고, 집도없고,, 저도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대출만땅 껴서라도 큰집으로 이사가는게 제 소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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