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도 더위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ㅠㅠ

[헥헥]

아직 본격 더위는 오지도 않았고
7월보다 8월이 더 덥고
9월도 많이 더울 거란 얘기에 새삼 맥이 탁~ 풀려요.

저야 뭐 그냥저냥 지낼 수 있지만
우리집 꼬맹이는 일찌감치 땀띠 버글버글
자다가 덥다고 울면 다른 집 민폐끼칠까 창문도 못 열고 에어컨 틀어야 하는데...ㅠㅠ

어째 비가 와도 시원한 맛을 덜하고 눅눅하기만 하니 영 맘이 거시기해요.

아흑
아흑
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여름만 되면 맥을 못추는지라 더위가 심하지 않았던 작년이 그리울뿐이내요
혼자만의 상상일뿐이지만 하다못해 장마라도 없으면 좋겠어요..^^;

[잇힝]

정말 너무 더워요 흑

[.]

저는 올해는 별로 더운 것 같지 않은데요..(서울)
잘 때도 문열고 자면 추워서 닫고 이불도 덮고 자거든요..
작년보다 시원한데요..아직은...저만 그런가요?
오늘 낮엔 잠깐 더운 듯 하더니 지금은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로짱]

집이 시원해서 에어컨 없이 쭉 살았는데
이번 여름은 정말 덥네요.
방청소 설렁설렁 해도 한 번 허리 펴면 땀이 주르륵 ㅡㅡ; 자동으로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