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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는데요 무거운 첫째; 안고 다녀도 되겠죠

둘째임신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7-09 14:57:48
지금 첫째는 11개월이구요 다음달이 돌이 예요

임신한지는 5월 26일을 막생일로 함 5-6주 된것 같아요

첫째때는  계류유산하고 가진 후라서 무거운거 절대 안들고 청소도 남편시키고;

그러고 살았는데요 첫째가 있다보니 안놀아줄수도 없고 아직 걷지 못하니

안 안을수도 없고 목욕도 시켜야하고 하다보니까  ...

첫째한테도 많이 사랑해주면서 안아줘야하는데 걱정하면서 안아주는것도 미안하고

뱃속 아기한테도 미안한데 생각해보면 딴  사람도 다 이렇게 키웠으니깐 괜찮겠다 싶기도 하면서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살살 안으라는데 -_-;


괜찮겠죠 ...



애기 낳고 신생아때 첫째가 밥먹구선 잠을 잘 안잤어요;  저는 신생아는 먹고 자고 하는게 일일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신생아가 잘 자는 태교나 요령 그런거 아시면; 좀 전수해 주세요 ^^;;
IP : 121.184.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9 3:01 PM (183.98.xxx.238)

    의사 선생님 말처럼 살살 안으시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 2. 에궁
    '10.7.9 3:09 PM (115.136.xxx.107)

    제 주변에 연년생 엄마가 있는데 맨날 첫째 안아주다가 둘째는 좀 많이 일찍 낳았어요. 안 안아줄 수도 없고;; 저도 살살 안으시라고 밖에 못 하겠네요.

  • 3. 둘째임신
    '10.7.9 3:16 PM (121.184.xxx.211)

    네 살살 안아서 둘째도 잘 키워야겠네요 ㅠㅠ

  • 4. 국민학생
    '10.7.9 3:43 PM (218.144.xxx.104)

    앉아서 안아주세요. 저는 첫째 7개월때쯤 임신한거 알았는데 계속 피비치고 힘들었어요.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소파에 앉아서 안아줘요. ㅎㅎ 즐태하세요. ^^

  • 5. 저도
    '10.7.9 4:36 PM (211.207.xxx.222)

    16개월차이..
    게다가 걸음을 늦게 걸어서 작은 애 낳을 때 까지 안고 둘러메고 다녔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애가 조산기가 있어서 걱정을 좀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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