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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사과하고 있네요..

사과 조회수 : 10,190
작성일 : 2010-07-09 11:58:04
지금 사과하고 있네요...저도 씨앤블루 들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IP : 112.148.xxx.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9 12:04 PM (121.131.xxx.210)

    이여자는 일벌려놓고 사과하는것도 몇번째인지... 이여자가 뭐라든말든 관심도 없어요..

  • 2. 근데
    '10.7.9 12:10 PM (124.51.xxx.8)

    전 그냥 평소 친해서 농담으로 한건데, 팬들이 일을 크게 만든것같던데.. 전 최화정씨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이번일이 그렇게 큰일인가 싶네요

  • 3. phua
    '10.7.9 12:08 PM (114.201.xxx.152)

    며칠 지나면 도로 제자리가 되는 건 ? 아니리라 믿고 싶네효..

  • 4. 울먹울먹
    '10.7.9 12:12 PM (112.186.xxx.123)

    왜 그러는지..억울한가..

  • 5. 맨날
    '10.7.9 12:09 PM (211.230.xxx.233)

    얼우 짜증나요 사과 멘트 할 때면 맨날 울고 짜고
    조심 좀 하지 맨날 오바 해서 일내고

  • 6.
    '10.7.9 12:14 PM (211.208.xxx.5)

    맨날 입 잘못 놀려서 사고치고 사과하고.
    대체 방송경력이 자기 말마따나 몇년이고 디제이만 몇년이냐구요.
    진짜 저러고 싶나요? 너무 싫어요.

  • 7.
    '10.7.9 12:13 PM (121.164.xxx.236)

    친해서 농담으로 했다고 쳐도 팬입장에선 농담처럼 안 들릴것 같아요
    더구나 아이돌팬들이라면 한참 예민한 나이의 청소년들이고요

  • 8. 아마추어
    '10.7.9 12:17 PM (122.35.xxx.227)

    저두 위에 ㅁ 님과 같은생각이에요
    방송물 먹은지가 벌써 몇년차인데 남들보기엔 똑 부러지게 말 잘하는척 하지만 그말 한마디 한마디 들어보면 줄줄 새는 바가지라니깐요
    여기 82에 저번에 어떤님이 글 올리신거 보니 집도 웬만큼 사는거 같더만 왜 그렇게 밝힌대요?

  • 9. 늙다리
    '10.7.9 12:14 PM (122.128.xxx.189)

    같다고 아이돌이 그러지 않을까???
    학벌 속이고도 그 자리에 ............
    그냥 밥맛 뚝

  • 10.
    '10.7.9 12:20 PM (59.86.xxx.58)

    저 여우
    가식이 팍팍 느껴지는 억지 사과던데요

  • 11. ,,,
    '10.7.9 12:19 PM (119.69.xxx.14)

    저는 그 방송 누가 올려놔서 들어봤는데 그얘기를 한번 했으면 농담이라고 지나칠수도 있는데
    여러번 했다고하고 원래 공짜좋아하는성격이라고 하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한얘기 같더라구요
    대 선배가 다른애들과 비교하면서 너네는 왜 그렇게 안하니 하면 애들도 겁먹을거 같구요

  • 12. a
    '10.7.9 12:44 PM (211.208.xxx.5)

    최화정이 말하는 그 공짜 간식이, 그냥 3000천원짜리 김밥에 샌드위치 이런게 아니라 1인당 2-3만원짜리 도시락 수십개라고 하네요. 피디도 대응을 잘못했나봐요, 우리가 무슨 명품 바란것도 아니고 김밥에 샌드위치 이런건데 뭐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아이돌 팬들이 그동안 갖다바친 거 사진으로 쫙 올렸다고 하네요. -_-

  • 13. 팬들입장에서는
    '10.7.9 12:44 PM (119.196.xxx.188)

    부담이 되겠던데요.. 도시락보니까.. 가격도 꽤 나가던데.. 원래 거기 나가면 다들 팬들이 그렇게 하는데 우리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거고......그리고 dj가 그걸 대놓고 매번 얘기할 정도면.. 자발적인게 아니라 분위기상 해야되는 일종의 부담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야.. 장난이었다고 해도.. 팬들 입장에서는 .. 아닐거 같은데요..

  • 14. 안타깝다..
    '10.7.9 12:44 PM (222.111.xxx.155)

    정말 방송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구
    농담 할 게 따로있죠.
    맨날 울면서 사과는..ㅠㅠ

  • 15. ㅎㅎ
    '10.7.9 12:45 PM (119.195.xxx.92)

    걍 진상..

  • 16. 못보셨구나
    '10.7.9 12:48 PM (125.131.xxx.167)

    최화정이 받은 도시락 못 보셨군요.
    저도 처음엔 그냥 김밥에 샌드위치라 생각했는데
    완전 럭셔리이던데요

    해당 블러그는 그 포스팅 삭제 했구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46&sn...

  • 17. 애초에
    '10.7.9 12:56 PM (67.168.xxx.131)

    김밥이고 샌드위치고 왜바래요. 바래긴
    그게 뭘 그리 비싼 음식이라고 즈그들 돈으로 사먹으면 되겠구만
    전 추잡스러 보이네요,,

  • 18. .
    '10.7.9 1:04 PM (220.85.xxx.215)

    명품 사달라고 한것처럼,, 아니, 생판 남한테 명품을 요구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정말 기가 차네요.

    위 사진 봤어요. 하이고,, 뭐에요 그냥 김밥이며 도시락이 아니잖아요.
    완전 일류백화점, 호텔급 도시락이네요.
    무슨 개별 예쁜 케이스에 소량씩 담아서 건블루베리, 체리, 마스카포네 치즈에 리본 포장이며.

    저런걸 사달라고 했다는 건가요? 호화 거지인가?

    저거 사다나른 팬들은 저런 비싼거 상시로 먹고 살기는 하나 모르겠네요.
    연예인 팬질하는 사람들도 하는건 좋은데 좀 개념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최화정, 그냥 진상 맞아요.

  • 19. 일종의
    '10.7.9 1:13 PM (67.168.xxx.131)

    조공을 바쳐라 이거구만

  • 20. 팬들이
    '10.7.9 1:24 PM (112.163.xxx.192)

    제정신이 아니다. 증말.

    다들 저렇게 하는 분위기니 안하면 오히려 튈테고....딜레마다마는.

    이거 계기로 팬들의 조공 문화(??)나 깨지면 좋겠네요.

  • 21. ..
    '10.7.9 1:31 PM (112.148.xxx.4)

    도시락 사진보니 헉~소리가 나오네요.

  • 22. ~~
    '10.7.9 1:45 PM (210.206.xxx.130)

    팬들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저 돈에 저 노력에..
    다 미쳐서 하는 짓이지만, 그래도 저게 뭐하는 짓인지.

  • 23. 무슨 일
    '10.7.9 2:02 PM (112.148.xxx.28)

    있었나요? 요 며칠 82와 담 쌓고 살았더니 새 소식이 많군요...

  • 24. 저도
    '10.7.9 2:13 PM (115.88.xxx.61)

    어떤 블로그 들어갔드만 모가수 콘서트가 있는날이였는지 팬들이 준비해달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사진 올린거 보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렇게 사식?을 넣어주는데 어느 누군들
    싫어하겠어요..그렇게 받아 먹기 시작한 버릇이 있어서 또 안주나 싶은거겠죠..
    라디오에서 듣다보면 대놓고 이런 선물 보내달라고 하는 mc들 있더라구요..
    그런말 들으면 줄려다가도 도로 뺏어오고 싶은맘이 굴뚝 같아요~

  • 25. ㅜㅜ
    '10.7.9 3:16 PM (122.36.xxx.41)

    윗사람의 "빈손이네" 라는말 얼마나 부담인데....그걸 생각못하고 말한건지 진심으로 빈손인게 싫어서 눈치 준건지...

  • 26. 분당 아줌마
    '10.7.9 3:24 PM (59.13.xxx.197)

    아는 분이 저런 도시락을 만드세요.
    여자 혼자 벌어서 아들 외국 유학까지 시켜서 도대체 저런 도시락 누가 먹나 했더니 결국 어린애들 주머니 터는 거였군요.
    최화정씨 나이도 있는데 아들 같은 애들한테 어쩌자고 그러셨나요?
    나이 들수록 본인처신을 조심하셔야 하는데

  • 27. 도시락
    '10.7.9 3:22 PM (221.155.xxx.11)

    우와, 저건 아트네요, 아트.............

  • 28. 정말
    '10.7.9 3:43 PM (112.162.xxx.223)

    김밥이 아니네요,
    저건 일이분에 몇만원하겠는걸요~
    어린 아이들 주머니 턴거나 마찬가지이네요.

  • 29. .
    '10.7.9 3:47 PM (183.98.xxx.62)

    이제는 댓글들이 산을 넘어..도시락 판매자까지 욕 먹네요. 헐~~~

  • 30. 근대요
    '10.7.9 5:53 PM (119.70.xxx.62)

    이런 도시락 어디서 주문할 수 있을까요? 최화정씨도 너무 spoiled 된것 같아요.
    너무 황당하게 비싸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는 도시락 주문할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 31. ㅋㅋ
    '10.7.9 6:24 PM (222.111.xxx.155)

    정말 댓글이 산으로 들로..
    도시락 만드는 사람이 애들 돈 뺏는 사람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

  • 32. 하긴
    '10.7.9 6:29 PM (113.30.xxx.188)

    최화정이가 김밥천국 김밥을 도시락이랍시고 혹은 선물이랍시고 먹을리가 없잖아요.
    안봐도 포르노죠.

  • 33. 팬들이 먼저
    '10.7.9 6:41 PM (218.236.xxx.72)

    저 따위 것들을 갖다 바치는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 합니다.
    아이돌 팬들만 그런 게 아닌 거 같더라구요.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갹출해서 코묻은 돈으로 바리 바리 싸들고
    갖다 바쳐 댑니다.
    주는 걸 누가 싫어라 합니까? 받아 먹는 거에 익숙해 있는 겁니다.
    최화정이 한테 터져서 그렇지,
    라디오 듣다 보면 이문세 시간에도 그런 비슷한 멘트를 몇 번 들었습니다.
    아침 안 먹고 방송 중이라고,남산 어디서 녹음 중이니 간식 갖다 달라고.
    전 이문세 팬인데도 불구하고... 저 남자가 왜 저러나 싶더군요.
    이번 일을 기화로 모두들 각성해야 합니다!!!

  • 34. ..
    '10.7.9 6:43 PM (188.221.xxx.149)

    최화정씨 잘 한 거 하나 없지만, 한국의 비뚤어진 팬덤문화가 만들어 낸 거죠.
    이게 일본에서 들어온 현상인가요?
    볼 때마다 고개가 절로 절레절레...
    정 줄 곳이 그렇게 없나 싶어 안스럽기도 하고..

  • 35. 팬덤문화
    '10.7.9 7:47 PM (115.41.xxx.114)

    어린애들 코 묻은돈 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옛말 같구요
    요새 시대 팬덤의 주류는 누나팬 이모팬이라고 불리는 직장 여성들이에요.
    구매력이 되니까 어린 팬들과는 소비의 씀씀이도 다르고
    기획사들도 주머니 두둑한 그런 팬들을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거죠.
    아이돌 시장이라고 해서 어린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더만요.

  • 36. 아니
    '10.7.9 9:49 PM (218.155.xxx.229)

    무보수로 방송 진행하나 ? 바래긴 뭘 바래냐고 ..
    갖다 바치는 애들도 한심

  • 37. .
    '10.7.9 10:32 PM (121.153.xxx.110)

    팩트만 얘기합시다.

    최화정씨와 그 피디가 주제넘게 미친 겁니다.

    갖다 주는 것을 받아먹는다고 치더라도 일부러 바라지는 말아야죠.

    구차스럽고 허접스럽고 구질스럽고 못났다!!!

  • 38. 거참..
    '10.7.9 10:41 PM (115.143.xxx.141)

    헛..
    저거가 명품이 아니면 뭐가 명품임??
    김밥이나 샌드위치 쪼가리? -_-
    안그래도 그닥이었던 최화정.. 제대로 안티되겠네요..

  • 39. ...
    '10.7.9 11:22 PM (118.47.xxx.233)

    팬들이 저 좋아서 사다 바치는 거야 뭐랄거 없는데
    게스트들한테 빈손이니 뭐니 하는건 늙어서 추잡한거죠.
    은근히 부담 주면서...

    진짜 추접스럽네요... 나이 먹어서 왜 그런대요?

  • 40. 마녀사냥?
    '10.7.10 1:06 AM (61.253.xxx.52)

    고만들 하시지

  • 41. .
    '10.7.10 1:14 AM (121.153.xxx.110)

    위의 마녀사냥?님.....
    진짜 마녀라면 사냥해도 될만하지 않나요?
    최씨에게 일침하는 사람이 마녀사냥꾼이라면 그럼 댁은 마녀친위대? 자랑스러우시겠수.

  • 42. ㅋㅋ
    '10.7.10 6:37 AM (67.168.xxx.131)

    위에 쩜,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43. 좌절하고 있습니다.
    '10.7.10 7:38 AM (82.225.xxx.150)

    평소에 환경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바꿀때는 전기차를 사려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선택이 좀 넓어질때까지...

    먹는 사람 입에 들어가는 건 신경을 써서 한결같이 유기농, 한우... 운운하면서 각개포장한 저 도시락들...
    안에는 또 하나하나 다 조그만 비닐컵에.. 리본에 포장에...
    예술이고 환상인건 좋은데,
    뒷처리들은 다 어떻게 하시고 계신건지.

    한둘도 아닌 아이돌 그룹, 그 안에 멤버가 몇명인데,
    얘들이 최화정 뿐만이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에 나갈때도 저렇게 조공을 바치겠죠?
    숫자를 세어보니 40개가 넘던데...
    스튜디오에 엄청난 쓰레기 더미가 남겠네요.
    그저 재활용이라도 좀 제대로 하시길 빕니다.

    주제에 어긋난 이야기 인줄은 알지만,
    너무 쓸데없는데 이렇게까지 럭셔리하고 호사스럽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 44. 저건 머?
    '10.7.10 8:26 AM (211.44.xxx.175)

    최화정찌는 나이가 저쯤되면 왜곡된 팬문화에 대해 일침을 가할 정도는 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오히려 부추기는 꼴이라니.........
    저런 도시락들 바리바리 사서 바칠 돈의 다만 십분지 일만이라도 아프리카 기아선상에 놓인 어린아이들 위해 기부금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좋아서 내 돈 갖다 바치는 거 왜 참견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제 눈엔 쫌 병리적인 현상으로 보이는군요.
    관심도 적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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