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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 보니 나도 진짜 궁금하던게..

대문글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0-07-08 21:30:56
저는 울 나라사람들 족보따지잖아요 선대에 누구는 영의정이었네 우의정이었네 등등...
그런데 장희빈 후손도 있을까요? 아니 그니깐 장희재 후손...
역적으로 몰려서 족보가 없어지거나 해서 못 만난걸까요?
기냥 문득 개인적으로 장씨를 좋아하거든요 똑똑해보이고 야무져보이는 성씨라...
그래서 쓸데없이 생각이 났네요.. 장씨분들 리플 플리즈...
IP : 120.50.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0.7.8 9:42 PM (116.42.xxx.111)

    있나봅니다.
    장씨성 여성들이 대부분 이쁘거든요.

  • 2. 양반이
    '10.7.8 9:44 PM (211.54.xxx.179)

    아니라 역관집안이었다고 하던데,,,족보는 양반한테만 있는거 아닌가요??
    전 장씨한테 된통 데어보고 나서,,,장희빈 장녹수 장영자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ㅎㅎ

  • 3. ㅋㅋ
    '10.7.8 10:37 PM (122.43.xxx.192)

    울 엄마가 장씨인데요. 엄마 스스로 장씨 성격이 보통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ㅋㅋ
    같은 장씨한테서 그런 셩격 발견하시면 꼭 누가 장씨 아니랄까봐 이러십니다.
    엄마가 그러는데 여자는 괄괄하고 강한편인데 남자는 영 아니랍니다. ㅎㅎ
    뭐 전 성씨에 대한 엄마 말씀을 믿지는 않지만요 - 저랑 제동생 술 잘마신다고 누가 이씨 아니랄까봐 그러십니다. ㅋㅋ

  • 4. 저 역시
    '10.7.8 10:54 PM (125.177.xxx.103)

    장씨 들어가는 여자들, 약고 좀 못된 심보, 욕심많고... 꽤 그렇던데요.

  • 5.
    '10.7.8 11:10 PM (122.36.xxx.41)

    여자는 모르겠고 제가 아는 장씨 남자들 다 매력있고 멋있는것같아요 ㅎㅎ 제 주위만 그럴지도 ㅎㅎ

  • 6.
    '10.7.9 12:58 AM (58.227.xxx.121)

    우리 친할머니 장씨였었는데.. 성격이 정말 말도말도 못하셨어요.
    저희 어렸을때 같이 모시고 살았는데, 우리 엄마 어찌나 괴롭히셨는지,
    저 사춘기때는 그런 할머니가 너무 미워서 말도 안하고 지낼 정도였어요.
    하도 괴팍하셔서 집에 일하러 온 아주머니들도 다 할머니때문에 며칠 못버티고 그만두고 그럴 정도..
    어떤 아주머니는 할머니 잔소리 듣다가 울면서 그만둔다고 뛰쳐 나가신적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본 할머니 모습이 항상 노인이긴 하셨지만 쌍커플진 눈에 오똑한 코..계란형 얼굴..
    젊으셨을땐 꽤 미인이셨을거 같긴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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